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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6 15:45:00
Name 치키타
File #1 kkk.jpg (69.0 KB), Download : 23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횡령계의 다크나이트



사실상 그는 다크나이트이자, 닥터 스트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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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2/06/16 15:46
수정 아이콘
대환장의 멀티버스...;;
파프리카
22/06/16 15:47
수정 아이콘
미움받는건 익.숙.하.니.까~
겨울삼각형
22/06/16 15:51
수정 아이콘
직원이 은닉했던 금괴 대부분 회수
<- 이부분 팩트 체크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사기 피해액 환수율은 2~4퍼센트 대입니다..
22/06/16 15:52
수정 아이콘
그 횡령이 오너의 지시였다면...?
개발괴발
22/06/16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회수된 금괴 855kg의 총 가치는 1월 당시 기준 690억원 상당에 달하고 요행히 전량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금괴란게 구매/판매 기록이 다 남는 물건이라 어떻게 빼박도 안됐을듯..)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24500155
현 시점의 가치(그램당 7만6천원, 855kg에 650억)은 오히려 약간 줄었습니다. (중간에 3~4월에 한번 팍 뛰었다가 다시 안정화됐네요)

총 횡령액 1,880?2250?억의 30% 정도라 회수율로 따지면 역대급 회수율이긴 한거 같습니다. 나머지 1200억도 회수됐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겨울삼각형
22/06/16 15:54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찾아보니..
어느정소 환수한거 맞는거 같네요.

애초에 횡령범이 어리버리한듯..
메타몽
22/06/16 15:56
수정 아이콘
내막을 알순 없지만 아무리봐도 횡령범이 너무 갑자기 급하게 돈을 인출해서 빼돌린건 확실해 보입니다

다른 횡령 사건은 천천히 세탁하면서 빼돌려서 못찾는 일이 일상다반사인데

이 사건은 누가봐도 급한 티가 풀풀나죠
raindraw
22/06/16 16:06
수정 아이콘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적어보자면
돈을 훔칠려고 한 게 아니라 주식에 투자해서 이득본 돈 자기가 삼키고 원금은 돌려놓는 식으로 하려고 하다가
투자 실패로 원금을 돌려놓기 불가능해지자 금괴 등으로 갑자기 빼돌리기 하려고 해서 어설프게 진행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2/06/16 16:11
수정 아이콘
이쪽 횡령은 의문점이 너무 많아서 윗선의 지시로 빼돌릴려다가 들킨게 아니냐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죠.
레드빠돌이
22/06/16 15:54
수정 아이콘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한 사기라 회수가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썬업주세요
22/06/16 15:52
수정 아이콘
존야 타이밍 지렸다리
피식인
22/06/16 15:55
수정 아이콘
난 미래를 보고 왔단 말이다! 모두 나를 욕하더라도 나는 틀리지 않았어!
22/06/16 16:05
수정 아이콘
크킄... 저한테 고마워 하시게 될겁니다..
22/06/16 16:13
수정 아이콘
주가 보존을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이..
abc초콜릿
22/06/16 16:19
수정 아이콘
저 쯤 되면 봐주기로 하고 돌려받은 거 아닐까
Meridian
22/06/16 16:24
수정 아이콘
현실 존야 크크크
오우거
22/06/16 16:36
수정 아이콘
??? : 유일한 구원…. 거래정지…. 나는 횡령한게 아니야, 구한거다…. 외인과 기관들에게 청산당할 개미들의 계좌를… 이 잔혹한 국장에서…
뜨거운눈물
22/06/16 16:51
수정 아이콘
황금색 존야(?)
22/06/16 17:05
수정 아이콘
존야 띵
벌점받는사람바보
22/06/16 17:30
수정 아이콘
투자 전문가 크크크
Janzisuka
22/06/16 18:2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다 걸리게 쌤치는 멍충이들도
그 코인엔 안넣었구만
Answerer
22/06/16 18:48
수정 아이콘
대신 nc주식을 뒤흔들었죠
Silver Scrapes
22/06/16 19:16
수정 아이콘
돌겠네..
구밀복검
22/06/16 19:50
수정 아이콘
프로도스템 - 횡령골룸
갖고 있었으면 말아먹을 거 뺏겨서 대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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