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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31 09:57:05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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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456억 주면 군대 다시 간다?.JPG


4.56억 줘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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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뚝뚝
22/07/31 09:58
수정 아이콘
찬성! 찬성이오!
강동원
22/07/31 09:59
수정 아이콘
받고 4,560만원... 은 안되겠다.
망고베리
22/07/31 10:03
수정 아이콘
연봉 300억인데 메시급은 되야 그정도 받죠
네이버후드
22/07/31 10:30
수정 아이콘
메시는 천억을 넘게 받았어요
에베레스트
22/07/31 10:04
수정 아이콘
이거 다시 안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려나요?
라파엘
22/07/31 10:07
수정 아이콘
전 안갈래요. 저 만큼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금 행복하고 금전적으로 부족함이 없는데
굳이 불행했던 군대로 돈 때문에 돌아가고 싶는 마음은 전혀 없네요.
사울 굿맨
22/07/31 10:17
수정 아이콘
시간을 되돌려 본인의 군생활을 다시 경험하는게 아니라 지금 군대를 다시 가라는 건데, 무조건 해야죠.
저 같으면 부릴 수 있는 뺑기는 다 부리며, 하루에 1억씩 번다는 행복한 생각으로 군생활 날로 먹겠네요. 크크...
라파엘
22/08/01 00:52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안가요.
돈은 충분해서 굳이 거기 들어가고 싶진 않아요.
2년이 얼마나 긴 시간인데
그 시간 즐기며 사는게 더 좋아요.
에베레스트
22/07/31 10:22
수정 아이콘
겪었던 군대의 기억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군요.
전 26개월 시절에 갔다왔다는데 그냥저냥 할만 했어서 지금 군대를 18개월 갔다오라면 4,56억만 해도 갈 거 같습니다.
아 근데 지금 몸상태로는 안되겠네요. 아마 훈련소에서 퇴소당할 거 같습니다.
블레싱
22/07/31 10:43
수정 아이콘
제가 비만소대 나왔는데 체력으로 빠꾸먹을일은 없습니다 크크크
시린비
22/07/31 11:21
수정 아이콘
군에서 자살한 사람들은 다시 못가긴 하겠네요
뭐 결국 군대 케바케 사바사라..
22/07/31 11:53
수정 아이콘
456억 받을수있는거 생각하면 버틸수도
울산현대
22/07/31 12:28
수정 아이콘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천만원씩만 꽂아주면 깔끔하게 해결 되겠네요
달밝을랑
22/07/31 12:55
수정 아이콘
저도 제 군생활 그대로 똑같이 다시해야 한다고 하면 안갑니다 진심으로요
Cazellnu
22/07/31 10:08
수정 아이콘
내456억 어디에
아영기사
22/07/31 10:12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사단장급에게 뇌물로 10억 쯤 주고 빽이 되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래서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이히리기우구추
22/07/31 10:12
수정 아이콘
장교는 모르겠고 하사관 연봉이 얼마더라..
Bronx Bombers
22/07/31 10:13
수정 아이콘
요즘 1년 6개월이죠? 휴가 빼면 두 달 빠지고 싸지방도 되겠다 후딱 갔다오면 되겠네
22/07/31 10:17
수정 아이콘
입대신청 했습니다
22/07/31 10:18
수정 아이콘
지금 군대라면 두번도 할 수 있습니다
22/07/31 10:20
수정 아이콘
축구, 헬스 원없이 할 수 있는데 456억을 준다고???
우스타
22/07/31 10:20
수정 아이콘
(대충 빨간 안광 굳건이)
곰성병기
22/07/31 10:26
수정 아이콘
진짜 바보아니면 다가겠죠
그냥 여자들도 군대보내달라고 법개정하면서 애원할걸요
유료도로당
22/07/31 10: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편해졌다해도 4.56억원으로는 절대 안갑니다..
매버릭
22/07/31 10:36
수정 아이콘
아니 좀.. 말로만 하지 좀 말고.. 하..
피식인
22/07/31 10:37
수정 아이콘
연봉 4.56억에 2년 제시해도 다들 군대 가려고 줄을 설 듯?
네오크로우
22/07/31 10:45
수정 아이콘
세 끼 챙겨줘, 딱히 크게 머리 쓸일 없어, 규칙적인 생활로 피폐해진 몸도 건강해질 테고, 전역 후 걱정도 없고.. 상상 만으로도 흐뭇. 크크크
옥동이
22/07/31 10:50
수정 아이콘
사실상 힐링캠프
22/07/31 10:47
수정 아이콘
기억력 모두 가지고 간다는 전제하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마음에평화를
22/07/31 10:47
수정 아이콘
원숭이손.. 저렇게 입대해서 지뢰 밟고 죽겠죠
유성의인연
22/07/31 1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이먹고 2회차 하라고 하면 군생활 못하기가 더 어려울듯.. 근데 돈까지 456억을 줘?
어디든지문
22/07/31 10:48
수정 아이콘
4억이라도 고고 져 크크크
겟타 아크 봄버
22/07/31 10:50
수정 아이콘
456억원이라도 못참고
엔이면 더 못참고
달러면 참아서는 안되고
포도씨
22/07/31 10:50
수정 아이콘
간다는 사람 다 받아주면 아메리카노 한잔 2천만원에 집값은 5조일듯...
사상최악
22/07/31 10:5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댓글 종합 결과 4억도 많다는 의견이 많아 월 100만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때마다
22/07/31 11:02
수정 아이콘
뭐야!내 456억 돌려줘요!
위원장
22/07/31 11:00
수정 아이콘
안갑니다 돈보다 아까운게 시간입니다
22/07/31 11:11
수정 아이콘
갔다오면 남은인생 직장생활을 할필요가 없을수도 있는데요? 평생 나인투식스 직장생활 안해도 되는 것에서 오는 시간과 에너지 세이브는 고려하신건가요
포도씨
22/07/31 11: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못받는 돈 댓글로 가오라도 살리는거죠.
극악한 생존확률의 오징에게임에 참석 안할 사람들은 쌔고쌨겠지만 군대 재입대를 두고 실제로 저 선택을 할 사람은 제로에 수렴할겁니다.
22/07/31 11:51
수정 아이콘
모니터 너머 모든 사람들의 인생살이나 진심을 들여다보는 신통력이라도 갖고 계시나요, 아니면 어차피 확인도 못할 거 통찰력 과시라도 하시는 건가요. 너무 무례한 댓글이네요.
포도씨
22/07/31 11:59
수정 아이콘
이게 신통력, 통찰력까지 필요한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난 4억이라도 가겠다는 사람들이 있는 마당에 난 456억보다 아까운게 시간이다라는 댓글을 굳이 남기는게 자랑과 신념중 전자일거라고 넘겨짚은건 맞습니다.
후자이신 분이면 이 정도의 댓글로 기분나쁘시지 않을걸요? 행복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댓글이 넘쳐나는 세상에 그런 확고한 가치관 가지신 분이 과연 그럴까 싶네요.
22/07/31 12: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넘겨짚으시든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 내 손 안에 있다고 생각하든 그건 포도씨 님 자유인데 그걸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무례함의 문제죠. 무례한 말이 기분 나쁜지 아닌지의 문제를 내 말이 맞냐 아니냐에 달린 것처럼 끌고 가는 건 논점일탈이고요.
포도씨
22/07/31 12:43
수정 아이콘
전 이 분의 댓글도 무례한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제 댓글이 예의를 갖췄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Tigris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생각한건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 한줄 댓글에 진지한 삶의 가치관이 담겨있다고도 생각 안하고요.
예전에 지금 20억 VS 10년전으로 회귀 이런 주제 게시물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날 수 있기에 200억이어도 후자다 라는 댓글을 보고 마음이 찡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진심이 담긴글에 패드립 날린것도 아니잖습니까?
vitaminwater
22/08/01 02:30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작성자가 시한부일 가능성이 있네요. 그럼 상식선에서 인정하죠.
포도씨
22/08/01 04:11
수정 아이콘
그런 분이면 커뮤니티 vs글에 댓글달고 있지 않겠죠.
댓글 달았다 지우시긴 했는데 1.6년을 그깟 돈에 바꾼다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간다고 하시던걸요?
솔직히 전 시한부라면 더더욱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돈미새라고 말하는 사람은 위선자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면 누군가의 선택을 저런식으로 매도할 수는 없는거죠.
vitaminwater
22/08/01 09:58
수정 아이콘
포도씨 님// 그러게요. 15년을넘게 일년에 1억도 못 벌면서 아둥바둥 살았고, 앞으로도 몇년을 그렇게 살아야 하고 그래도 자식들에게 집한채라도 물려주는것이 잡히지 않는 꿈인데….. 456억에 2년 갈아 넣는 것이 말도 안되는 vs놀이라고 조롱하는 것은 몰라도, 쿨하게 돈보다 시간이 귀하다고 하는것이 어떠한 상식으로 설명되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귀하면 더욱더 456억 받고 남은 시간을 더 마음대로 소중하게 쓰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시간이 귀하니 456억을 포기 하겠다는것이 현실감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저같이 하우하루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는건지 모르겠지만….. 20대에 순자산 100억넘게 있으면 인정 합니다.
바알키리
22/07/31 13:12
수정 아이콘
돈보다 아까운게 시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은 현실에서 극소수일텐데..부럽네요.
vitaminwater
22/08/01 02:28
수정 아이콘
자산이 얼마나 많아야 상식적으로 2년 456억을 시간이 아까워서 안 갈수 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아마도 시한부면?” 이러는 생각에 다시한번 세상을 제 상식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느낍니다.
엘든링
22/07/31 11:06
수정 아이콘
빨간줄 그인다고 협박해도 다들 가려고 안달날걸요
오늘처럼만
22/07/31 11:0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99.9%가 생애소득 456억 택도 없을건데

1년 반에 456억이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하지 않다면 돈이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을....크크
요한나
22/07/31 11:08
수정 아이콘
저는 4.56억으로는 절대 안갑니다. 제가 겪은 군생활은 징역사는것과 다를 바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몇십억,몇백억 횡령해야 대한민국에서 실형으로 2년 사는데 저도 2년간 감옥 들어갈거면 고작 4억정도론 택도 없고 언론에서 횡령해서 실형 받은 사람들이 은닉했던 금액 정도는 받아야 들어갈겁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2/07/31 11:26
수정 아이콘
저도요...
물맛이좋아요
22/07/31 11:08
수정 아이콘
456억 vs 고자되기
andeaho1
22/07/31 11:08
수정 아이콘
45억 받고 군대 대신 가 드립니다
스카야
22/07/31 11:20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여러분들 재입대 근무지는 우크라이나 입니다^^
Higher Power
22/07/31 11:22
수정 아이콘
안가요.
VictoryFood
22/07/31 11:23
수정 아이콘
그러면 456억 내면 군대 빼주자는 어떨까요?
알카즈네
22/07/31 11:43
수정 아이콘
현재 기준으로 약 100,000명분 월급여인데 제도 만든다면 재벌가 아들이든 bts든 면제 무조건 찬성합니다.
나혼자만레벨업
22/07/31 20:04
수정 아이콘
그 돈 다른 병사들 월급 올려주고 복지에 쓰고 한다면 찬성하겠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2/07/31 11:32
수정 아이콘
if놀이이긴 한데.
내가 근무했던 시절이 아니라 지금 2022년 군대를 다시 간다고 하면 무조건 가야죠.
사실 전 10년 전 군대도 다시 갈 수 있음.
22/07/31 11:34
수정 아이콘
456억요?

45억이어도 콜
22/07/31 11:46
수정 아이콘
이야 456억이라니 재입대해야겠네
22/07/31 11:49
수정 아이콘
제가 군대의 개가 되겠습니다. 왈! 왈!
Janzisuka
22/07/31 11:51
수정 아이콘
왈왈!
WeakandPowerless
22/07/31 11:55
수정 아이콘
전역 즈음 단기하사 제안 받았을때 "10억 줘도 안 한다"고 칼 같이 거절했었는데...
456억이면 생각을 달리 해봐야...
22/07/31 12:04
수정 아이콘
아아 제발요 제발
미카엘
22/07/31 12:04
수정 아이콘
무조건 해야죠. 인생이 달라지는데요 크크크.
22/07/31 12:05
수정 아이콘
4.56억이라도 갑니다. 핸드폰도 쓸수있는데 안갈이유가없죠.
약설가
22/07/31 12:06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짬타이거로 재입대도 고려해보겠습니다
Splendid
22/07/31 22: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
22/07/31 12:17
수정 아이콘
456억.. 무조건 갈수밖에없다..
수리검
22/07/31 12:20
수정 아이콘
근데 막상 돈줄테니까 당장 입대해라 ! 하면 또 망설일수도 ..

456억이 큰돈인거 알고 일년반 투자해서 얻으면 남은 인생 확 피는것도 알지만
또 당장 가라고하면 아 뭐 내가 지금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꼭 가야하나 하면서 밍기적 거릴지도 ..

다음주가 기말고사고 공부해야 하는거 알지만
뭐 가열차게 노는것도 아니고
불안해 하면서도 어영부영 넷서핑하며 시간이나 낭비하는 그런 .. =_=
다시마두장
22/07/31 12:28
수정 아이콘
제발... 제발 보내주세요...
Answerer
22/07/31 12:31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본인이 겪은 부조리 해결할수있죠.
폰도 되는데 변호사랑 상담 조금 하면 군생활 편히 할수있는 금액이죠.
소독용 에탄올
22/07/31 12:31
수정 아이콘
실수령 456억이면 소득세 45%잡으면 주급 10억, 세전이면 주급5억8461만원 이네요....
22/07/31 12:31
수정 아이콘
군생활을 비교적 편하게 했기 때문인지, 오히려 막상 저 정도의 거금을 걸고 제안한다면 꺼림칙할 거 같은 느낌이군요.
울산현대
22/07/31 12:32
수정 아이콘
저는 회사만 어떻게 뺄 수 있으면 훈련소 5주 정도는 돈 100만원 정도만 받고도 갈 의향 있습니다 크크
뼈 밖에 없던 몸이 한달만에 10kg 쪄서 진짜 건강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AaronJudge99
22/07/31 12:38
수정 아이콘
그거 10분의 1 줘도 후다닥 갑니다
어차피 가야했던거 개꿀
어둠의그림자
22/07/31 12:42
수정 아이콘
지금하는일이 군대보다 고통스럽습니다. 같은연봉이어도 입대할래요
반니스텔루이
22/07/31 13:06
수정 아이콘
몸이 안좋아서 공익이었지만 이거는 현역 한번 노려봐야지..
22/07/31 13:10
수정 아이콘
경쟁자가 넘 많네요
전 40대지만 20대체력 비스무리하게됩니다 절 뽑아주세요
22/07/31 13:10
수정 아이콘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4억만 줘도 간다는 사람 미어 터져서 어차피 나까지 기회도 안옵니다
무도사
22/07/31 13:14
수정 아이콘
내일 논산으로 가면 되는건가요?
22/07/31 13:21
수정 아이콘
과거 군대 경험이 고통스러워서 못간다고 하시는 분들은
전역후 얻었을 사회에서의 경험과 돈이란 자신감으로 재무장 하고
일부러라도 꼭 다시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카마인
22/07/31 13:21
수정 아이콘
오징어사단?
22/07/31 13:23
수정 아이콘
4.56이면 고민 좀 될 거 같은데
45.6부터는 무조건 고죠
박현준
22/07/31 13:28
수정 아이콘
인생 돈이 다가 아닙니다. 풍족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50대의 중년이라면 안갈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안갈거고. 단 20-30대 었다면 무조건 가죠 크크. 10년도 더 못살고 갈수있는데 돈이 무슨 소용 ㅠ
22/07/31 16:43
수정 아이콘
50대 이상이면 더욱 갑니다. 자식에게 빌딩 물려줄수 있는데요ㅠ
사울 굿맨
22/08/01 08:35
수정 아이콘
50대면 돈 안 받아도 되니 아들 대신 내가 가겠다는 아버지들이 줄을 설겁니다.ㅠ
비뢰신
22/07/31 13:3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가야지
22/07/31 14:02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무조건 가야죠
쩌글링
22/07/31 14:08
수정 아이콘
여기 논산 다 왔는데 빨리 내 456억 줘요.
22/07/31 14:16
수정 아이콘
연봉이 얼마여
류현진 연봉 되게따
소독용 에탄올
22/07/31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전이라고 보면 연봉 304억….
일당이 8천3백이 넘습니다.
야크모
22/07/31 14:56
수정 아이콘
상식 부족한 사람이 만든 vs놀이만큼 노잼인게 없죠
바람의바람
22/07/31 15:07
수정 아이콘
이런거 의외로 안간다는 의견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뭐 옆동네는 다 수퍼리치라 안간다는 의견이 다수인건 함정
The)UnderTaker
22/07/31 15: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현실가능성 0인거 안간다고 할수도 있지 그걸 트집잡아서 님은 뭔데 안감? 이러는게 유머맞긴하네요
유자농원
22/07/31 15:24
수정 아이콘
4560줘도 갈사람이 있을겁니다.
물론 저늠 4.56억이면 감
22/07/31 15:24
수정 아이콘
복무한 부대가 어디였는가 & 다시 그 부대로 들어가는가 & 이전에 현역이었냐 보충역이었냐 면제였냐 등등
세세하게 따지면 신경써야 할 조건이 많죠.

군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만든 vs라 별로 의미없이 느껴져요.
재가입
22/07/31 15:27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1년 반동안 소대 막내도 할 수 있음
o o (175.223)
22/07/31 15:49
수정 아이콘
딱히 나쁜 기억은 없어서
-안군-
22/07/31 15:58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군대 아니라 전쟁터라도 다녀올 수 있죠. 목숨 걸어볼 가치가 있음.
제3지대
22/07/31 16:27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갑니다
가서 아무 이유없이 갈구는 고참이나 간부가 있으면 팔 다리 한 곳 부러뜨려놔서 영창 좀 갔다 오죠 뭐
간부놈이 슬그머니 죽이고 자살로 위장할거 같으면 그 놈을 죽이진 않고 불구로 만들어주고
22/07/31 16:34
수정 아이콘
진짜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저 정도 돈이면 그냥 가죠. 저거보다 훨씬 적어도 갈 사람 많을 텐데.
22/07/31 17:09
수정 아이콘
아..이건 어쩔수 없
22/07/31 17:40
수정 아이콘
오늘 입대 가능합니다
Zakk WyldE
22/07/31 18:30
수정 아이콘
저 돈이면 참전 하라고 해도 하겠네..
방구차야
22/07/31 18:36
수정 아이콘
456억이면 밸붕이죠... 평생군생활 65세 전역(병장) 뭐 이런걸로 딜해야지
닉바꾸기힘들다
22/07/31 20:09
수정 아이콘
밸런스 맞추기위해 옵션을 추가한다면?
1. 입대 6개월 후 전쟁이 일어남.
2.456억 받을 사람들만 전쟁을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안전하게 피신시켜줌.
3. 456억 받을 사람은 최전방에 배치.
4. 죽으면 유족들에게 상속되지는 않음.
한화이글스
22/07/31 20:21
수정 아이콘
4.56이면 좀 고민스럽네요
그 돈이 있어서가 아니고 2년 다녀오면 경력 박살이라 재취업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아서요
영양만점치킨
22/07/31 20:40
수정 아이콘
밸붕 if 네요. 4.5에도 갈사람 꽤 많을걸요. 4.5억 18개월하면 월 2500인데 소득 상위 20%가 연봉 6000쯤으로 기억합니다
비둘기야 먹쟛
22/07/31 20: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소믈리에
22/07/31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터넷 댓글이야 맘대로 쓸수있죠
밸런스가 똥망수준보다 심각한데

저도 말로는 애플 지분100프로 줘도 안간다고 댓글 쓸수 있습니다(애플시총 3,431조 1,660억원이네요)
열혈둥이
22/08/01 09:22
수정 아이콘
4억으로는 안갈꺼고 40억부턴 갈라요.
저도 지금 생활이 행복하고 좋은데 .. 40억이면 맘에 드는 집을 살 수 있어서리. 흐흐
네~ 다음
22/08/01 13:19
수정 아이콘
연봉 4560도 나이에 따라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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