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6/19 13:22:15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3.jpg (457.2 KB), Download : 23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9474055
Subject [기타] 요즘 10대들 용돈 근황


10대들 용돈이 50만원이면
30대는 200만원 쯤 쓰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넴길이제한8자
22/06/19 13:24
수정 아이콘
맞벌이 안하면 + 돈못벌면 결혼생각 하면 안되는 이유.....
하르피온
22/06/19 13:24
수정 아이콘
결혼하면 용돈 300씩 쓰겠죠?
22/06/19 13:24
수정 아이콘
10대 50이면 요즘 시대에 그냥 당연한거 같고 결혼 안하면 30대는 200은 쓰지 싶네요.
칸쵸는둥글어
22/06/19 13:28
수정 아이콘
10대 50이 당연하다구요? 그건 아닐거같은데...
유자농원
22/06/19 14:31
수정 아이콘
30대 200도 최소 세후 500은 돼야 쓸 것 같은데요 총 생활경비(적금포함) 말고 용돈이 200이면...
실제상황입니다
22/06/19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원비 과외비 뭐 이런 거 말고 용돈이요?
아 밥값 교통비 이런 것도 용돈에 포함시키면 그 정도 되려나?
로피탈
22/06/19 14:38
수정 아이콘
자취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22/06/19 13:25
수정 아이콘
소비습관이 중요하긴한데..
22/06/19 13:26
수정 아이콘
대학생도 아니고 중고등학생이 50이나 되는군요. 휴대폰비등을 본인이 내는 것도 아닐텐데..
22/06/19 13:30
수정 아이콘
교통비 식비 포함 평균 30쯤은 받는다고 하더군요. 학원뺑뺑이가 기본이니까요.
날씬해질아빠곰
22/06/19 13:30
수정 아이콘
뭘 하는데 50이나 쓰는거죠?
40대인 저도 밥값 빼면 한달에 10만원도 안쓰는데...
하르피온
22/06/19 13:34
수정 아이콘
신발 의류 머리비용 용돈으로 사용할걸요
인증됨
22/06/19 13:35
수정 아이콘
학교교통비+학원교통비+학원돌리니 저녁밥 외식+여자아이들이니 옷 화장품등 꾸밈이 대한 지출+때에 따라선 교재비+일반적 용돈
밀크캔
22/06/19 13:35
수정 아이콘
밥값이겠죠
22/06/19 13:36
수정 아이콘
교통비,저녁 밥값,옷값 등등 쓰려면 쓸 곳이야 많죠.
우울한구름
22/06/19 13:41
수정 아이콘
10대가 보통 더 밖에 있는 시간이 길죠. 친구랑 있는 시간도 더 많고요.
항정살
22/06/19 14:53
수정 아이콘
밥값이요.
피식인
22/06/19 13:33
수정 아이콘
저는 10대 때 정해진 용돈 없이 필요할 때마다 타서 썼는데 돌이켜 보면 별로 안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부터 용돈 정해 놓고 스스로 자금 계획을 세워서 쓰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50만원이면 제 대학생 때 용돈보다 많은데 격세지감이네요..
22/06/19 13:34
수정 아이콘
밥값 본인이 내면서 저녁까지 학원생활한다면 요즘 물가면 저정도 받아야할듯
유니언스
22/06/19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학교때 하루에 만원씩 받아서 썼으니
한달에 20~30은 썼겠네요.
뭐 저녁 먹고 지하철타고 약간 남은 돈은 만화책 두어권 빌리고 하면 1만원 쓸만해서
지금이면 그럴만도 하겠네? 싶습니다
Janzisuka
22/06/19 13:36
수정 아이콘
어...저도 정해진 액수를 받진 않았지만...저정도 쓰던 기억..
22/06/19 13:39
수정 아이콘
아 밥값포함이면 그럴 수 있죠
닉넴길이제한8자
22/06/19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한 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책값 학원비 교통비 이런건 다 따로 받아썼고

저 먹고 노는돈만 용돈으로 쳤거든요....

(그래서 액수가 그닥....;;;)

제가 생각한 용돈의 개념이 많이 다른듯 하군요...
흘레바람
22/06/19 13:42
수정 아이콘
학원강사인데,, 학생들보면 학원 풀코스 돌면 학교 끝나고 저녁밥 사먹고, 공부하다가 저녁에 야식도 사먹고, 커피나 음료도 하나씩 먹고 하면 1~2만원 금방 쓰더라고요.. 주말이면 점심, 저녁, 간식이니까 2만원도 모자라고.. 한달에 50이면 아껴쓰는 편일지도..
한국화약주식회사
22/06/19 13:42
수정 아이콘
일단 학원 뺑뺑이라 저녁값 깔고 교통비 하면 최소 30 깨지죠.
키비쳐
22/06/19 13:43
수정 아이콘
저게 교통비나 식비 포함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래쉬
22/06/19 13:43
수정 아이콘
학원에서 일하는데 고1 고3에 각각 학원비 제외 순수 용돈(밥값 + 알파)으로 100쓰는 애들이 몇명 있더군요 크크
엑세리온
22/06/19 13:46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들처럼 예전 세대랑 용돈 개념이 좀 달라서
학원다니면서 저녁밥값, 교통비도 포함해서 쓰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22/06/19 13:46
수정 아이콘
요새 애들 밥값, 간식 값 생각하면....50이면 보통일 듯..
티오 플라토
22/06/19 13:54
수정 아이콘
밖에서 밥 한끼 사먹으면 8천원쯤 나올테니... 옷사고 책사고 하면 저정도 맞긴 하겠네요 ㅠㅠ
박수영
22/06/19 13:54
수정 아이콘
물가 이리저리 값 다 올라간 상황에 한달 고정 식비 교통비 개인 친구들 만나는 상황하면

저 정도는 할수 있죠 요새 같은 상황에서도 애들이 뭐 한다고 저렇게 쓰냐는 말을 하는것도 그닥
22/06/19 13:56
수정 아이콘
학원비같은거야 좀 달라도 여튼 외부활동하는데 쓰는 비용을 다 용돈으로 보면 꼭 부자집만 가능한 일은 아니긴 한듯
공인중개사
22/06/19 14:03
수정 아이콘
요새는 부모들이 애들에게 투자를 많이 하기도 하고, 물가 생각하면 그러려니 싶기도 하네요. 버스비만 해도 00년대보다 2배니..
42년모솔탈출한다
22/06/19 14:03
수정 아이콘
하루에 만원씩만 써도 30만원에 주말 + 친구랑 놀면서 더 쓴다고 치면 50만원 뚝딱이죠.
22/06/19 14:11
수정 아이콘
20년 전에도 일주일에 10만원씩 받는애들도 있었고 한달에 만원 받는애들도 있었죠
중요한건 그때는 10만원 받는애들이나 만원받는애들이나 매점가서 같이 비빔면 사먹고 공차고 오락실 피씨방가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22/06/19 14:13
수정 아이콘
50원짜리 뽑기 안하나보네 요즘은
22/06/19 14:14
수정 아이콘
50만원.. 많은건 아닌거 같은데..
페로몬아돌
22/06/19 14:14
수정 아이콘
외동이다 보니 저는 중1부터 용돈이 하루 만원이였는데 그게 26년전이네요 요즘 애들 달 50이니 아껴쓰네요.
서린언니
22/06/19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원다니면 바깥에 나가는건데 최소 한끼식사 + 커피한잔 이면
적게 잡아도 30~40인데 50이면 중산층 평균인듯 합니다.
바람의바람
22/06/19 14:16
수정 아이콘
갈수록 어메이징 하군요 그리고 용돈에 대한 개념이 너무 모호합니다.
식비 차비같은 기본 고정비용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여윳돈이 용돈 아닌가요?
진짜 궁금해서 원본영상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고정비용 포함이라고 안나왔는데
왜 다들 고정비용 포함시키는지 모르겠군요?

여튼 그냥 극히 일부라고 봅니다. 무슨 10대 용돈이 50입니까? 순간 엠팍온줄 알았습니다.
인증됨
22/06/19 15:08
수정 아이콘
요즘 다 그렇게 주니까요
애들이 회수권타고다니는 시절도아니고 교통비를 어떻게 따로줘요 애들통장에서 쓰는만큼 빠져나가는거지 식비도 매일 저녁을 밖에서먹는데 따로 챙길수도없구요
그래서 용돈이 넉넉하지않으면 중고딩들 알바많이하잖아요 요즘 그래요 중학생만 되도 내가 애야? 하면서 폰도 용돈도 성인들처럼 독립적으로 쓰려고하니까요
옷도 본인들이 사지 엄마가 사다주는옷 입지않아요
공인중개사
22/06/19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십몇년전에 다 퉁쳐서 받았거든요. 식비+교통비+독서실비용+노는비용 등 다 포함해서요. 물론 식비 아끼고 교통비 아껴서 피시방갔지만...
Mephisto
22/06/19 14:1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용돈으로 한달에 3-5만원 받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냥 저정도면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용돈이라고 쳐도 어느정도 사는 집안 친구들이에요.
여기 분들이 기본 수입이 높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 친구들은 실재로 평균보다 용돈 많이 받는거 맞아요.
살려야한다
22/06/19 14:17
수정 아이콘
한달에 5000원이었는데 크크
일주일에 두어번 피카츄 돈까스 사먹으면 끝이었던
22/06/19 14:18
수정 아이콘
학교 아침에 들어가서 밤에 나오니까 돈 쓸 시간도 없었는데
돈도 없었지만..
카미트리아
22/06/19 14:19
수정 아이콘
학교는 밥을 주는데 학원은 밥을 안 주는 차이가 클것 같네요
묵리이장
22/06/19 14:22
수정 아이콘
딸래미가 기숙사 생활을 중고등학교 모두 하고 있으니 돈을 안써요~~~
학원비도 안들고 아주 좋다는..
22/06/19 14:23
수정 아이콘
대학생이면 모를까 중고등학생이 매일 친구들과 커피숍에서 시간을 때운다고요? 일단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닌가 보군요. 저희 집 고등학생은 저 용돈의 1/10도 안 받습니다. 대신 집안일 도울 때 마다 (가령 쓰레기 분리수거 등) 몇천원씩 더 받고. 물론 학원비/교통비/통신비는 집에서 내주고 밥을 사먹어야 할 일 있을 땐 카드를 주죠.
페로몬아돌
22/06/19 14:29
수정 아이콘
월 용돈 50 받는 카페에서 공부 하는 대치동 학원가 애들도 있습니다만? 공부랑 매일 카페가서 용돈 쓰는거랑 관련 시키는 것 좀 ……
로피탈
22/06/19 14:39
수정 아이콘
카페에서 공부하는 중고딩들 은근 보입니다
22/06/19 15:39
수정 아이콘
학원가 주변 카페보면 중고등학생들 카페에서 공부 많이 하던데요????
살려야한다
22/06/20 08:31
수정 아이콘
아이 키우신다는 분이 다른 아이들 후려치기 하시면 안되죠.
푸헐헐
22/06/19 14:26
수정 아이콘
서울 이고 그것도 학원 생활 중심인 10대 이야기 겠죠
당근케익
22/06/19 14:27
수정 아이콘
부모가 여력되 되고, 저렇게 써도 괜찮으니 주는 거겠죠

만약 그게 아니라 등골휘어가면서 주는거면
그건 자식의 경제관념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경제관념이 문제
푸크린
22/06/19 14:27
수정 아이콘
50달러가 아니야?
The)UnderTaker
22/06/19 14:29
수정 아이콘
그냥 한달용돈이 저런 학생들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일을 무슨 돈많이쓰네 어쩌네 하나요.
성인도 한달 소비금액이 천차만별인데 애들도 당연한건데요.
유자농원
22/06/19 14:32
수정 아이콘
케바케면 좋은데 댓글흐름이 당연히 저정도는 써야지 이렇게 돌아가니...
새벽목장
22/06/19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
깻잎튀김
22/06/19 14:30
수정 아이콘
타펠사는 회사 막내는 월급은 저축하고 용돈 100만원씩 받아쓰더군요..
냥냥이
22/06/19 14:47
수정 아이콘
그게 부동산 살(혹은 증여) 때 근거(?)때문 일꺼에요.
부모가 매달 자식에게 주는 용돈은 관습적으로 증여에 포함되지 않아서 부모에게 용돈받고 부모카드쓰고... 본인 번 것은 꼬박꼬박 저축 투자해서 불려서 부동산 살 때 증여분을 줄여서 세금을 줄여야 할거에요. 저쪽이 어느한계이상 넘으면 세금이 팍팍 늘어나기 때문에...
유자농원
22/06/19 15: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줄 돈이니 한번에 몇억씩 줘서 세금내느니 용돈명목으로 줘서 증여세 태워버리는 개념이군요
유자농원
22/06/19 14:32
수정 아이콘
대학가서도 교통비포함 10만원 (그것도 1.5달에 10만원) 받아써서 자발적 아싸가 되더라구요.
유자농원
22/06/19 15:06
수정 아이콘
경제활동인구 급여 중위값이(심지어 아이 키울 가장의 나이에서도) 200~250 언저리일 텐데, 미성년 자녀 용돈 50이 보편적이기 쉽지 않죠.
'누구나' '당연히'의 레벨이 맞나요? 그냥 피쟐 평균만 또 느끼게 되는 글 같은데...
22/06/19 15:36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 용돈으로 생각하면 많을수도 있겠지만, 저기서 나이차이 얼마 나지도 않는 대학생 학비 및 생활비 지원으로 생각해보세요.
중위값이 200~250인데 그러면 고딩용돈에 50을 어떻게 태우냐 하겠지만 그렇게 치면 그런 소득수준의 가정은 대학교에도 못 보내야 하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죠. 피지알평균이니 하는건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우리나라 대학진학율은 아예 통계가 있잖아요? 대학교 진학 지원을 할거면 저건 또 못할게 뭐있겠어요.

저도 뭐 용돈 50이 평균이다 그정도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책값, 옷값, 여가생활로 보기 힘든 식비등 다 포함하면 놀랄일도 아니라고 느껴진다는거죠 그런면에서.
유자농원
22/06/19 15:10
수정 아이콘
와 댓글 이렇게 여러개쓰긴 간만인데 트루면 교육비나 등등 하면 아이 한명당 월 100~150은 간단하게 쓴다는 건데요. '누구나' 말입니다.
상향평준화인 것 같은데... 결혼 왜 안하는지 알 것 같은데요 실제 현실이 아니라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인식이 깔린 것 같은데..
22/06/19 15:12
수정 아이콘
요즘 결혼안하는게 이유가 있죠 남성 초혼연령 평균이 33세고 바로 자식 낳는다고해도 미성년자식 고등학생이면 50대라 중위값 받지야 않겠지만..
유자농원
22/06/19 15:17
수정 아이콘
작년이었나 자게에서 통계 본 기억이 나는데 어느 연령대에서도 중위값이 300을 넘는 때가 없더라구요...
뭔가 평범한 삶과 댓글과의 괴리가 심하게 느껴져서 썼습니다.
22/06/19 15:18
수정 아이콘
저것도 평범한 삶입니다. 저렇게 용돈 월 50 받는다고 뭐 대단한 삶 사는것도 아니에요
22/06/19 14:47
수정 아이콘
요즘 시국에 적은 느낌도 들죠....
저녁을 편의점으로만 때우는거 아닌 이상 저녁 + 커피 + 야식 먹으면 2만원 가까이 깨질건데요...
거기에 여학생들은 화장품 사고 남학생들은 피시방 같은데라도 가면 더 깨지구요.
용돈 쓰는건 돈 쓰는거라 생각하면 안되고 친구 어울림비라고 생각해야죠.
22/06/19 14:50
수정 아이콘
50을 쓰든 200을 쓰든 여유되면 쓰는거죠.
12년째도피중
22/06/19 14:51
수정 아이콘
100도 부족하다는 애도 있고 10도 많다는 애도 있고 다양합니다.
리듬파워근성
22/06/19 14:57
수정 아이콘
별로 부럽진 않네요 저는 델몬트병 하나 팔면 방방 30분 탔습니다
항정살
22/06/19 15:15
수정 아이콘
뽐뿌에서 애들 용돈으로 10만원만 준다는 글로 불탓었던거 생각나네요.
Starlord
22/06/19 16:45
수정 아이콘
통신비 3천원인가로 불탄게 저는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크크
sionatlasia
22/06/19 15:29
수정 아이콘
제가 몆년전까지 유학할때 집세제외 모든걸 해결해야하는(광열비 수도세부터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등) 생활비가
해봐야 5만엔이였는데 참 어렵네요. 사실 일본 유학할때 거기서 취업한 친구들은 대부분 세전 월급이 21만엔 선이였는데 얘내들도 한달에 생활비로 6~7만엔이 한계선이였던거 같은데 일도 안하는데 50이라..
22/06/19 16:06
수정 아이콘
용돈의 개념을 식비,교통비,통신비,독서실비,커트비용 같은 고정비 제외하고 순수 여윳돈이라고 생각하면 50이 평범하진 않은듯요. 고정비 다 때려넣어서 50이면 평균~평균아래같고요
대장햄토리
22/06/19 16:39
수정 아이콘
용돈이야 케바케라..
저 학생때도 많이 받는애들은 많이 쓰고 적게 받는 애들은 적게 쓰고 그랬죠 뭐..
지금에사 저런걸 보니 외벌이면 진짜 애 키우기 빡세다는 느낌이 드네요.ㅠ
22/06/19 16:4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면 많은건데 중고등이면 저게 많은거 같지는 않네요
90년대에도 20-30정도 됐었는데, 물가 상승률 고려하면
22/06/19 17:3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피지알 아조씨들 학창시절때도 피씨방에서 하루 날밤까면 만원뚝딱이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피씨방비는 그대로던데.
좌종당
22/06/19 18:11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평범하다는 쪽이 더 많은걸 보니 왜 출산율이 낮은지 알것 같네요 덜덜
이미 나라에서 해결 가능한 선을 넘은거 같은데
22/06/19 18:13
수정 아이콘
난 5만 원을 넘어본 적이 없는데...
라라 안티포바
22/06/19 18:15
수정 아이콘
맞죠 평범함도 충족못할 사람들은 애낳지말아야.
아이들 용돈 외에 학원비, 아이들 외 구성원 생활비 치면
지금 출산율도 좀 과하죠.
여덟글자뭘로하지
22/06/19 18:41
수정 아이콘
밥값 교통비 통신비 같은거 다 떼고 용돈이면 저게 과한거 맞죠. 그거 다 떼고 50은 직장인도 부담될텐데.
바람의바람
22/06/19 19:24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가관이네요 이게 평균이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소득 통계자료가 뻔히 보여주는데 아무리 인터넷이라 과표집 된다고 해도
너무하네요 여기 엠팍 아니잖아요? 루리웹이라도 됩니까?
자신이 돈 많이 번다고 그걸 표준이라고 정의하지 마세요
그냥 자신이 자식에게 돈 많이 쓴다는걸 왜 여기서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거죠?
이러니까 출산율 박살나죠 평범한거 못맞추면 아이 낳지 말라고요? 진짜 기가 찹니다.
22/06/19 20:27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350342#home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 평균 소득이 283만원인건 맞는데 기혼 가정의 경우 월 평균 소득이 504만원입니다.
신류진
22/06/19 20:05
수정 아이콘
여초식 흘리기가 피지알에 가득하군요 크크크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2/06/19 21:36
수정 아이콘
용돈으로만 보면 과하네요. 저 정도 주는 집 얼마안되는게 사실이고요. 절대 평균적인거 아닙니다.
그런데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으로 보면 요즘 중고등학생 학원비가 50-100 정도 드니 뭐, 거기에 학원이동중에 식사나 간식,
뭐 이것저것하면 인당 돈 백 그냥 들어가는 것도 현실이죠.
우리가 버는 돈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충분히 많이 벌지만 집사고 애키우기에 부족할 뿐이죠.
네~ 다음
22/06/20 07:13
수정 아이콘
밥값이랑 교통비 통신비 빼고 50이면 많은거 맞는데...

학원을 안다녀서그런가 그냥 끝나면집가서 컴만해서 ..
겨울愛
22/06/20 10:40
수정 아이콘
한달 용돈 10만원 받아서 알바하는 학생도 있고, 순수 용돈 100만원 받아서 쓰는 학생도 봐서 중위값이 50이면 나름 적절해 보이네요. 학원 뺑뺑이 도는 고2~고3들이라면 한달 용돈 30~50정도는 받긴 하는거같네요.
22/06/23 18:18
수정 아이콘
처음엔 와 개 많네 나 때는 10만원도 안 받았는데 했었는데
요즘 물가 기준으로 찬찬히 계산 해보니 통신비는 대신 내준다 가정하고 해도 평일 기준 학원 같은 곳 다니는 것 때문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저녁 밥값 + 교통비 이런거만 감안해도 거의 30만원은 필요해보이겠네요...
그고 쓰고 나면 순수하게 본인이 군것질하고 옷 사고 하고 싶은 것만 써도 매월 20 정도일텐데...
거기다가 학원 같은 곳 보내려고 하면 진짜 토나오겠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6452 [유머] 전생에 오랑캐.jpg [3] TWICE쯔위5612 22/06/19 5612
456451 [기타] 50년만에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음료 [16] 그10번8138 22/06/19 8138
456450 [유머] 이용진이 생각하는 언더붑.jpg [7] TWICE쯔위8776 22/06/19 8776
456449 [기타] 나폴레옹이 생각한 조선의 모습.jpg [3] Aqours6480 22/06/19 6480
456448 [유머] 여친 발이 안젖게 업어주는 남친 [4] TWICE쯔위7533 22/06/19 7533
456447 [기타] 심심하신분들 마리오 켠김에 왕까지 보세요.. [37] League of Legend7770 22/06/19 7770
456446 [기타] 히데요시가 구상한 조선 통치계획도.jpg [23] Aqours7389 22/06/19 7389
456445 [게임] 엘든링 근황 [4] 어강됴리5134 22/06/19 5134
456443 [유머] 돼지고기 21인분 가격은 얼마일까요? [30] League of Legend8090 22/06/19 8090
456442 [유머] 스타워즈 오비완 케노비.KKoraji [41] 오곡물티슈6496 22/06/19 6496
456441 [LOL] ???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군 베릴 [9] League of Legend5015 22/06/19 5015
456440 [유머] 두 찐따가 스트리머와 1박 2일 여행가면 생기는 일 [14] 푸크린9191 22/06/19 9191
456438 [기타] 요즘 10대들 용돈 근황 [90] 니시무라 호노카12401 22/06/19 12401
456437 [유머] 애국심 역전 세계 [8] 길갈7017 22/06/19 7017
456436 [기타] 국내 최초 게이 프로그램 런칭 [19] 니시무라 호노카7790 22/06/19 7790
456435 [기타] 여행 유튜버가 겪은 여행에서만 느낄수있는 청춘의 낭만.jpg [30] insane10454 22/06/19 10454
456434 [기타] 난리 난 BMW 담배빵녀. JPG [27] 니시무라 호노카13912 22/06/19 13912
456433 [기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식사 [25] kien.8526 22/06/19 8526
456432 [스타1] 최악의 타이밍에 주식공부하고 있다는 프로게이머 김명운 근황.jpg [20] insane11299 22/06/19 11299
456431 [유머] 서울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28] 삭제됨8015 22/06/19 8015
456430 [기타] 치마입고 여장한 13살 남학생에게 속은 모텔주인.jpg [29] insane9175 22/06/19 9175
456429 [스포츠] 생활체육 헬스 3개월 차 어사무시한 근육질 몸매.jpg [13] insane8318 22/06/19 8318
456428 [연예인] 예뻐서 유명햇다는 나오미 왓츠 아들 근황.mp4 [19] insane8373 22/06/19 83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