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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7 11:16:10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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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파크
Subject [유머] 15년전 대학생들 외식장소.jpg




미피 샐비 자주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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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right
22/09/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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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미피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런치에 할인 하면 만원도 안내고 샐러드바 + 미니 피자 먹었었는데
카뷰레터
22/09/27 11:17
수정 아이콘
저 샐러드바 푸실리가 은근 맛있었던..
썬업주세요
22/09/27 11:17
수정 아이콘
함께 즐겨요 피자헛~
항즐이
22/09/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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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이면 2007년인데 그때는 이미 피자헛 별로 안남았을 때 같은데
피자 프랜차이즈의 샐러드바 유행은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까지 아닌가 싶습니다.
22/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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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이걸 2000년도 후반~2010년대 초반까지 잘 하다가 이슈로 모든 걸 날려먹었죠 ㅠ
항즐이
22/09/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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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는 좀 더 하긴 했죠. 피자헛은 홍대입구 지점이 기억납니다. 나름 약속장소였는데.
22/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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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20대 초반의 충격은 베니건스/TGI Friday? 이 두 곳 망해간다면서 점포 수 확확 줄어버렸던 거긴 합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끝날 때 쯤 되니까 아웃백까지 점포 수가 훅 줄어버리는 거 보고 대충격이었습니다 크크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때 쯤 되니 아웃백 말고 갈 데가 정말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 때였어서 이게 자연스러운 흐름인가 했던.
아밀다
22/09/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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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 좀 달랐으려나 모르겠는데 00년대 후반까진 아직 정석이었어요. 맛있는 거 사준다-> 피자, 좀 더 맛있는 거 사준다->팸레

00년대 후반 10년대 초반부터 파스타 먹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약간 트렌드가 바뀌었던 듯 ?
김하성MLB20홈런
22/09/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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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00년대 중후반에도 대학생 점심 약속의 대세는 미피 샐바였습죠
nekorean
22/09/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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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친구들이랑 피자헛 갔던 거 기억나요
그때 진짜 딱히 갈 곳 없을 때 돈 좀 더 내고 피자+샐러드+음료수 먹었었네요
이쥴레이
22/09/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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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요즘 샐러드바 있을려나...
김오월
22/09/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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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2000년대 후반에 미피 엄청 갔네요
마카롱
22/09/27 11:21
수정 아이콘
공부방에서 애들 가르칠때 주말에 가끔 데려가곤 했었네요. 애들은 다른 식당보다 더 좋아했었습니다.
22/09/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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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뷔페를 가던 스파게티부터 조지는 타입이라 지금도 좋아합니다
22/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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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 배채우고 피자는 포장
마이스타일
22/09/27 11:26
수정 아이콘
기억상 12~13년까지 미피 정말 자주 갔었네요
마지막으로 미피 갔던 날이 16년 즈음인듯..
타카이
22/09/27 11:29
수정 아이콘
요즘은 홀있는 피자집이 드믈죠...미피는 아직 런치뷔페 운영하는 곳이 있긴한데
이제는 홀에서 대충 챙겨먹을 수가 없는 피자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7 11:29
수정 아이콘
kt 할인받아서 친구들이랑 자주 간기억이 있습니다
사업드래군
22/09/27 11:30
수정 아이콘
샐러드를 한 접시에 얼마나 잘 쌓느냐가 관건.
남자답게
22/09/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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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학번인데 친구들하고 피자집은 한번도안가봤네요.
술을좋아해서 그런지 외식은 주로 고기나 회 아니면 중국요리집 갔던거같네요. 제 대학시절에도 피자는 배달음식이라는 트렌드는 박혀있었던듯 자취방에서 자주시켜먹은 기억은 있습니다.
뜨거운눈물
22/09/27 11:34
수정 아이콘
저기 샐러드바 겁내 맛있죠 게마살 감자 삶은 달걀맛 너무좋아
한사영우
22/09/27 11:34
수정 아이콘
여기선... 15년 전에 대학생이였던분이.. 별로 없을수도..
대부분 외식은 분식집 , 중국집 , 삽겹살, 막걸리 파전 정도가 기억에 남내요
으촌스러
22/09/27 11:36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크크
이탐화
22/09/27 11:39
수정 아이콘
20-25년전 얘기
사나없이사나마나
22/09/27 11:49
수정 아이콘
남자들끼리는 고기뷔페 아닌가요
22/09/27 11:50
수정 아이콘
15년까지는 아니지만 근접한 년수의 입학했던 대학생활의 꽃은 누나들에게 미피 얻어먹기였습니다 크크크
22/09/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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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먹을땐 아웃백이었죠
22/09/27 11:56
수정 아이콘
쓰니 30대야? 20년전에도 그랬다구
Jillstuart
22/09/27 12:01
수정 아이콘
미피 그립네요. 그러고보니 딱 15년 전에 제일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크크 신기하네요
ChojjAReacH
22/09/27 12:04
수정 아이콘
이래서인지 학교 출구 바로 앞에 미피가 있었습니다. 이미 쇠락의 길에 접어들 때라 저 졸업할 때는 사라졌지만요.
22/09/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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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도 많이갔죠..특히 미피 워낙 많았어서..크크
명탐정코난
22/09/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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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때는 라운드 테이블 피자, 뉴욕 피자가 핫했거등요
22/09/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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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진짜 좋아했는데요.

그리고 지금은 흔하지만 돈가스, 스파게티, 커피 다되는곳은 분위기 잡는날 갔죠. 아니면 알바는 잘생기고 이뻐
디저트는 파르페 먹어야 신세대
라이온즈파크
22/09/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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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후배들한테 사치부린다면 가는 곳이 후문에 있던 미피.. 한번 가보겟다고 제휴 체크카드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나이로비
22/09/27 13:06
수정 아이콘
마치고 민들레영토..는 더 옛날이죠?
22/09/27 13:12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요샌 피자집 샐러드바가 없네요?
톤업선크림
22/09/27 13:15
수정 아이콘
미피 샐바 진짜 좋아했는데
그러고 보니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안 갔네요 크크
요즘두 있으려나....
22/09/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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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인정입니다

가장 최상급 외식이 미피 셀빠였죠

피자헛은 미피보다 못해서 덜갔구요
눈팅전문가
22/09/27 13:49
수정 아이콘
신촌역 피자헛 많이 갔던거 같군요 흐흐
영양만점치킨
22/09/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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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샐러드바 젤리 맛있었는데 추억이네요
동년배
22/09/27 15:09
수정 아이콘
샐러드바 한접시에 가득 채우는것도 기술이었죠
22/09/27 19:45
수정 아이콘
아웃백에서 공짜빵 하나라도 더 얻어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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