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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4 19:13:41
Name 니시무라 호노카
출처 https://imgtag.co.kr/images/220714/220714_163704/0.mp4?version=2&autoplay=1&loop=1
Subject [기타] 혐주의) 8살 남아가 개에게 습격당함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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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 날 뻔 했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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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19:16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견주를 살인미수로 잡아쳐넣어야하는데
그린티미스트
22/07/14 19:18
수정 아이콘
저 우산쓴사람은 도대체 뭐하나요? 설마 견주는 아니겠죠?
모노레드
22/07/14 19:19
수정 아이콘
저걸 그냥 보고만 가는 사람도 있네요..
22/07/14 19:19
수정 아이콘
물론 저 개는 도살하고 견주 쳐넣어야함
22/07/14 19:19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개 견주는 벌을 주고 개는 죽여야죠.
스핔스핔
22/07/14 19:21
수정 아이콘
와.... 옳은판단인가는 모르겟지만 우산쓴사람한테 제일 빡이치는데요?..
우정머
22/07/14 19:24
수정 아이콘
저분이 강아지를 때렸으면 재물손괴죄로 벌금 아니였을까요
가능성탐구자
22/07/14 20:53
수정 아이콘
전기톱으로 죽여버려도 긴급피난 같은데요
만렙꿀벌
22/07/15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개한테 발차기를 해서 아이를 도와줘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벌금이 생각나서 망설여질거 같네요.
TWICE NC
22/07/14 19:23
수정 아이콘
살인 미수로 집어넣어야 함
22/07/14 19:23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혐이었네 덜덜
22/07/14 19:25
수정 아이콘
진짜 끔찍하네요... 개가 조금 더 컷어도 큰일날뻔
서른즈음에
22/07/14 19:26
수정 아이콘
구경하다가 피해서 갈길 가는거 너무 역겹네요
늑대가 먹잇감 뜯어먹는것도아니고 영상 끝나기까지 찬바닥에서 저항도 못하고 누워있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너무 열받네요 감당못하면 처키우지마세요 쓰레기만도 못한 견주
천사소비양
22/07/14 19:27
수정 아이콘
개 등록제로 바꾸고 관리 못한 견주에 대한 책임을 올려야 됩니다 개나소나 개 키우는게 문제임
아우구스투스
22/07/14 22:23
수정 아이콘
개는 이미 등록제에요.
떠돌이개
22/07/14 19:27
수정 아이콘
으어... 저동안에 견주란 인간은 어디서 뭐하고있는건지
리얼월드
22/07/14 19:27
수정 아이콘
안락사 시켜야줘
내가 실수하면 내 개가 죽는다는걸 인식시켜야, 견주들도 더 관리를 할겁니다.
포도씨
22/07/14 20:39
수정 아이콘
안락사는 견주 말씀하시는거죠?
저따위로 개 관리하는 인간이 개 안락사 시킨다고 바뀔것 같지 않아서...
나이로비
22/07/15 09:17
수정 아이콘
??? : 개 2마리 더삼 수고
Janzisuka
22/07/14 19:28
수정 아이콘
..제발...목줄좀하자...
자급률
22/07/14 19:30
수정 아이콘
이런건 그나마 주인이라도 있는데 통제관리 책임을 안져서 그런거지 덩치좀 있는 들개들 몰려다니는거랑 마주하면 은근 공포입니다.
전에 일하던 산단쪽에 원룸 잡고 살때가 있었는데, 근처에 망한 업체에서 기르던 개들인지 뭔지 중대형견 크기의 개들이 서너마리씩 몰려다니면서
고가도로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다 그쪽 횡단보도 지나가면 쫓아오면서 짖거나
뭐 먹을거 사서 집으로 가면 줄줄 따라오는데 공포더군요.

그나마 성인 남성인데도 이렇게 느끼는데 만약 그 대상이 초등학생 중학생 애들이었으면...?싶어지더라구요.
애완동물 관리책임 문제도 그렇고 유기동물 문제도 그렇고 어떻게 제대로 조치좀 취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Jedi Woon
22/07/14 19:31
수정 아이콘
견주도 문제지만 그냥 지나가는 우산 쓴 사람도 참 화나네요.
저 분이 도와줬으면 아이가 저렇게 심하게 당하진 않았을텐데....
닉바꾸기힘들다
22/07/14 20:49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분 등떠밀었는데 저분도 같이 다치면 책임지실건가요?
Jedi Woon
22/07/14 20:52
수정 아이콘
사실 우산 쓴 분도 무서웠을텐데, 화면에서 보이는건 너무 무신경하게 지나가는것 같아 화가 났던것 같습니다.
저분도 무섭고 두려웠을텐데 함부로 달려들면 저분도 큰 부상을 당항 위험이 있죠,
영호충
22/07/14 21:06
수정 아이콘
저사람 잘못된건 맞습니다. 경찰이나 다른 곳에 도움 요청을 안했다는 전제 하에요.
완성형폭풍저그
22/07/15 00:05
수정 아이콘
도와주는게 직접 쫒아내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사람불러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보로미어
22/07/14 1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견주는 징역 살아야되는거 아닙니까? 아닐 것 같아서 더 화가 나네요.
애가 조금만 어렸으면 죽었겠네요.
저렇게 작은 개도 위험한데 저거보다 큰 개 키우는 사람들 아파트 사는데 저녁에 산책 다녀보면 널리고 널렸어요. 물론 입마개 없이 데리고 다니구요.
22/07/14 19:32
수정 아이콘
우산쓰고 지나가는 아줌마가 제일 화가 나네요
트리플에스
22/07/14 19:33
수정 아이콘
목숨이 위험할뻔 했군요... 목이라니... ㅠㅠ
Old Moon
22/07/14 19:34
수정 아이콘
엄청 위험했네요.
Zakk WyldE
22/07/14 19:35
수정 아이콘
무서우면 다른데 도움이라도 구해야지..
꼭 소송 거시길
22/07/14 19:35
수정 아이콘
우산 쓰고 지나가는 분은 아주머니로 짐작되는데 어쩌면 무서워서 회피한게 아닐지 싶네요
택배분도 보자말자 달려드는게 아니고 조심스레 위협을 가하는걸 보면
당시 상황이 공포심을 느낄수도 있었을것 같긴 합니다...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긴 하네요
뽈락킹
22/07/14 19:36
수정 아이콘
하...아이 다리 꿈틀거리는데
백열전구 개 입에 넣고 턱 차버리고 싶네..
애플리본
22/07/14 19:37
수정 아이콘
아이 부모님은 정말 화가 많이 나셨을텐데 침착하게 글을 쓰셨네요.... 견주는 부디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22/07/14 20:02
수정 아이콘
글은 아이 부모가 아니라 다친 아이 삼촌의 친구가 쓴걸로 추정됩니다.
애플리본
22/07/14 20:1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상한화요일
22/07/14 19:37
수정 아이콘
개는 안락사시키고 견주는 뭐 어떻게든 처벌하면 좋겠네요
저 애가 느꼈을 공포감 생각하니 제가 다 아찔해요
글고 우산 쓴 사람... 무서워도 애가 저러고 있는데 좀 도와주지 너무하네요
뒹굴뒹굴
22/07/14 19:40
수정 아이콘
우산 쓴 사람 설마 경찰이나 119는 불러주면서 도망간거겠죠?
valewalker
22/07/14 19:43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는 안락사가 아니라 견주 강제참관시키고 그자리에서 도살했으면 좋겠어요
서른즈음에
22/07/14 19:5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2/07/14 20:13
수정 아이콘
제발 진짜요
백수아닙니다
22/07/14 22:46
수정 아이콘
목매달아놓고 몽둥이로 때려 죽여아합니다
valewalker
22/07/14 22:54
수정 아이콘
뭐 잔인하게 죽이고 그럴 필요까진 없고 깔끔하게 자기 개가 처분되는 장면 참관시키고 처리비용도 다 견주가 부담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22/07/14 19:47
수정 아이콘
생명에 지장없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감염이나 정신적인 후유증등도 충분히 치료를 받으면 좋겠네요. 개주인은 관리책임 엄하게 묻고, 개는 처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산으로 개를 공격했으면 개가 도망갔을수는 있었을것 같은데, 못했다고 비난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왜냐면 저도 90년대 발발이에게 물려봐서 공포증이 있었거든요. 그때 개주인이 개털을 태워서 참기름에 발라준 기억나네요. 청소년기 거치면서 사라졌지만 공포라는게 어떤지 느껴봤기때문에... 개를 무서워하는 분이라면 도망갈 생각이 정신을 지배했을거라 봅니다. 아이를 구하지 않은게 안타깝지만 개와 맞서지 못한다고 뭐라할수는..
봐도봐도모르겠다
22/07/14 19:48
수정 아이콘
견주보다 저 상황에서 자리를 피한 아줌마를 더 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22/07/15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좀 이해가..
이경규
22/07/15 21:03
수정 아이콘
견주는 뭐 욕 더 얹을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겠죠
엄마 사랑해요
22/07/14 19:49
수정 아이콘
글만 봤는데 동영상 볼 엄두가 안나네요.
견주 부디 합당한 처벌 받기를, 아이는 트라우마 없이 잘 회복되기를, 택배기사님 좋은 일 많으시길...
라흐마니
22/07/14 19:51
수정 아이콘
아... 진심으로 쌍욕 나오네요...
살려야한다
22/07/14 19:53
수정 아이콘
피가 거꾸로 솟네
마음에평화를
22/07/14 19:54
수정 아이콘
여러분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저렇게 어릴때 개에게 습격당한 아이가 크면 우산 아줌마가 될 수 있어요..

그나저나 이런 사건이 한두번이 아닌데 솜방망이 처벌이라 계속 재발될 겁니다
메가트롤
22/07/14 19:56
수정 아이콘
진짜 쳐죽여도 모자랄
22/07/14 19:56
수정 아이콘
저 우산 쓴 사람을 욕하는 건 불난 집에 뛰어 들어가서 구조하지 않았다고 욕하는 꼴인데 그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저는 체격이 되니까 무기를 찾아서 개를 쫓아 보려고 했겠지만 만약 덩치가 저보다 큰 개였으면 저도 도울 자신이 없네요.
TWICE NC
22/07/14 19:59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어릴 때 개에게 심하게 물리셨다고 하셨죠
길 가다가 조그만(정말 작은) 개가 지나가도 어머니는 움질하십니다
저 아이는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릴 수 있어요
시린비
22/07/14 20:00
수정 아이콘
길에서 모르는 사람 도와주면 리스크를 질 뿐이다 뭐 이런 이야기 넷에나온지도 한참되긴했죠
그럼에도 도울 사람이 많을 것이고 저 상황에선 우연히 그렇지 못했을 뿐이고,
저사람을 욕하기보단 그냥 없었거니 하는게 맘편할듯 합니다.,
이경규
22/07/15 21:04
수정 아이콘
여자는 무서워서 못도와줬을텐데 꼬맹이는 구해줘야죠. 아 여자 꼬맹이는 또 고민되네
수리검
22/07/14 20:01
수정 아이콘
성인이라도 무서운건 무서운거죠

리스크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너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타인을 돕지 않았냐고
비판하는게 맞을까요?
건장한 성인남성인 저도
상처없이 저 개를 제압하거나 쫒아낼 자신이 없는데
jjohny=쿠마
22/07/14 20:02
수정 아이콘
너무 속상하네요...
희원토끼
22/07/14 20:05
수정 아이콘
와씨.....내 애 아니더라도 진짜 저상황임 가서 저개 죽여버릴거에요. 미친 개새끼...
던져진
22/07/14 20:06
수정 아이콘
제발 개랑 개주인 공개 화형 살처분 좀.
22/07/14 20:09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아줌마한테 화를 내시는거죠 크크
저기서 대신 물리길 바랬던건가
andeaho1
22/07/14 20:15
수정 아이콘
화 날수도 있죠 눈 앞에서 아이가 죽어는데 도움요청은 커녕 구경만 멀뚱멀뚱 하는것도 제정신은 아닌듯한데요? 힘이 없으면 헐레벌떡 뛰어가서 도움 요청이라도 하던가
Navigator
22/07/14 20:21
수정 아이콘
+1
22/07/14 20:33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훈수 두는거야 쉽고 편하죠
저는 접촉사고만 내도 패닉에 빠져서 한 10분 어쩔줄 몰라하는 분을 많이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감성이 좀 달랐군요
더파이팅
22/07/14 2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접촉사고가 난거면 당황할 수 있죠. 근데 이건은 접촉사고를 옆에서 목격한 사람이 경찰 불러주는 것과 비교를 하셔야죠.
물론 아주머니가 경찰이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서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도움 요청도 안했다고 한다면 저도 욕할랍니다.
22/07/15 07:34
수정 아이콘
견주가 잘못한거야 당연한건데 저런 위기의 순간에 뭐라도 할수있는건 아줌마밖에 없잖아요.
22/07/15 14:12
수정 아이콘
뭐라도 했는데 화면에 안 담긴 가능성을 제쳐두고서라도
사람은 상식밖의 행동이 벌어지면 생각보다 잘 얼기때문입니다. 패닉이란말이 괜히 생겼는 줄 아십니까
이호철
22/07/14 20:14
수정 아이콘
개야 짐승이니 그렇다고 해도
사람인 개주인은 정말 개만도 못한 사람이네요
메타몽
22/07/14 20:17
수정 아이콘
목이 물렸는데 산게 기적이네요
22/07/14 20:20
수정 아이콘
우산쓴분 모션이라도 취해주지..
단비아빠
22/07/14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아줌마가 몸으로 달려들어서 구해야 한다 그런 무리한 얘기는 안하겠습니다만
그외에도 조치를 취할 방법은 많죠. 119같은 것도 있고 관리사무소도 있습니다만..
그냥 저렇게 멀리 피해서 집에 가버렸으면 그냥 죽는걸 눈앞에서 방치한겁니다.
견주 못지 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욕먹을만한 행동이죠.
견주의 행동은 단지 [실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수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고의성은 없겠죠.
하지만 저 아줌마의 행동은 명백히 고의적이니까요.
22/07/14 20:36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 달 시간에 동네 순찰이라도 도세요. 고의적으로 범죄 방치하지말고
보로미어
22/07/14 20:52
수정 아이콘
동영상을 통해서 보면 목줄도 없고 입마개도 없는데 무슨 고의성이 없습니까?
설마 내 개는 안 물어요 이렇게 생각하기라도 했으면 고의성이 없는겁니까?
닉바꾸기힘들다
22/07/14 20:54
수정 아이콘
그건 너무 무책임한 말인거같습니다. 사고가났을때 행동 요령을 누구나 그렇게 머리속에 꿰고 있어야 합니까? 컴퓨터앞에서 충분히 보고 글로 찌끄리는거야 누구나 할수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저렇게 무서운개가 날뛰고있는데 거기서 건장한 남자고 아니고 저런 아줌마 더러 피하지 않고 그앞에서서 전화하라구요?
22/07/14 21:05
수정 아이콘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면서 개소리하지마십쇼. 말로 사람 죽이려 하시네
22/07/14 21: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저게안죽네
22/07/14 22:01
수정 아이콘
매번 댓글 다실 때마다 느끼는데 너무 극단적이세요.
원펀맨
22/07/14 22:33
수정 아이콘
명백히 고의적... 뭔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멀면 벙커링
22/07/14 22:53
수정 아이콘
견주 쉴드 치려고 별 헛소리를 다 하시네요. 쯔쯔
키르히아이스
22/07/14 23:55
수정 아이콘
라고 편하게 집안에서 덧글놀이 중이시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어디선가 사고가 일어나고 사람이 죽고 있는데 방치하시는건 욕먹을 행동 아닙니까?
명백히 고의적인 방치중이시네요.
시라이시세이
22/07/15 00:23
수정 아이콘
어그로꾼이네요. 상대할 필요가 없을듯
숯불족발
22/07/15 01:43
수정 아이콘
아빠란 아이디 달고 이게 할말이예요??
나이로비
22/07/15 09:18
수정 아이콘
'단비'가 개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Navigator
22/07/14 20:22
수정 아이콘
어른이 돼서 저걸 그냥 저렇게 가다니 ... 견주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추하네요. 난 저 상황 되면 저렇겐 행동 안해야지.
22/07/14 20:22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이면 우산 쓴 사람도 무서워서 얼어붙을 수 있죠. 저 사람이 CCTV 밖에서 도움을 요청했는지 신고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먼저 욕하고 보는건 좀...
merovingian
22/07/14 20:25
수정 아이콘
8살 아들아빠인데...너무화나네요. 저런 개xx 걸리면..밟아죽일껍니다.
내배는굉장해
22/07/14 20:27
수정 아이콘
저런 개를 무슨 깡으로 그냥 풀어놓죠? 조그만 말티즈 키우는 데도 얘가 달리다가 노약자한테 달려들어서 사고 날 수 있겠다 싶어서 반드시 목줄 하는데요.
너리비
22/07/14 20:39
수정 아이콘
개무서워 하는 사람은 못도와주죠 무슨 용기를 내라마라 할게 아닌데
글은 무슨 저사람 욕해 주세요고 그냥 견주 탓만 하지...
22/07/14 20:41
수정 아이콘
견주도 진짜 책임지고 감방가야 합니다 그래야 변화가 생깁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아이가 그래도 무사해서
...And justice
22/07/14 20:45
수정 아이콘
개는 구속하고 견주는 안락사 시켜야죠
뒹굴뒹굴
22/07/14 22:06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트리플에스
22/07/14 22:39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고회로는 이게 맞습니다.
오만한나쵸
22/07/15 01:17
수정 아이콘
개는 안락사, 견주는 살처분 건의합니다.
22/07/14 20:46
수정 아이콘
개 관리 못할거면 진짜 키우지를 말아야지.. 쯧...
22/07/14 20:48
수정 아이콘
팔다리도 아니고 목을 저렇게 문거면 진짜로 죽이려고 한건데 저 개새끼 진짜 제 눈앞에 보였으면 손가락으로 눈알 터트리고 사지 칼로 그냥 찢어버렸습니다 너무 화나네요
Just do it
22/07/14 20:55
수정 아이콘
성인인데 보고 그냥 도망가는건
개만도 못한거죠. 남의 목숨 개처럼 생각하니까 도망가죠.
하이버리시절
22/07/14 20:58
수정 아이콘
포커스가 견주 or 입마개가 아니라 왜 아줌마로..
강군이
22/07/14 21:01
수정 아이콘
아줌마가 택배아저씨한테 도움을 요청했을수도 있겠죠
진소한
22/07/14 21:03
수정 아이콘
올해 5월에도 초등학생이 엄마가 근처에 있었는데도 아파트에서 개 2마리에게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엄마도 다쳤죠.
한마리는 핏불이었고요.
-안군-
22/07/14 21:04
수정 아이콘
아이가 너무 걱정되네요. 제가 어렸을때 개한테 다리를 물렸던 적이 있거든요. 그 이후로 성인이 될때까지 조그마한 강아지라도 무서워서 피했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긴거죠. 저 아이는 얼마나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릴지.. ㅠㅠ
22/07/14 21:12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애가 안다치고 안물렸어도 달려든것만으로도 평생 무서울수 있는데..
Uncertainty
22/07/14 21:24
수정 아이콘
아줌마만 패는 댓글은 좀 웃기네요 크크
김라단
22/07/14 21:32
수정 아이콘
견주가 개를 무심코 밖에 풀면 뭐하러 키우나... 잘 키워야지란 생각이 1도 전혀 없어보여... 저 견주는 무슨 생각으로 키우는거냐..
가고또가고
22/07/14 21:37
수정 아이콘
주인을 지키는 등 특별한 예외가 아닌 한 사람 습격한 개는 무조건 안락사시켜야죠. 주인이 막는다면 주인부터 체포하고요.
22/07/14 21:43
수정 아이콘
개 > 아이 인 사람이 태반인데요? 개가 사람한테 짖으면 사람도 견주에게 화내고 소리 지를 권리가 있습니다.
22/07/14 21:55
수정 아이콘
개 키운 가족이 다 같이 살인미수 한 거로 감방에 들어가야 되는데...
떡국떡
22/07/14 21:55
수정 아이콘
안락사가 뭔가요 몽둥이로 패죽여야할거같은데요
Heptapod
22/07/14 22:08
수정 아이콘
개 키우는 인구가 너무 늘어서 개 견제하는 법안을 입법 못 하는 건가 싶네요.
다시마두장
22/07/14 22:23
수정 아이콘
이런게 처벌이 안 된다면 고의적으로 개를 훈련시켜서 상해를 가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얼마든지 악용이 가능하겠죠.
적절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류지나
22/07/14 23:04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모 유명한 연예인이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어서 결국 사람이 죽었는데 과실치사 집행유예로 땡치고 끝낸 전례가 있지 않나요?
valewalker
22/07/14 23:11
수정 아이콘
김민교일겁니다.
이경규
22/07/15 21:06
수정 아이콘
슈퍼주니어 최시원?
22/07/14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견주가 아닌 지나가는 행인 욕하는 사람들이 견주 다음으로 꼴불견같네요.
상황인지하고 부터 저 행인도 겁먹어서 멀리 돌아서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는게 보이는데
어린아이가 다친건 안타깝긴 하지만,
저사람이 나선다고 애를 확실히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오히려 제2의 피해자가 추가될뿐인 상황이 될지도 모르는데
당사자들도 아닌 사람들이 동영상 하나보고 어쩌고 저쩌고 말은 쉽죠.
경비든 119든 도움을 요청해야지, 직접 나서는게 답은 아닌 상황이라고 봅니다.
피지컬이 무슨 최홍만 강호동 이런사람 아니면요, 그런사람이라도 무서우면 못나설수도 있는거고 ...
22/07/15 13:1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던 걸로..
Just do it
22/07/14 23:40
수정 아이콘
저 아이가 살았으니 망정이지 죽었다 생각해봐요. 지나간 행인 욕 안할 수 있는지
그게 아이 가족이면 더더욱이고
맨몸도 아니고 우산도 있고요.
저정도면 응급상황입니다. 심정지일때 바로 심폐소생술 해야하는 것처럼
뭐라도 해야하는거죠. 119고 뭐고
이재인
22/07/14 23:44
수정 아이콘
와...매정하다 아지매 아들딸도 저렇게 당할때 아무도안도와주길
대장햄토리
22/07/15 00:02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행인은 적극적으로 도와 주는건 어렵다 쳐도
(어른이라도 개가 무서운 사람들이 많으니..)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07/15 00:42
수정 아이콘
저는 개를 무서워하지 않아서 저때 저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어야 하는데..
그리고 견주는 사람이면 백배사죄하기 바란다.
농심신라면
22/07/15 08:02
수정 아이콘
개한테 달려들고 그런 것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얼른 뛰어가서 다른 곳에 도움이라도 청해주지...
지나가던S
22/07/15 08:16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우산 쓰고 지나가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자주 보던 '다른 사람 도와 주지 말라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싶네요.
나이로비
22/07/15 09:19
수정 아이콘
그사람들도 신고나 해주고 가라 굳이 나서서 싸우지 말고 였지

느적느적 구경이나 하면서 지나가라 라고 한 사람이 더 많았나요?
지나가던S
22/07/15 11:33
수정 아이콘
저것도 느적느적 구경이 아니라 겁먹어서 가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당시에도 신고해도 귀찮은 일에 연류되니 하지 말라는 의견도 제법 있었어요.
제가 그거에 빡쳐서 당신들도 위기에 빠졌을 때 당신들 의견처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기억합니다.
김치와라면
22/07/15 09:5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침부터 빡치네요
22/07/15 10:54
수정 아이콘
댓글반응 황당하네요. 저 아줌마가 도움 요청 안한건 확실해요?
고슴돌이
22/07/15 10:56
수정 아이콘
아줌마를 왜 패죠..? cctv 내용으로 알수 있는 정보가 얼마 없는데 아무것도 안했다고 욕하는건 별도로 고민해볼 부분이겠습니다만 아무것도 안했는지도 모르는데 돌은 왜 이미 날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구만
22/07/15 11:18
수정 아이콘
아줌마에 대한건 딱 글쓴이정도의 스텐스가 맞다보는데 왜 욕을하죠. 심지어 아줌마가 뭘 했는지 알 수도 없는상황이고 진짜 뭘 안했다해도 아줌마한테 시선이 쏠리는 것 자체가 핀트를 너무 벗어나죠. 견주가 욕먹어야하는데 괜히 아줌마가 탱킹을 하네요.
록타이트
22/07/15 12:25
수정 아이콘
아아.. 아기 둘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나서 제가 저 화면속으로 들어가서 개를 찢어 죽이고 싶네요. 진짜.
기승승
22/07/15 15:14
수정 아이콘
저도요 비슷한 또래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피가 거꾸로 솟더라구요
어후 진짜... 지나가던분은 신고라도 해주지
호아킨
22/07/15 14:59
수정 아이콘
개/견주를 욕해야지 아줌마를 왜 욕함
메피스토
22/07/16 0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5조(응급환자에 대한 신고 및 협조 의무) ① 누구든지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응급의료기관등에 신고하여야 한다. ② 응급의료종사자가 응급의료를 위하여 필요한 협조를 요청하면 누구든지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응급의료에관한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고, 상황을 제어할 능력이 없으면 개입은 못하더라도 응급 상황 발생 시에 신고까지는 우리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물론 저 여성분이 즉각적으로 신고를 하셨다면 욕 먹으실 이유는 없습니다.
달콤한인생
22/07/16 08:39
수정 아이콘
다들 쿨하시네요 누가봐도 위급상황, 지나가던 아줌마가 어떤조치라도 취했어야된다고 봅니다..저분이 어떻게하냐에따라서 아기가 죽을수도 살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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