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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4 02:36
제 케이스에서는 경험이의해 이게 안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자꾸 안되는걸 반복하는사람이있어서 부사수가 사수한테 저번에 이렇게해서 어떤결과가나왔다고 말해도 그거 붙들고있는 케이스였습니다 크크
22/08/14 11:22
15번... 하지말라면 하지 맙시다 ㅠㅠ 하지말라던 사람의 전임자도 하지말라던 사람이었던 경우가 많더군요 ㅠㅠ 몇명이 갈려나간 업무였던거죠
22/08/13 22:24
그것보다 저번에 알려줬던거 또 물어볼때가 젤 빡치지 않나요?
1번이 신입인데 저러고 또 한번 알려준건 메모를 하든 어떡하든 외워서라도 다시 안물어보면 그건 괜찮은 사람일거같아요.
22/08/13 20:12
사람인 이상 어느 하나는 다 걸릴 텐데, 하나씩 다 꼽아가면서 사람 싫어할 이유, 불편할 이유 만드는 사람이 제일 같이 일하기 싫으네요.
22/08/13 20:13
업무와 관련이 적은 5 이런거는 제끼고 보면
저깄는걸 안하는 사람은 없고, 연차가 쌓이면 적시에 할 수 있게 되죠 1처럼 진짜 꼬치꼬치 따져봐야 할 걸 따져봐야 할 상황이 있고, 2처럼 뻐팅겨야 할 상황이 있고, 3처럼 대충하면 되는 일이 있고 그걸 구분해내는게 시니어죠
22/08/13 20:55
개발자 입장에서 15는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조언입니다!! 12도 필수입니다!! 9는 일정맞추고싶으면 모르는사람 아무데나 꼽지말고 잘 아는 사람 시키는게 맞습니다!!
22/08/13 21:09
(수정됨) 저 리스트 만든 사람은 그냥 자기가 남들과 어울려서 같이 일하기 싫다는 소리를 돌려서 써 놨군요. 직장생활을 하며 남들과 같이 일 할 팔자는 아니고 개인 프리랜서나 해야 할 듯 하군요.
22/08/14 00:5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로는
15번은 '그거 내가 [(이렇게)] 해봤는데 [(이래서)] 절대 안된다.' 의 괄호안 내용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보고, 없으면 꼰대 취급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해봤다 우기는 사람은 저 내용을 못 채우므로 거를 수 있습니다. 진짜 해봤다고 해도, 저거 설명 없으면 상대방이 납득을 못해서 꼭 다시 해서 다시 실패하는 사람 나옵니다. 그때가서 거봐라, 내가 안된댔잖아 해봐야.. 좋게 봐준다면 말들을걸 그랬다 하겠지만, 나쁘게 봐준다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 꼰대 취급 받는거죠. 또한 12번 문제들 늘어놓는 유형은 리더가 잘 컨트롤하면 괜찮다 봅니다. 프로젝트 진행이 저 문제들에 함몰되는게 문제인거지 가능성 있는 문제들을 염두해두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봐요. 가끔 크리티컬한 문제제기가 하나씩 나올수 있고요. 다만 만약 리더가 저 유형이면 조직 자체가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 진행을 못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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