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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5 10:54:52
Name Lord Be Goja
File #1 사전어.png (479.2 KB), Download : 22
출처 기글하드웨어
Link #2 https://gigglehd.com/gg/bbs/12423228
Subject [동물&귀욤] 의외로 경상도에서 고양이를 부른다는 말




은 요즘의 경상도 사람들은 대부분 모른다고 한다..

나무위키나 사전에서 경상도에서는 그렇게 부른다더라! 하고 접하는게 더 많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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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투니
22/06/15 10:56
수정 아이콘
고네이...
22/06/15 10:57
수정 아이콘
일부 정보만 가지고 일반화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근데 저도 못들어봤어요)
22/06/15 10:58
수정 아이콘
처음 듣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6/15 10:59
수정 아이콘
들어본적 없는데요!
하려다가 마산함안쪽이라는 댓 보고 생각해보니 함안 외갓집의 외할머니가 생전에 살찐이와 비슷한 발음으로 부르셨던거 같기도 하네요. 살지니 쪽에 가까웠던듯?
Rorschach
22/06/15 10:59
수정 아이콘
처음 듣네요 (경주 출신)
22/06/15 11:00
수정 아이콘
고내이라고 부르거나 살기? 라고는 불렀는데 살찐이는 처음 듣네요
내배는굉장해
22/06/15 11:00
수정 아이콘
못 들어 봤네요.
메타몽
22/06/15 11:02
수정 아이콘
부산 토박이에 친척들도 전부 부산 사람인데 처음 들었습니다

보통 괭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냥이, 야옹이, 아옹이 등)
지르콘
22/06/15 11:03
수정 아이콘
부산. 들어본적이 없군요.
국어사전등에 나와있는 기록이 있는거 보면 예전에 쓰이긴 쓰였지만 지금은 안쓰는 말로 보이네요.
22/06/15 11:04
수정 아이콘
부산인데 처음 들어보네요
22/06/15 11:08
수정 아이콘
경상도가 얼마나 큰데 대충 한 지역에서 쓰는걸 경상도라고 퉁쳐서 말하니 크크크
마카롱
22/06/15 11:09
수정 아이콘
일반화의 오류죠. 요즘은 팬덤 문화, 정치, 종교, 국가 등 사례가 너무 많아요.
E.D.G.E.
22/06/15 11:09
수정 아이콘
괭이나 고냉이 고내이는 들어봤는데 진짜 시장통에서도 못들어 본 듯
깜디아
22/06/15 11:09
수정 아이콘
현대화되면서 사라지는 사투리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저도 못들어봤습니다.
22/06/15 11:16
수정 아이콘
부산 토박이인데 메타몽님 말씀대로 괭이라고 하지 저런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2/06/15 11:16
수정 아이콘
대구 [찌나~] 하는 건 들어봤습니다~
카미트리아
22/06/15 11:17
수정 아이콘
대구 사람인데 못 들어봤습니다

괭이는 자주 쓰죠
Pinocchio
22/06/15 11:18
수정 아이콘
마산에서 37년간 살았는데 처음 듣습니다...
김티모
22/06/15 11:25
수정 아이콘
할머니가 꼬네기라고 하는건 들어봤는데
마치강물처럼
22/06/15 11:26
수정 아이콘
살찐아~
대구거주 48년산인데 어릴때 할머니가 그렇게 부르셨습니다.
글쓴이
22/06/15 11:27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한테 살찐이라고 라는건 들어봤는데
스타카토
22/06/15 11:28
수정 아이콘
전 들어봤습니다.(대구거주)
그런데 그냥 통통하게 살쪄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22/06/15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북 경산 출신입니다.
할무이, 부모님이 그렇게 부르셨습니다.
살찌나~ 살찌나~
22/06/15 11:39
수정 아이콘
마산출신입니다.
첫고양이 이름이 살찐이였네요
TWICE쯔위
22/06/15 11:40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시절 고양이 검색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크크크
o o (175.223)
22/06/15 11:41
수정 아이콘
경상도는 수학여행 가본 게 다인데 옛날 소설 같은 데서 본 기억이
무지개송아지
22/06/15 11: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친가쪽에서 어르신들이 길고양이 밥주면서 저렇게 불렀었죠.

살찐아~ 찐아~
22/06/15 11:44
수정 아이콘
강원도 출신이지만 냥아치라고 부릅니다
아이디안바꿔
22/06/15 11:44
수정 아이콘
부산 사는데 실생활에서는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영심이'라고 부릅니다!
RED eTap AXS
22/06/15 11:45
수정 아이콘
우리집 고양이 살쪘으니까 앞으로 살찌니라고 불러야지
댓글자제해
22/06/15 11:52
수정 아이콘
경상도 출신 기억을 더듬으니 한번쯤 들어본것같기는 합니다
22/06/15 11:55
수정 아이콘
경북기준으로 들어본적 없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2/06/15 11:55
수정 아이콘
경상도 지리산 인근은 "갱이 "라고 불렀습니다.
22/06/15 12:01
수정 아이콘
영국에선 맥고나걸 교수님이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핫토리비노카야
22/06/15 12:10
수정 아이콘
부산분이 살찐이라고 하는거 봤습니다.
참새 방앗간
22/06/15 12:17
수정 아이콘
경남 진주사람인데 낯선단어입니다. 경북 경산 친구한테 물어보니 길냥이들을 그렇게 불렀다네요
22/06/15 12:18
수정 아이콘
괭이는 많이 들어봤어요
동굴곰
22/06/15 12:22
수정 아이콘
사투리에 고어?
네오크로우
22/06/15 12:24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나 이거 알아 고냉이!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허허
22/06/15 12:24
수정 아이콘
경주 인근 시골 출신입니다. 저희 할머니와 더불어 마을 어르신들이 인근 모든 고양이를 살찐이라고 불렀습니다;
천재여우
22/06/15 12:33
수정 아이콘
전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22/06/15 12:35
수정 아이콘
경상도인데 예전에 많이썼습니다.
감전주의
22/06/15 12:44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나이에 따라 갈리나 보네요
22/06/15 12:46
수정 아이콘
황석영선생의 장길산에 석산진이란 사람이 나오죠.
관련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신량역천
22/06/15 12:46
수정 아이콘
내가 모르니까 일반화야!
사투리나 표준어는 일반화라고 단정짓기 어렵죠
22/06/15 12:49
수정 아이콘
경북인데 저 어릴때 어른들은 다 그리 불렀습니다.
저도 성인 되고나서 가끔 그리 부른적 있습니다.
22/06/15 12:52
수정 아이콘
처음 들어봤습니다
22/06/15 12:53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렇게 부르셨어요

경북입니다
22/06/15 12:57
수정 아이콘
창원 변두리 출신인데, 할머니분들은 다 살찐이라고 불렀습니다.
농사짓는 동네라 쌀을 지키니 살찐이라고 불렀다고 했습니다.

지금 인터넷 활발히 하시는분들은 못들어본게 정상일거고(지금 고향에 젊은애들은 못들어 봣을거고)
저 지역에서도 지금 나이로 환갑 지난 분들이 어렸을때 많이 쓰였을 거에요
22/06/15 13:00
수정 아이콘
경상) 저희 할머니는 앵구라고 부르셨습니다.
22/06/15 13:45
수정 아이콘
살찌라고 불렀어요. 경북지역
블랙엔젤
22/06/15 13:48
수정 아이콘
지금 아재들 어머니나 할머니뻘에서 사용했습니다
부산 경남 거주 40대 아재임
알료샤
22/06/16 02:54
수정 아이콘
그런 거 같네요. 예전에 할머니들이 야옹이보고 대체로 살찐이라고 많이 부르더라구요. 살찐이나 고내니(고냉이).
12년째도피중
22/06/15 14:44
수정 아이콘
경상도가 얼마나 큰데 경상도 사투리로 다 퉁쳐지겠습니까. 좁다란 제주도조차 사투리가 2~4개 정도로 나뉘는데.
글쎄. 우리는 감수광 혼저옵서예 안쓴다니까요!!
대불암용산
22/06/15 16:11
수정 아이콘
그동안 뚱뚱해서 살찐이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덜덜
문성은
22/06/16 03:48
수정 아이콘
경북 포항인데 어릴때 고양이 이름이 살찐이 였네요.
22/06/16 13:09
수정 아이콘
마산 - 창원인데 처음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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