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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6 12:13
일부러고 뭐고를 따질 필요가 없는게…
양보해주지 않는데 무리한 끼어들기를 한 차량이 무적권 100%과실이죠. 검은차는 왼쪽 차로 양보해주는 차가 나오거나 안전하게 끼어들기가 가능할때까지 깜빡이 키고 대기해야 합니다
22/06/26 11:02
운전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거에요. 차선변경하려고 깜빡이 켜면 갑자기 풀가속해서 차간거리 줄이는 인간들 쌔고 쌘거...
또 내 차뒤로는 차간거리 넉넉해서 브레이크만 살짝 밟아주면 쉽세 들어올 수 있는데 역시 풀가속헤서 굳이 내 앞으로 대가리 들이미는 부류, 이들은 같은 인간들이고 이 인간들이 타는 차에서 브레이크는 생명이 위급할 때만 사용하는 긴급구조장치입니다.
22/06/26 11:08
흰차가 심보라면 검은차도 심보죠 결국 서로 니가 꺼져라(양보해라) 모드인건데 순위 따지면 더 낮은 검은차가 제일 높게 나오지 않을런지
22/06/26 11:24
회피기동이 1도 없고 잘보시면 받는순간까지 브레이크등이 안 들어옵니다. 요거 잘걸렸다 느낌인데 저런거 과실 안 잡아주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해서 저는 택시도 최소 20이상은 잡혀야한다고 봅니다.
22/06/26 13:24
전 택시에도 과실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 의견인데 어려우셨나봅니다? 우기기는 누가 우기는건지... 그냥 본인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상대의견 무시하는 댓글다는게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마 안하시겠지만.
22/06/26 11:34
주의의무는 끼어드는 차에 있습니다. 직진하는 차가 사이드 미러 확인하는 등 오른쪽 차에 잠깐 신경 못 쓸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룰을 그렇게 설정해놨어요. 진입하는데 직진차가 멈출 기미가 안 보이면 진입을 멈춰야되고요... 멈추지 않다가 사고 나면 진입하는 차 과실입니다. 저런 형태의 사고는 거의 100:0 나옵니다.
22/06/26 11:37
저는 보통 상황이라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택시는 보다시피 우측 깜빡이를 키고 있던 상황이었고 속도를 줄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저건 검은차 입장에서는 자기가 빠져나갈 그 자리로 들어간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모양이었죠 검은차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오히려 속도를 더 냅니다. 검은차 입장에서도 저렇게 생각할 수 있게 운전한거에요.
22/06/26 11:43
그런 식의 넘겨짚기 예측을 하지 말라고 주의의무를 끼어드는 차에 100% 를 주는 거라서요. 끼어들기가 확실히 안전하다는 판단이 안되면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택시가 내 뒷궁둥이로 들어오고 있는 것도 아니고 차 전장이 반쯤 겹쳐 있는데 진입 시도하는 건 아무리 봐도 개무리입니다...
22/06/26 11:48
저는 멈출 기미가 앞에서 보였다고 봐서요. 그리고 멈출 기미를 보이다가 밟아서 저렇게 된거고요.
그래서 제가볼때는 확실하게 보려면 앞쪽 블랙박스를 확인해서 택시 앞쪽의 공간을 봐야할것 같아요. 앞이 트여져 있다면 멈출기미가 있었다고 봐야할정도로 멈췄다고 봐야해서요. 그리고 이 블랙박스도 몇초 전부터 보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22/06/26 11:52
이전 상황을 안봐도 될 정도로 필요한 정보들은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진하는 차가 훨씬 뒤에서부터 왔다고 해도 100:0 나오는 건 마찬가지에요. 멈춘 차선 -> 흐르는 차선으로 끼어들기하다가 옆을 치는 형태의 사고는 100:0 입니다.
22/06/26 11:45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심적으로는 택시가 제일 악질이긴 한데, 100:0 나옵니다, 몇 년 전 법 개정되면서 이거 적용 잘 되고 있어요.
22/06/26 11:47
우측깜빡이만으로도 100퍼센트 안 나올겁니다. 검은차입장에서 깜빡이켜고 나오려는데 뒷차가 우측 깜빡이켜고 속도를 줄인다? 아이쿠 잘되었다 상황인거죠.증거가 없을 뿐 저는 택시가 일부라 받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2/06/26 11:50
제가 알고 있는 실제 사례들은 전부 100:0 으로 끝났습니다. 법은 의도가 명확해요. 흐름이 있는 차선으로 끼어드는 차가 최대한 방어적으로 운전해야한다.
22/06/26 11:58
상대 과실 100퍼센트라는건 그 사고에 본인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어야하는거죠.
진입차선 후방차량의 우측깜빡이, 줄어드는 속도 이게 상대 마음을 예측해야만 가능한건가요? 양보해주려는 싸인으로 충분히 해석 가능할만한 상황인거죠. 만약 우측깜빡이는 켜진 줄 몰랐다거나 우측에서 들어오는 차를 미처 발견 못했다거나했다면 택시도 역시 운전부주의인것이고요. 일반적인 교통사고에서야 손해금액이 크지 않으니 10:0, 9:1 다툼이 잘 안일어나겠지만 만약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에 이른 사건이어서 소송가면 절대 100퍼센트 안잡힐겁니다.
22/06/26 11:51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52-3&chartType=1
택시가 일부로 받았어도 100:0 나옵니다, 여기서 과실 받을 수 있는, 현저한 과실에 해당 되는 건 과속 정도 뿐인데 그 마저도 20km/h를 넘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22/06/26 12:05
상당히 단정적이신데 일부러 받았다는게 증명되면 택시가 100이겠죠?
비보호 좌회전하는차도 감속없이 풀악셀 밟고가서 받으면 과실 나옵니다. 링크거신 사이트에는 비보호좌회전이 100으로 나오겠지요. 택시의 우측깜빡이 감속은 왜 빼고 생각하는지요?
22/06/26 12:14
작년에 검은차랑 같은 상황에서의 동승자였습니다.
덕분에 엄청 공부 했네요, 교통사고에서 의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황과 결과가 전부예요, 이건 택시가 신나서 밟았어도, 이게 사고를 위해 밟은 건지 검은차가 좌회전으로 나오면 생기는 그 공간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한 건지 절대로 모르고, 그냥 정체한 상황에서 진입차선 상황보지 않고 그냥 꺾은 검은차량의 잘못입니다. 밑에 전방주시 태만은 "깜빡이를 키면 무조건 내 앞으로 튀어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가 아닙니다.
22/06/26 12:20
아니 왜 우측깜빡이를 자꾸 빼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검은차가 끼어들기위해 사이드미러를 봤는데 [택시가 우측깜빡이를켜고 감속을 한다]이게 사고와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전 여기까지만 댓글달겠습니다.
22/06/26 13:08
내 차선에서 사고가 났는데, 우측깜빡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깜빡이만 켰지, 택시는 한 번도 그 쪽 차선으로 차가 들어갔던 적이 없습니다. 우측깜빡이 키고 있다가, 후방추돌당하면, [너 우측으로 가는 줄 알았지, 님도 과실] 외치실껀가요?
22/06/26 13:28
우깜만 계속 말씀하시는데, 이 사고에서 우깜은 과실비율이랑 아무상관 없으니 그만 말씀하세요.
뒷차 블박으로 3인칭 관전을 하니 상황이 보이는거지, 당사자 시야에서는 얘기가 다를 겁니다. 더군다나 검은차 입장에서 백미러 사각에 걸친 택시가 켠 우깜이 백퍼 보였을 지도 미지수인데, 설사 보였다고 해도 우깜켰으니 내가 앞으로 들어가고 넌 내자리로 들어와 라는 넘겨짚기 관심법은 운전할 때 쓰는 거 아닙니다.
22/06/26 14:17
우깜도 처음부터 켜놓은것도 아니고 들어오면서 키는게 뭔 의미가 있습니까? 저런 깜빡이는 과실비율에서 안킨걸로 간주합니다.
22/06/26 12:24
자꾸 본인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하시는데,
우측 깜빡이 감속이고 뭐고를 떠나서, 끼어들기 사고에서는 끼어든 차가 그런 상황까지 염두해 두고 안전하게 끼어들 의무가 있습니다. 감은차가 무리한 끼어들기를 한 상황에서 택시가 어쩌고저쩌고가 의미가 없어요.
22/06/26 13:56
배고픈유학생 님//
해당 영상 다시 보시면, 검은차 깜빡이 타이밍, 택시 악셀 타이밍 다 나옵니다. 택시가 일부러 악셀 밟았다는 것은 블박차 주장이고, 전 서행하던 앞차 따라서 악셀 밟은 것으로 보이네요. 한문철 변호사의 의견은 클락션 울려서 경고하지 않은 과실을 얘기하죠. 최초 블박영상을 본 사람들의 투표결과가 선입견이 반영되지 않은 보다 정확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택시가 고의사고 낸거 같다는 선입견을 결과에 반영하면 저 분같은 의견도 나올 수 있겠지만요. 뭐 그냥 도로에서 안만나길 바랍니다.
22/06/26 11:52
개인적으로는 저런 택시보다 사고블박들 보면 더 얼척없는 운행들이 많아서, 이상한 움직임으로 의도를 논할수 있나 회의적입니다.
그런건들은 "사고당사자가 손해인데 뭐하러 일부러 사고를 내냐" 라는 걸로 컷을 당하는거고 이건 택시기사가 이득을 볼수 있다는거때문에 달라지는건데 그냥 사고차량의 얼척없음으로만 보면 저 택시운행정도는 걍 약과인 사고들이 즐비해서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의도를 논하는건 전 맞지않다고 봅니다. 의도를 빼고 생각하면 그냥 택시가 저~뒤에 있다가 고속으로 갖다박은거도 아니고 차선변경시점에 택시가 겹치는 수준으로 있었는데 정차중 차선변경하면서 옆차선 주의안한게 그냥 제일 문제인거고..저도 선후관계 따져서 앞쪽잘못있으면 뒤쪽은 무조건 면죄부주고 그러는건 당연히 아닌데 모두가 얘기하는 '의도'를 빼고 생각하면 택시가 선후관계에도 불구하고 책임받아야 될 정도 잘못한건 아니라고 보는거죠. 전방주시태만 정도.
22/06/26 12:02
전방주시 태만이 과실이 안 잡히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피할 수 있는 사고였나 아니었나가 쟁점인건데 전 피할 수 있었다라고 보는거죠.
우측깜빡이 켜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측차가 진입하는걸 [보고] 악셀이 아닌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였읍니다.
22/06/26 12:06
100:0 사고가 전부 피해차량이 F1 레이서여야만 피할수있어서 100:0인건 아니죠. 주의잘하고 방어운전 했으면 피할수있는 사고도 가해차량의 잘못이 명백하면 100:0 나오는거죠. 저도 사람인지라 블박보고 '킹부러' 라던지, 그냥 나오는거보고 브레이크만 밟았으면 욕 한방 하고 사고는 안 났겠구만 하는 생각이 안 드는건 아닌데 그런식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저라고 뭐 운전하는 시간내내 눈 부릅뜨고 브레이크 밟을 준비만 하는거도 아니고..이런건 100줘야 된다는 생각인겁니다.
한마디로 제 운전기준에서 옆에서 얼척없이 끼어드는차 못보고 감속안하는건 운전하는 동안 어쩌면 있을수도 있는일, 옆에차가 뻔히 겹치는 동선에 있는데 정차중에 차선변경하는건 있을수 없는일이라서 100:0 줘야 제 운전라이프에서 억울한일이 안 생기는거.
22/06/26 12:17
저도 우리나라 보험회사 과실비율 나눠먹기 해가면서 보험료 올리는 행태 극혐하는 사람입니다만 저게 말씀하신 머쉰드라이버급이어야만 피할 수 있는 사고는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운전하는 내내 집중할 수 없죠. 그렇기에 사고순간 집중하지 않았다면 내 과실이 잡히는것도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22/06/26 12:29
아니요 당연하게 생각 안 합니다. 서로 집중 못해서 벌어진 사고면 인정합니다만 상대는 집중이니 주의니 하는 영역을 넘어 아예 교통법규위반, 그거도 12대 중과실 수준의 위반을 했는데 주의좀 안 했다고, 감속 좀 늦었다고 내 과실이 1이라도 생기는건 전 부당하다고 봅니다.
법규가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이런 방향으로 가는게 맞고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처벌이나 강제성을 부여하는데도 이게 더 맞다고 봅니다. 주의니 태만이니 하는걸로 상대쪽에 책임을 일부라도 전가하는거보다는
22/06/26 12:40
쌍방폭행사건에서 무조건 선빵날린사람 잘못이다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실텐데 교통사고에만 그런 적용을 하시는이유가 궁금합니다만 의도는 알겠습니다.
미국처럼 과실비율이 조금이라도 큰쪽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 합리적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는거죠.
22/06/26 12:46
쌍방폭행이랑 예시가 맞나요? 굳이 예시로 따지면 선빵이 10대 후빵이 1~2대, 혹은 선빵이 칼 후빵이 주먹으로 친 정도인건데 저는 이런경우도 걍 선빵친놈 덤태기 씌우는데 찬성합니다..
차량에서도 제가 선후관계만 보고 잘못을 선으로 한 쪽에 무조건 100 주자는거도 아니고요. 선후를 떠나서 과실의 정도가 다르잖아요?
22/06/26 11:36
이건 과실이 몇대몇 나오는 건가요
저 뒤에서 운전하던 분의 블랙박스가 있어서 전체 화면 볼 수 있군요 좌측 검은차량도 오토바이에 긁힌듯
22/06/26 11:44
흰차 잘못같은데요? 이미 검은차는 변경차선 진입했는데 흰차가 검은차 옆구리에 갖다박았잖아요
검은차는 깜빡이도 켰고 흰 차는 우깜빡이 켜놓고 직진엑셀 때려버리고 흰차는 전방주시태만이고 검은차과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22/06/26 11:49
위에 몽키매직 님 댓글이 정확합니다,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52-3&chartType=1
22/06/26 11:58
평소에는 100% 인데 이 케이스는 뒷차에서 택시가 브레이크 안밟고 가속을 한 걸로 보이는 증거가 남아있어서
검은차가 항의하면 100%는 안나올꺼 같습니다 택시가 등속운전했거나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왔다면 100%죠
22/06/26 12:00
이건 끼어드는 차량이 직진차량의 측면을 충돌한 경우입니다.
게시물 영상은 끼어드는 차량이 이미 차선을 많이 넘어 진입한 후에 직진차량이 끼어드는 차량의 측면을 충돌한거구요. 심지어 직진차량이 끼어드는 차량을 본 후 엑셀을 밟았다고 보이기도 하네요. 과실비율이 다를 듯 합니다.
22/06/26 12:33
이래서 운전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
백날 설명해줘봐야 귀 닫고 자기생각이 정의라고 생각하죠. 택시가 얌체처럼 보인다고 뭐라도 과실을 잡으려고 했으면 애초에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죠. 이미 옆 차로 차량의 앞범퍼가 본인 뒷바퀴 지점까지 와있는 상태에서 저따위로 끼어든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고 알파이자 오메가 임에도 깜빡이니 가속이니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으니…
22/06/26 13:11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욕하는 보험사, 분심위, 아니 그냥 블랙박스 영상들에서 나오는 무개념 운전자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왜 모를까요. 그냥 택시니까, 얌체 운전자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무개념 차로변경 그 행위가 없었다면 아예 없었을 사고 인데 무슨 깜빡이가 어쩌고 저쩌고.
22/06/26 13:26
댓글 읽다 보니 정말 속 터지네요.
택시의 의도를 알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알아도 뭐 어쩌라는 건지 애초에 끼어들기를 하려면 직진차의 주행에 하나도 방해가 되지 않는 경우에 가능하다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건지 제발 운전대 잡고 거리에 나오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22/06/26 14:08
당연히 다르죠. 올리신 사례에서는 검은차가 택시의 측면을 충돌한 사례입니다. 자동차 B는 정상주행이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여지없이 100퍼센트죠.
하지만 이 사례에서는 택시의 앞면이 검은차의 측면을 충돌한거구요. 충돌부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과 결과가 전부니까요. 사고피해를 줄이거나 막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고 보입니다. 피할 수 없거나 피할 여지가 없을 때 100퍼센트가 나오는데 이게 100퍼센트 나온다면 그게 말이 안되는거죠. 과실비율이 검은차가 높게 잡히는건 당연하지만 저게 100퍼센트면 그 누구라도 조심없이 밀어 붙일 겁니다.
22/06/26 11:55
아뇨. 검은차는 끼어들때 흰차의 주행을 방해하면 안됩니다. 이게 기본이에요.
택시의 도움(브레이크를 밟는다던가) 없이 끼어들 수 없는 상황이라면 끼어들면 안됩니다. 과실은 검은차가 100일겁니다. 택시는 그거 알고 있어서 일부러 박은 느낌이구요.
22/06/26 13:14
실제 흰차의 과실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과실의 대부분은 검은차에게 있습니다.
이경우 사고를 방지할 주된 책임이 검은차에 있기 때문입니다.
22/06/26 14:18
전방주시 태만은 차선변경하는차량에 적용됩니다..차선변경할때 옆차의 흐름을 방해하지말라고 법으로 명시되어있고 정상주행중인 차량은 비켜주지않고 정상주행해도 아무문제없습니다.
22/06/26 11:52
앞상황이 좀 더 있어야 할거 같은데.. 검은차가 언제부터 깜빡이를 켜고 있었는지도 궁금하고, 흰택시가 양보해줄거 같은 제스쳐처럼 보였을 수 있을것도 같네요.
뭐 완전히 정지해준게 아닌 이상 끼어든차가 잘못이 크다면 그것도 할말은 없을거 같습니다.
22/06/26 11:53
저런상황 비슷한걸 몇번봤는데요
깜박이 켜고 그냥 무작정밀기 내 차선에 나는 내갈길 간다 그래서 서로 부비부비 막히는 길에서 한 3-4번은 본거 같습니다. 자정도로 막 들이 받은건 아니지만 제가 봤던 사고는 끼어들기 한 차량 100프로 나올거 같은데 저 경우는 모르겠네요. 오토바이는 100프로 받을 것 같고
22/06/26 15:40
법으로 따지면 검은차 문제 맞음에 동의하는데 택시가 악질인 것도 맞죠 에효 헛웃음 나오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두 장면이 제일 아찔하네요; (오토바이가 그 와중에 끼어들려다 자빠지는 거랑 트럭 급 멈추는거랑)
22/06/26 11:56
택시가 뭐가 되든 검은차가 잘못한거죠. 깜박이는 그냥 주의해달라는거고 차선변경 허가증이 아닙니다. 깜박이 빼고 보면 검은차가 그냥 각이 없는데 끼어든겁니다.
22/06/26 12:00
다른분들은 흰차 검은차에 주목하는데 전 오토바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오토바이도 차선 사이로 과속한거라 잘한건 없지만 본인도 저렇게 사고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껍니다 오토바이 운전은 참 무섭네요
22/06/26 12:01
개인적으로 검은차 운전자 같은 분이 사고유발자라고 봐요.
거기에 택시운전자 같은 파리가 꼬이는거고. 오토바이는 고스란히 본인 잘못이죠 뭐.
22/06/26 12:06
그리고 사고가 난 3명 중 안타까워 할만항 사람은 단 한명도 없죠
머리부터 들이 박다가 사고난 가장 큰 문제아 끼어드는거 뻔히 보고도 브레이크는 커녕 가속 밟은걸로 의심되는 택시 차선 안따라가고 급하다고 차선을 밟고 과속하다가 넘어진 오도바이
22/06/26 12:19
실제 충돌 상황 직전을 보면 검은차는 차선을 약간 넘어온 상태로 정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얀 차가 가서 부딪치는거구요. 그리고 하얀 차의 가속은 검은 차가 차선을 넘어온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보기엔 100:0은 커녕 7:3이나 나오면 다행일 것 같은데요? 하얀차의 고의성이 너무 뚜렷하게 보입니다.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도 명백한 전방주시의무 위반이지요. 하얀 차가 가속하기 이전에 이미 검은 차가 앞을 막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하얀 차가 직진하면 부딪치는건 당연한거죠. 충돌이 충분히 예상되는데도 엑셀을 밟았다면 그건 하얀차 잘못입니다. 한문철 TV에도 자주 나오는 상황이죠.. 상대방이 중앙성 침범이든 뭐든 엄청난 위법을 했던지간에 부딪칠걸 알면서도 일부러 갖다 부딪치는거면 절대 책임회피 못합니다. 피할 수 있는 상황이면 피하는게 의무이고 못피하면 책임이 있는겁니다. 재판가야 할 것 같지만요. 아마 검은 차가 재판 보낼 것 같은데 나중에 어떤 판결 나올지 궁금하군요. 근데 진짜 뒤에서 찍힌 블랙박스가 있어서 검은 차는 천만다행입니다. 이 블랙박스가 없었다면 하얀차는 100:0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은 차가 먼저 들어오고 하얀차가 나중에 가속했다는건 타이밍 문제라서.. 둘 다 찍혀있는 블랙박스가 아니면 증명하기 힘들 것 같거든요. 검은차 블랙박스는 의미없고.. 하얀차 블랙박스는 제출안할 것 같고...
22/06/26 12:47
미리 차선을 밟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검은차가 핸들을 틀때 이미 택시는 검은차 뒷바퀴 지점까지 진입한 상태입니다. 검은차는 왼쪽 차에게 양보받아야 끼어들기가 가능한 상황이고, 택시는 끼워줄 의사가 없으니 본인이 가던 차로를 그대로 주행한거죠. 보통 이런 경우 일반적인 사람들이 검은차의 입장이라면 끼어들기를 하려다가 멈췄을 겁니다. 뒤에서 오던 옆차로 차량이 안 끼워주려고 대놓고 악셀밟는 경험을 한번도 안 겪어보셨다면 모르실 수도 있지만, 어쨌든 보통 이런 경우엔 끼어들기를 멈추고 뒤로 안전하게 다시 끼어들기를 시도하죠.
22/06/26 13:01
사고가 일어나기 전의 상황이 하얀차에게 100% 유리한건 당연합니다.
중요한건 검은차가 이미 앞을 가로막은 상황에서 하얀차에게 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느냐입니다. 보통은 그걸 증명할 방법도 없고 워낙 가까운 상황이니까 피할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지만 이렇게 증거가 있으면 얘기가 틀려질겁니다. 동시적으로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선후관계가 뚜렷히 보이죠. 검은차가 들어왔고 그 다음에 하얀차가 엑셀을 밟았습니다. 하얀차는 왜 그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안밟고 엑셀을 밟았습니까라는 판사의 질문에 대답못하면 뭐...
22/06/26 12:24
저상황에선 택시가 양아치짓했다고 생각하지만 검은차 100%잘못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니꼬와도 택시가 공간 열어주는지 안열어주는지 보고 들어가야한다고 배웠어요.
22/06/26 12:25
택시 고의성이 너무 보이는데요.
직업이 운전인 프로라면 주의의무가 더 주어져야 하는데 일부러 유도하는 거 같아서 더 극혐입니다.
22/06/26 12:42
저 정도 거리면 깜박이 키고 택시가 아예 멈춰주면 가야지.
무슨 무조건 내가 대가리 들이밀면 멈춰줄거라 생각하고 운전하네요.. 버스땜에 멈춰있는 뒷차나 검은차 뒷차도 차선 바꿀 생각안하는데 저 사이에서 대단하네유
22/06/26 12:44
아무리봐도 검은차의 이기심에서 시작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택시혐오가 많네요
나 버스뒤에서 기다리기 싫으니 흰차 니가 세워라 이런 모드 아닌가요? 검은차 뒤의 차도 얌전히 기다리고있는데
22/06/26 12:55
뭘 우리끼리 과실비율 보고 따지고 그럽니까. 원본 영상 보시고 오심 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nPi488OIDAg 한문철 변호사는 과실비율은 말 안하는데. 도낀개낀이라고 택시도 문제있다는 듯이 말씀하시긴 하네요. [검은차는 택시가 확실히 비켜주는지 확인하고 들어왔어야하고 택시는 검은차가 들어오려니까 속도를 갑자기 내다가 사고났으므로 둘 다 비슷함, 오토바이도 차 사이로 지나가다가 넘어졌기에 일부 과실 있을 것이라는 의견, ]
22/06/26 13:52
원본 영상보니 검은 차가 깜빡이 킨 타이밍을 봐도 그렇고,
악셀도 서행하던 앞차가 주행하니 쫒아가려고 밟은 것으로 보이고, 확실히 100:0으로 보이네요. 한문철 변호사 말대로 클락션을 울려서 경고하지 않은 잘못을 과실로 잡는다?
22/06/26 14:02
배고픈유학생님에게 한 얘기는 아니구요.
저도 한문철 변호사 영상을 자주 보지만 저 영상을 봐도 100:0나올 거 같다고 보여서요. 클락션을 울려서 경고하지 않았다 정도의 과실을 물을 수도 있다는 얘기는, 보통 100:0에서 혹시라도 이상한 판사 만나거나 운 없으면 과실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하실 때 쓰는 멘트거든요.
22/06/26 13:04
오토바이는 그냥 삼도천 물가까지 갔다왔네요 덜덜...
그랜저나 택시나 한 쪽이 100:0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과실 비율이야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오토바이는 다른 차랑 부딫히진 않았으니 자차로 하면 될 거 같고..
22/06/26 13:07
법알못이긴 한데
댓글 흐름을 보면 의도는 전혀 중요치 않나보네용? 만약 제가 신호대기 중이었고 제 신호 초록색 됐는데 반대차선에서 유턴신호 끝났을때 유턴하는거 보면 풀악셀 밟아서 뒤에서 박아버려도 100대0 나오는건가요? (기동거리 짧아서 과속까지 안나온다고 했을때) 의도는 중요치 않고 상황과 결과만 중요하다니까요
22/06/26 14:40
말씀하시는 그런 것들 때문에 100대0은 잘안나옵니다.
대부분은 9대1선에서 정리하더라구요. 예전에 아주 오래된 초고급차량으로 상습적으로 그런거 하고 다니면서 보험금 타다가 구속된 사람도 있긴 합니다.
22/06/26 14:44
네 9대 1내지 8대2면 납득할것 같아요
100대0이 의문이었던거구요 택시가 그냥 평범한 주행한거라면 100대0납득되는데 저건 너무 양아치라....
22/06/26 14:16
원래 차선변경하는 차에게 7부터 먹이고 시작하고 뒷범퍼 박아도 7부터 시작입니다. 괜히 차선변경 조심히 하라고 경찰청에서 현수막 걸고 하는거 아니죠. 도로문화도 들이미는 문화가 압도적이기도 하고요
22/06/26 14:38
저는 그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의도도 생각해서 판결을 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을 죽여도 살인과 과실치사는 형량이 차이나니까요 검은차가 선빵친거고 더 책임이 크다는건 이해가가는데, 100대 0은 제 직관으론 좀 별로다 라고 느낍니다
22/06/26 13:14
제가 보기에는 택시는 오른쪽 차선 들어가려다가 앞에 버스에서 사람 내리고 있으니 버스 앞에서 차선변경하려고 엑셀밟은거고 양보안해주면 검은차가 당연히 안들어올거라고 생각한걸로 보이네요.
검은차는 자기 뒤로 택시가 올거라 생각한것 맞는 것 같구요. 충분히 있을 만한 사고같고.. 검은차 100나올지는 확신이 안 가지만 그에 근접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지.. 저는 자기차선따라 안 가던 오토바이가 제일 개념없는 것 같습니다. 트럭에 치여 죽을 뻔 했네요...
22/06/26 13:22
음, 실제 과실 비율은 어쨌든지간에, 서로 눈치보기하다 난 사단 같아 보이기도 힙니다.
검은 차 → 흰 차 지나가면 들어갈까? 안 지나가네? 그렇다면 들어가야지~ 흰 차 → 어? 저차 들어올 건가? 안 들어오네? 그렇다면 빨리 지나가야겠다~
22/06/26 14:12
제38조(차의 신호)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우회전·횡단·유턴·서행·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제19조(안전거리 확보 등) ③ 모든 차의 운전자는 차의 진로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그 변경하려는 방향으로 오고 있는 다른 차의 정상적인 통행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진로를 변경하여서는 아니 된다. 택시가 검은색 뒷 범퍼 박아도 검은차 7:3 시작합니다. 여기서 과실비율 나누는데 저건 높은확률로 9:1 10:0 나오겠네요. 그리고 택시가 아니꼽다? 검은차가 더 아니꼽네요. 옆에 차들 뻔히있는데도 들어오면서 깜빡이라니 진짜 운전 더럽게 하는거죠 처음부터 깜빡이 켜놓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원래차선변경할때 30m전부터 신호하라고 하죠
22/06/27 09:21
차선변경이 인정받으려면 차선변경 후 30-50미터 주행해야됩다 이분 말씀대로 제가 실제로 앞에서 급하게 차선변경하며 끼어들었고 제가 후미추돌했는데 경찰신고 후 3:7로 끼어들은 차 과실 비율 높게 인정받았습니다. 검은차 잘못이죠
22/06/26 14:22
검은차가 껴드는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분은 면허 반납하셨으면 좋겠네요. 뭔 사이버 포뮬라도 아니고, 차가 뻔히 오고 있는데 정차중에 껴들 생각을 하다니.
사이드미러로 택시가 오는게 뻔히 보이는데, 껴든거 자체가 사고 유발 원인이죠. 다들 방어운전합시다.
22/06/26 21:12
글쎄요. 검은차도 잘못한건 맞지만..
블박보시면 택시가 처음화면 보시면 천천히 가고 있는 상황이니 깜빡이 키고 바로 진입한것도 아니고 천천히 진입하는게 보이는대요.. 택시도 양보해주기 싫으면 크락션을 울리던가 제스쳐를 취해야죠. 방어운전 안한 검은차도 잘못이지만 택시도 방어운전 해야죠.
22/06/26 21:55
영상보시면 첫장면에 택시 머리가 검은색차 뒷범퍼 위치 가까이에 있는데, 거기서 껴들 생각 하는것 자체가 정신나간 행동입니다.
버스 바로뒤에 차는 옆차선에 차가 오니까 그냥 기다리는데, 이게 정상인인거고. 사고난 차처럼 옆차선에 차가 천천히 오니까 끼어들자? 이게 사고 유발한 주원인이거죠
22/06/26 23:34
제가 저 영상이 더 있나해서 검색해봤는데..
한문철님도 거의 5:5처럼 말씀 하시는대요? 물론 보험사에선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뭐 사람관점에 따라 다르니 님의견도 존중합니다.
22/06/27 03:20
애초에 검은차가 잘못한게 맞는데 그 후를 왜 상정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선빵을 맞은건 맞지만 더많이 때리셧자나요 이런건가? 택시가 양아친건 양아친거고 검은차가 미친놈이에요 그냥
22/06/26 14:56
액셀이야 빨리 지나가서 자리 만들어주려고 밟을 수도 있는 거고, 무조건 사고를 내려고 밟았다고 볼 수는 없죠. 설령 양아치처럼 운전을 했다고 해도 그게 꼭 과실 비율에 정산이 되지는 않습니다.
22/06/26 14:59
관성으로 인한 진행 때문에 마지막 정지장면만 보면 검은차가 택시옆을 밖은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검은차가 머리디밀고(물론 무리한 디밀기엿음) 택시가 가속해서 밖은거니.... 택시 잘못도 있는거 아닌가요? 100대0은 안나올거 같은데
22/06/26 16:14
가끔 한물철tv 보는데 아니 이걸 100:0을 안줘? 이런 상황도 이런 저런 이유 들면서 과실이 잡히던데
이건 택시도 잘못이 있어보이는 상황이라서 100:0은 절대 안나올거 같습니다
22/06/26 18:37
일부러 택시가 박은 심증은 있어도 모르고 박았을수도 있죠 검은차가 튀어나올거라 생각 안했을 수도 있고요! 저는 1차선 주행 중에 2차선으로 달리던 (저보다 앞쪽) 앞차가 갑자기 자기 앞차 피할라고 제쪽으로 끼어들었는데 제가 그 차를 뒤에서 박아서 제 과실이 더 큰가 했는데 제 보험사는 제 과실이 크다 했지만 출동한 레카가 제 앞차가 변경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난 사고라 제가 후미 충돌했어도 앞차 과실이 크다 했고 블박확인 결과도 앞차가 차선변경한지 30-50m 유지하지 않고 바로 난 사고라 앞차 과실 더 크게 나왔었습니다. 둘다 주의 했으면 사고야 안났겠지만 검은차가 무리하게 안끼어들었으면 사고 안났습니다
22/06/26 19:10
애초에 앞에 버스가 서 있다고 안쪽 차로에 진행하는 차들 대기하는데도 차로 바꾸려고 끼어드는 거 자체가 문제적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흔한 모습이라 문제의식 자체가 없지만요.
22/06/26 22:30
기분은 기분이고 법은 법입니다. 택시가 얌체다, 꼽다까지야 그렇다 쳐도 저기다 과실을 먹여요? 왜요? 기분으로 과실처먹일거면 법은 왜있습니까?
22/06/26 23:41
저 택시도 과실 잡는게 법이에요..
지금 저 도로 사정이 시속 80으로 막 달리는 상황도 아니고저런거 과실 안주면 서울 같이 퇴근길에 차들 꽉 막힐때는 누군가가 양보 안해주면 차선 변경 못해서 대전 까지 갑니다.. 택시가 얌체니 뭐니 그런건 둘째치고 깜빡이 끼고 대가리 집어 넣는 상황이면 택시가 방어운전 못한 죄(?)도 있는거에요..
22/06/27 01:12
서울 퇴근길이고 나발이고 도로교통법을 들고오시라구요.
깜빡이 켰다고 무지성으로 대가리 들이미는걸 왜 봐주는데요? 차선대로 오는 차량이 우선이라는건 기본상식 아닙니까? 택시가 양보 안해주는건 얌체짓인거 아는데, 그건 법규랑 상관없는 문제 아닙니까? 일단 대가리 들이밀기만 하면 저쪽도 과실 먹으니까 배째라 이따위 개같은 인식이니까 도로가 개판인거죠.
22/06/27 08:04
도로교통법이 저렇다니깐 뭔 말귀를 못알아듣고..
과실 비율이야 앞차가 큰거고 뒷차도 잘못했다니깐 자꾸 뭔소리를 하는겁니까?? 그리고 님은 앞으로 누가 대가리 밀면 개같이 박으면 되겠네요..
22/06/27 02:34
솔직히 운전 하다 보면 차선변경시 양보 안해주는 옆차선 차량 보다 정차 중 대가리 먼저 내밀면서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량이 더 열받고 위험하다고 느껴지던데요..
보통 정차 중인 차선에서 갑자기 특정 한대가 차선 변경 한다고 매번 예상 하기가 너무 어렵고 깜빡이도 근처까지 가야 보이기 때문에 갑자기 옆차선에서 머리가 나오면 너무너무 놀라고 열받습니다...
22/06/27 09:55
검은차가 잘못에 멍청한건 인정. 사이드미러든 백미러든 보이는 차가 택시면 그냥 피해야 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그런데 운전하다가 택시 만나보면 저런 상황에서 사고 내려고 안달인 택시 안 만나 본 사람 없죠. 한의원 끊고 건수 잡았다 하는 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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