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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3 12:17:08
Name 비타에듀
출처 인터넷 여기저기
Subject [기타] 2차대전 당시 소련군 만능 보급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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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
22/06/23 12:20
수정 아이콘
보드카가 물보다 흔한가싶은
22/06/23 12:31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어원이 ‘물’이죠 크크크
22/06/23 12:43
수정 아이콘
짤방에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전쟁통이라 정수가 없고 흙탕물 뿐입니다!"에도 "보드카"죠 크크크

물이 오히려 사치 아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포졸작곡가
22/06/24 12:32
수정 아이콘
러샤어로 물을 '바다'라고 하죠
쿠쿠섬치킨
22/06/23 12:55
수정 아이콘
저게 환타의 탄생비화 아닌가요? 저 투명한 음료에 색깔이랑 향료를 넣은게 환타..
22/06/23 13:07
수정 아이콘
환타는 2차대전 독일 코카콜라 공장에서 콜라 생산이 안되서 대체품 넣어서 제조한거라..
쿠쿠섬치킨
22/06/23 13:1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흐흐
22/06/23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은 농담에 가깝지만 보급이나 생산단순화의 관점에서 소련은 랜드리스에서 받아온 미국인 기술자와 급격한 중공업화에 따른 자체 엔지니어, 관료풀에서 독소전쟁에서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한편, 나치독일은 정말 존재하던 선진 제도를 작살내는 부패한 정치집단의 파파과의 추태를 보여주더라고요.

알면 알수록 나치는 정말 전쟁에서 이길 생각이 없었습니다. 당파벌에 따라서 사업을 밀어주고, 각 단계에서 뇌물을 파벌별로 받아가지않나 끔찍하더군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2/06/23 14:44
수정 아이콘
근데 수류탄이랑 탱크, 항공연료 제외하면 전부 보드카가 효과가 있긴 한데요? 크크크
술먹고 몸 데우고, 사기 떨어질때 약간의 술이나 기호식품 주는건 전통이고, 고도수의 알콜은 소독/진통제로도 사용 가능하고 등등..
몽쉘군
22/06/23 14: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저많은 사례들중에서 상당수가 사용가능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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