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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9 00:17:4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9 MB), Download : 13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임요환이 고작 22살때 한 결단.jpg


임요환은 진짜 레전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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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집
22/09/29 00:19
수정 아이콘
임요한은 인정
진산월(陳山月)
22/09/29 00:2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입니다.
루크레티아
22/09/29 00:22
수정 아이콘
그것이 황제
우리의 황제
안철수
22/09/29 00:22
수정 아이콘
스타부터 롤까지 한국 프로게이머 중에 임요환 덕 안본 사람이 있을까...
22/09/29 02:03
수정 아이콘
한국요?
세계 프로게이머들 모두죠....
22/09/29 00:23
수정 아이콘
난사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난 사람이에요

선수시절 임요환을 좋아한적은 한 순간도 없지만

임요환이라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형 미얀해 나의 스지후니가 형을 후드러 깔때마다 너무나 행복했었어..)
22/09/29 00:39
수정 아이콘
??? : 나한테 왜그랬어??
??? : 나한테 왜그랬어??
제가LA에있을때
22/09/29 04: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3:0당했던…
시린비
22/09/29 00: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고위관계자녀석니뮤...
체리과즙상나연찡
22/09/29 00:25
수정 아이콘
리얼 난놈입니다
진산월(陳山月)
22/09/29 00:27
수정 아이콘
내가 지금까지도 티원과 그 선수들을 응원하게 만든 전설의 레전드.

So1스타리그 결승전을 현장 관람했는데 마지막에 울어버렸던 아픈 기억이...

페이커 우승하자!!!
22/09/29 10:19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장소에 계셨었군요. 인천대 체육관....제 첫 스타 결승 직관 이었는데 ㅠㅠ
진산월(陳山月)
22/09/29 13: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해서 마지막 5세트...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22/09/29 00:29
수정 아이콘
한국 게임사에서 단 한명의 레전드를 뽑으면 [임]뿐이죠.
22/09/29 00:30
수정 아이콘
외모, 쇼맨십, 승부욕, 프로의식 등등...
그 모든 것들이 "임요환은 e스포츠의 아이콘이다"는 말을 전혀 부끄럽지 않게 해줬죠
딱총새우
22/09/29 00:31
수정 아이콘
허재 뜬금패
대단하다대단해
22/09/29 00:33
수정 아이콘
진짜 게임계 최대의 복입니다.
22살에 인기많을수밖에 없는 게임스타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 무엇보다 가장 컸다고 생각하는 외모(정말 진짜 이것까지 딱 되는게 쉽지않은데)
제가 어떤 게이머랑 비교해도 절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1명입니다.
20대 초반에 저렇게 한다는게 정말 크크
22/09/29 00:33
수정 아이콘
멀지 않은 미래에
WSOP 브레이슬릿 위너 되시길 기원합니다
22/09/29 00:34
수정 아이콘
ㅠㅠ
22/09/29 00:34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이스포츠 창조주 그 자체죠 임요환 개인으로 영달만 쫒았다면 이스포츠는 10년은 늦거나 혹은 더 늦어졌으리라 봅니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e버지 임요환 선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9/29 00:35
수정 아이콘
난 22살떄 피시방에서 컵라면이나 먹던 폐인시키 였는데ㅠ
Naked Star
22/09/29 00:3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e스포츠의 시작에 임요환이 있던건 진짜 축복이죠
짱돌저그
22/09/29 00:38
수정 아이콘
전 콩빠지만 ... 임요환이 없었다면 20대가 너무 심심했을 듯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미남
22/09/29 00:38
수정 아이콘
홍진호팬이라 그 당시엔 싫었지만 진짜 그냥 이분이 정점이죠
반니스텔루이
22/09/29 00:39
수정 아이콘
이거 옛날에 봤었는데 여기에 주훈 감독이 나왔었군요 다시 봐야겠다 크크
카사네
22/09/29 00:42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임요환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9 00: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이상한 사람이에요 지니어스를 봐도 말이에요
무언가 대단하기는 한데 약간 호구스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판이 시작될때 잘나가는 호구 한 명이 없으면 판을 독식해버리고 야생 상태에서 흐름이 끊겨버리죠

그런 호구가 잘나가고 꿈을 이뤘을 때 새로운 장이 열리는거죠

황제라는 별명은 참 잘지은거 같아요
시황제가 자신의 칭호를 어떤 이유로 지었고
황제의 대명사가 한고조인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대한통운
22/09/29 00:45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까지 티원을 응원하는 이유가된 선수이죠.
그때가 살포시 그립네요.
소믈리에
22/09/29 00:48
수정 아이콘
저(소인배)였으면 개인후원 받았죠 크크크
22/09/29 00:57
수정 아이콘
당장은 흥하고 있지만 비전을 따지면 언제 사라져도 모를 판인데 본인 사비 갖다 박으면서 팀 창단에다 베팅한게 진짜 말이 안되는 선택이었죠.
저런 상황에 똑같은 선택지가 주어지면 100명중 99명은 개인후원을 선택했을겁니다.
윗 댓글에도 있지만 진짜 난사람...
바닷내음
22/09/29 00:48
수정 아이콘
이분은 국방부도 뚫으셨어요
유니언스
22/09/29 00:5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판은 임요환이 없었어도 커졌을거다 하면서 임요환의 업적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이스포츠판이 이렇게 커질수 있었던 토양은
마지막 인터뷰에 나온
폐인 새끼들, 게임중독자 새끼들로 멸시당해온 시기를 개척한 선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아우구스투스
22/09/29 07:25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은 저 결단을 모르는거죠.
이민들레
22/09/29 01:05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스물두살에..?
1절만해야지
22/09/29 01:09
수정 아이콘
황제
씹빠정
22/09/29 01:35
수정 아이콘
좋은의미로 미쳤네요….대단합니다…22살에 난 진짜 게임폐인이였는데…

나중에 위인전이 새로 업뎃된다면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2/09/29 01:36
수정 아이콘
저 때 임요환을 그렇게 욕하던 임까들도

지금은 요환이형만 보면 볼에 홍조가
데몬헌터
22/09/29 03:36
수정 아이콘
난 남잔데 묘환이 횽이 너무나..
스타나라
22/09/29 08:44
수정 아이콘
좋소!
다시마두장
22/09/29 01:45
수정 아이콘
황제님이 25살의 나이에 업계 레전드 + 최고 노장으로서 결승전 진출을 해내는 걸 보고 '나도 스물 다섯엔 인생의 입지를 다져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서른 다섯이 되어서도 전 여전히 애새x네요...
StondColdSaidSo
22/09/29 02:28
수정 아이콘
??? : 형해먼
마르키아르
22/09/29 03:40
수정 아이콘
사실 비교할만한 사람을 찾기가 거의힘들죠

종목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에 큰 역할 + 인성 + 외모 + 실력

타 종목에서 이정도 사람 찾기가 거의 힘들 정도죠 -_-;;
문문문무
22/09/29 0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9살땐 그냥 멋모르고 제일 유명하고 플레이가 멋있는 선수가 맘에들어서 T1(그때는 SO1이었나요? 달랐던거같은데)응원했었고
20살초반 즈음부턴 배경스토리를 알게되어서 존경하는마음으로 구단 SKT를 빨았었죠
그러다가 스2판이 점점 시들시들해질무렵 뒤늦게 롤과 롤 프로리그를 알게되고
페이커라는 슈퍼스타와 그가속한 SKT를 보면서 데자뷰를 느끼며 그대로 롤 SKT팬이 되엇습니다.
더치커피
22/09/29 07:08
수정 아이콘
e스포츠계의 마이클조던 인정입니다
Chasingthegoals
22/09/29 07:31
수정 아이콘
방송사 부커진들이 지나치게 커버쳐주고 밀어준게 문제였지, 임요환이 롱런하지 못 한 상태에서 기량이 급저하 됐다면 이 판은 단순 바람으로 그쳤을지 모릅니다.
1세대 스토리텔링 있고 인기 많았던 게이머들이 몰락하면 판이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준게 카트라이더 리그였습니다.
김대겸이 7~8차까지 롱런하고 문호준이 치고 올라오는 그림이 나왔다면 인기가 계승됐을텐데 그 흐름을 주진 못 했거든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그 흥행을 인위적으로 대놓고 하려다 실패까지 하고 걸려서 나락간건 워3가 제일 아픈 손가락입니다.
스웨트
22/09/29 07:42
수정 아이콘
skt 창단 추진하신분은 승진했겠죠?
Chasingthegoals
22/09/29 08:36
수정 아이콘
예전 유튜브에서 주훈 감독 인터뷰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나가는 말로는 임원 승진까지 갔다고 들었네요.
개좋은빛살구
22/09/29 08:10
수정 아이콘
22살에 나는 피시방에서 컵라면 먹고 있었는데 엉엉엉엉
개념은?
22/09/29 08:22
수정 아이콘
전태규가 그랬었던가요..?
임요환이 잘생겨서 다행이라고..본인같은 얼굴이 1등했으면 이렇게 판이 못컸을거라고 자학을..크크
이치죠 호타루
22/09/29 08:33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임요환은 임요환입니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인물이죠.
22/09/29 08:40
수정 아이콘
선구자가 될려면 일단 실력 외모 인성 플러스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데 실력 외모 인성까진 따라가도 결단력을 따라가는 사람은 잘없죠 이판의 미래를 생각해서 한 결정이라고 보고 당시에 상황만 봐도 겜하는 사람들 취급이 진짜 폐인이라 한국에서의 상황적 흐름에선 아예 반대되는 행동인데도 결단력 있게 한건 정말로 엄청난거죠 아마 우리나라 이스포츠판의 초기 판도를 결정지을만한 일이었다고 봐도 될거 같아요
22/09/29 08: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딱 신언서판이고 임요환이 이 4가지를 전부 갖춘 사람이죠.

근데 겜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을 바꾼건 임요환의 외모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사실 그냥 잘생기기만 한 프로게이머는 많거든요. (날티나게 생긴 애들)
하지만 임요환은 누가봐도 번듯하고 호감가게 잘 생겨서 전혀 폐인스럽지 않았죠.
22/09/29 08:5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해요 전성기떄 얼굴이 번듯하게 잘생기심 크크크
22/09/29 08:4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칭키스칸이나 로마같은 존재라면, 임요환은 시황제, 한고조 유방이나 알렉산더 같은.
파란무테
22/09/29 08:55
수정 아이콘
음악계에 여러 공헌을 한 서태지 같은 느낌이랄까.
가사검열이나, 1인기획사나, 뭐 이런쪽으로 터전을 잡은 서태지같은 이스포츠 인물
레드빠돌이
22/09/29 09:29
수정 아이콘
예? 서태지요?
Goldberg
22/09/29 08:55
수정 아이콘
주훈이 풍성??
대박났네
22/09/29 08:58
수정 아이콘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진정 슈퍼스타
22/09/29 09:12
수정 아이콘
그. 어떤 외국게이머랑 하는데 황제가 채팅창에서 그 게이머 이름을 오타를 냈나봐요. 예를들어 peter라면 petre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petre라고 한 걸로 보아 황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peter에게 왜 이름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냐고
이야기하자 peter왈...

'닥쳐라, 황제가 petre라면 petre인 거야. 황제께서 친히 지어주신 새로운 이름이다. 앞으로 나는 petre이다.'

라고 했다는 썰이 있었죠.

임요환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냈고 (물론 그가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될 일이긴 했겠지만 그건 지금보니 그렇다는거고) 그 자체로 전설입니다.
apothecary
22/09/29 09:16
수정 아이콘
greg일겁니다.. grag으로 개명을 …
몽키매직
22/09/29 11:5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greg 을 grack 이라고 불렀던 걸로...
apothecary
22/09/29 12:27
수정 아이콘
아! Grack이 맞는거 같습니다 ;-)
멸천도
22/09/29 09: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반대입니다.
그렉은 그렉 스펠링을 알려줬는데 사람들이 황제가 그렉이라면 너는 그렉인거다 라는 얘기를 했던거지요

https://namu.wiki/w/%EA%B7%B8%EB%A0%89%20%ED%95%84%EC%A6%88#s-6.1
22/09/29 09:5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시간이 지나니 기억의 왜곡이 심하네요.
22/09/29 09:13
수정 아이콘
22살에 연봉 1억을 포기하고 세상을 바꾼 남자
진짜 묘환이형 난 사람인거 알았는데 새삼 또 감탄하고 갑니다.
새강이
22/09/29 09:23
수정 아이콘
시황제 임요환님 ㅠㅠ
페스티
22/09/29 09:36
수정 아이콘
GOAT
22/09/29 09:39
수정 아이콘
나만큼 미쳐봐
아라라기 코요미
22/09/29 10:25
수정 아이콘
그저 킹
데스티니차일드
22/09/29 10:50
수정 아이콘
매번 같은 내용인데 매번 같은 찬양을 할수밖에 없어요 진짜로
탑클라우드
22/09/29 11:47
수정 아이콘
토스가 주종이었고, 박정석의 헤드셑 벗는 장면이 여전히 제게는 탑픽이지만,
저렇듯 모든걸 걸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었던 존재는 그분 뿐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나이를 먹는건지, 베트남 생활에 지쳐가서인지 임요환 선수 얘기가 너무 가깝게 와닿네요.
22/09/29 14:14
수정 아이콘
황제...
22/09/29 18:31
수정 아이콘
받듭니다
싸구려신사
22/09/30 10:39
수정 아이콘
T1 실무진 일잘했네요. 한방에 조던이라고 답하다니... 흐흐흐
현역시절엔 항상 일회성 전략(?) 으로만 이기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찬양하진 않았는데.. (공군 입대~전역 즈음) 오히려 뒤늦게서야 대단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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