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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19:15
1부를 안본 사람이 2부를 볼 확률은 더더욱 만무하니
어떻게 해서라도 1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것 같네요.. 공중파에 뿌리는게 최선일 것 같은데, 뭐 나름의 기존 계약 조건이 있겠죠.
22/08/17 19:40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평가를 받을 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안타깝네요. 평이 안좋아서 안보신 분들은 직접 한번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2/08/17 20:13
동의합니다. 안좋은 평가가 왜 있는지는 알겠는데 직접보니 혹평까지 갈만한가? 이정도면 호불호 영역 아닌가?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락영화로써는 충분히 괜찮게 봐줄만합니다.
22/08/17 23:01
다시 생각해보니... 주관적인 재미 기준으로
탑건(돌비관), 외계인 top2 헌트, 헤어질결심, 범죄도시2 top5 한산, 비상선언, 토르 러브앤썬더, 미니언즈2, 마녀2 닥스 대혼돈의멀티버스, 신비한 동물들, 해적을 아래로 놓겠습니다.
22/08/17 23:13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갸우뚱 할 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애초에 잘 안나오는 장르(?)라, 저는 돈 많이 써서 만들어 준 걸로도 감사했는데 워낙 흥행이 망해서 2편 안나올까봐 걱정중입니다. 크크. 취향 맞으시면 재밌으실거에요!
22/08/18 11:32
네 저도 요즘 값은 시대에 입소문의 바이럴 영향력은 굉장하다고 보지만 익무에서 왈가왈부 하는것보다
그보다 훨씬 큰 커뮤나 sns에서 나오는 영향력이 더 크다고 봐서요. 영화사이트중에서 크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줌 아닐까요?
22/08/18 11:54
뭐 그건 수치적으로 아무도 알수 없으니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저는 초대형커뮤니티 버금간다고 봅니다. 오히려 더 클수도 있다고 보고요 규모는 그만큼이 아니여도 아무래도 영화커뮤니티다보니 사람들이 영화평가에 대해선 좀더 신뢰하는점도 있을테고요 최근에 시사회나 개봉첫날에 익무에서의 그 운영진 (무서워서 언급은 못하겠습니다.)이 하는 리뷰가 대형커뮤에 짤로 확확 퍼지는거만 봐도 영향이 적다곤 못할거 같습니다.
22/08/18 08:39
https://pgr21.com/humor/459476
8월 초에는 OTT에 안내놓겠다더니, 2주 남짓 사이에 그나마 이거라도....로 바뀐건가요. 익뮤 사태 터지면서 상황도 좀 바뀌었다고 봤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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