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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15:23
(수정됨) 이거..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장면인데...
(백화점에서 옷 진열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포장.
22/08/30 15:27
저기 군인들 이번에 훈련받으로 우리나라 온다고 하던데
우리가 가서 가르쳐 준다니까 필요없어 우린 탱크 도착하자마자 돌려야되 도착전에 우리가 가서 배운다 !!! 한국유학 고고
22/08/30 15:34
전 체감상 2010 메시보다 2002 올리사데베가 임팩트가 다 컸습니다 크크크 언론이 메시 걱정보다 올리사데베 걱정을 거 많이했을걸요 진짜
22/08/30 15:55
진짜 진지하게 우려해야 할 상황이니깐요.
지금 유럽의 기갑전력은 사실상 거대한 공백상태입니다. 예전에 한번 EU가 가진 기갑 체계 다 합쳐서 한국군 1/3이라는 개그가 돌았는데, 그 지상군 무기체계 중에서도 상당분을 우크라이나에서 분실(?)한 상태입니다. 지금 아마도 한 1/5정도 될겁니다. 더 나아가서 모든 지상군 무기 체계를 통틀어도 한국의 1/3 혹은 그 이하일 수도 있습니다. 탱크가 없는데 소총 수류탄은 넉넉할까요.... 만약에 우크라이나가 갑작스럽게 러시아에 항복이라도 하는 날엔..... 좀 과장 보태서 덤으로 같이 항복하는게 폴란드 입장에서는 나을 판입니다. 평화시기 탱자탱자 논건 영프독인데 발등에 불이 떨어진건 폴란드라서 좀 억울하긴 하지만, 그래서 돈 뜯었으니깐 질러야죠.
22/08/30 19:12
유럽이 많은것도 아니겠지만 한국이 비정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유럽쪽 전선이 1200 km 길이인데 휴전선은 200 km 로 6배 차이나니까 밀도로 치면 거의 20배군요 크크
22/08/30 17:56
폴란드는 이미 러시아, 벨라루스와 닿은 곳이니까요.
저렇게까지 우크라이나 물고 늘어지면서 별 같잖은 우크라이나, 서방탓 하는 러시아 꼴보면 폴란드는 거의 준전시죠.
22/08/30 15:54
우러전에서 잘 써먹고 있다는 하이마스랑 비교해도 경량화 빼고는 꿀릴게 없죠
어차피 탄약은 공유하는데다가 이쪽은 발사관이 두배니 화력도 두배
22/08/30 16:04
요새 승용차도 못만들어서 야단이라는데 군수품들을 저렇게 대량으로 파는게 잘하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쓸건 있긴한거겠죠? (걱정...)
22/08/30 16:14
워낙 지금까지 미쳐있어서..... 솔직히 지금 이거의 반 혹은 1/3만 있어도 넉넉하지 않을까.....
북한이 소련의 T-55를 수천대 가지고 있다!!! 그러니깐 이 신작 K-2가 수백대 필요하다!!! 이때까지 이렇게 놀았던 나라입니다.
22/08/30 19:31
대부분의 생산시간이 부품수급하는데 사용되겠군요
조립은 공장 365일 24시간 풀가동하고 인력 부족하면 각부대에서 정비병들 빼와서 공장에 투입하면 해결가능할테니까요
22/08/30 16:08
사실 하이마스는 수송기로 전세계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량화한거라,
러시아만 상대할 폴란드 입장에서는 천무가 나쁘지 않죠.
22/08/30 16:31
수송기로 신속하게 이동해서 배치한다.. 미국이나 할 법한 생각이죠. 크크 그 외의 나라늘 어찌보면 화력 몰빵 한국 천무가 더 나을지도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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