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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4 18:45:00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위스키 입문자들이 양주 다 똑같은데 뭐가다르냐 할때 주면 좋은 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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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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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22/05/24 18:46
수정 아이콘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여럿 먹어봤는데 그중에선 아드벡 코리브레칸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HighlandPark
22/05/24 18:47
수정 아이콘
친구가 집들이 왔을때 라프로익 한잔 줬는데 위스키에 정로환 녹여먹냐고 하더군요
소녀시대순규
22/05/24 18:47
수정 아이콘
아직 안먹어봤지만 앞으로도 손 안댈예정임 크크크
프론트맨
22/05/24 18:47
수정 아이콘
또는 버번
우리아들뭐하니
22/05/24 18:51
수정 아이콘
술장에 상시 비치중이죠.
발적화
22/05/24 18:52
수정 아이콘
아드벡 우거다일 제 최애 위스키입니다...그 텁텁함이 너무 좋아요.
22/05/24 18:54
수정 아이콘
와 옥돔...
22/05/24 18:58
수정 아이콘
빅피트 맛있나요? 유일하게 못 마셔봤네요 :)
22/05/24 18:58
수정 아이콘
오우마이갓
요슈아
22/05/24 19:01
수정 아이콘
봄베이 사파이어 던져주면 끝납니다. 참 쉽죠??

제 양주 입문이 봄베이 사파이어였네요 생각해보니.
장헌이도
22/05/24 19:05
수정 아이콘
진도 위스키로 치나요? 시비가 아니라 진짜 술알못이라...
요슈아
22/05/24 19:08
수정 아이콘
물론 다른 종류의 술이지만 양주라는 카테고리가 달려있어서 드립성으로 던져봤습니다(?)

그리고 봄베이사파이어만큼 유니크한 술은 몇 없죠.
멍멍이개
22/05/24 19:12
수정 아이콘
논알콜 봄베이라면 솔의눈이라고 유명한게 하나 있습니다...
22/05/24 20:06
수정 아이콘
아니 그게 그렇게 되나요 크크크크크크
네오바람
22/05/24 20:31
수정 아이콘
상온스트
KillSign
22/05/24 20:47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외제차는 다 똑같은거 아니냐 라는 글에

할리데이비슨 던져주면 끝납니다. 참쉽죠?
제 외제차 입문이 할리데이비슨이였네요 생각해보니.

라고 댓글다는 꼴인데.....

할리데이비슨도 "외제차"라는 카테고리가 달려있으니...글쵸?
Energy Poor
22/05/24 19:06
수정 아이콘
캡틴 큐 없나요?
기술적트레이더
22/05/24 19:17
수정 아이콘
선생님 캪틴큐입니다.
제주삼다수
22/05/24 19:13
수정 아이콘
뭐가다르냐고 하면 저걸 사주는거에요?
cruithne
22/05/24 20:09
수정 아이콘
오호...?!
MissNothing
22/05/24 19:14
수정 아이콘
피트 시로요...
22/05/24 19:15
수정 아이콘
라프로익 까야하는데..
썬업주세요
22/05/24 19:20
수정 아이콘
저 술들이 어떤술들이에요?
22/05/24 19:21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스키계의 홍어랄까 크크크
새벽살이
22/05/24 19:21
수정 아이콘
저도 뭐가 다르지 했는데 독한 것만 있나봐요 중간에 63도 짜리가 있네요
프론트맨
22/05/24 19:25
수정 아이콘
독한 것은 아니고..... 특유의 향이 나는 종류입니다(Peat)
sumomohako
22/05/24 19:21
수정 아이콘
군침 싸악
22/05/24 19:26
수정 아이콘
피트 위스키 극호입니다.. 라프로익 너무 좋아...
22/05/24 19:27
수정 아이콘
이름도 멋진 라가불린 가즈아
22/05/24 19:36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 제가 남겨놓은 아드벡 드시고는 절 미친놈 보듯이 보시더군요 크크크크
리얼월드
22/05/24 19:42
수정 아이콘
라프로익 한모금 마시고 이거 잘못 만든건가???
몇주 뒤 한모금 다시 마셔보고 이건 도저히 못먹겠다...
아말감
22/05/24 19:44
수정 아이콘
아드벡도 차고 넘치는데 옥토모어는 진짜 깜놀하겠는데요
LoveBoxeR
22/05/24 19:45
수정 아이콘
탈리스커도 나름 피트인데 다 똑같다고 하던데요ㅠㅠ
덴드로븀
22/05/24 19:4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22/05/24 19:56
수정 아이콘
시체 혹은 치과요
솔로왕
22/05/24 20:06
수정 아이콘
시체맛을 어떻게 아시죠???????? 흐흐
22/05/25 13:55
수정 아이콘
소독약 같은 향이 나죠.
마갈량
22/05/24 23:46
수정 아이콘
오래된 고서점의 책장을 씹으면 이맛이날거같다는 친구의 감상이엿습니다

개맛잇는데...
익명 작성자
22/05/24 19:52
수정 아이콘
아드벡 우가달 라가불린 16 제 투탑
칼라미티
22/05/24 19:55
수정 아이콘
피트면 흙맛인가요...?
스토리북
22/05/24 20:03
수정 아이콘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다...
'다르다' 원툴인가요? 아니면 맛도 있나요?
22/05/24 20:11
수정 아이콘
그 특유의 맛이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료입니다 흐흐. 좀 예가 극단적인데 홍어 생각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왜 이런걸 돈주고마시냐고 하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대로 피트만 찾아다닙니다 흐흐.
스토리북
22/05/24 20:11
수정 아이콘
'솔의 눈' 같은 건가요...?
22/05/24 20:1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데자와, 솔의눈 이런 느낌이져 흐흐
띵호와
22/05/24 20:12
수정 아이콘
좋게 말하면 훈연향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ove or hate인데,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환장합니다 크크
스토리북
22/05/24 20:13
수정 아이콘
빠도 까도 환장하게 만드는 수퍼스타군요 크크
ModernTimes
22/05/25 07:21
수정 아이콘
요오드 향 (병원가면 나는 향)이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들이에요.
엑세리온
22/05/24 20:09
수정 아이콘
맥주 다 똑같다는 분들에게 사워에일 주는거랑 비슷한건가
한화이글스
22/05/24 20:37
수정 아이콘
라가불린 16년은 진짜 맛있었는데 라프로익은....
Jedi Woon
22/05/24 20:47
수정 아이콘
라프로익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네요 흐흐
22/05/24 21:23
수정 아이콘
첫 위스키로 옥토모어 맛본뒤로는 다른 것은 못먹겠더군요.. 최고였습니다.
22/05/24 21:26
수정 아이콘
홍어첫경험을 홍어애로 한 느낌일까요 크크
거룩한황제
22/05/24 21:45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위스키는 쿨 일라 입니다
Steinman
22/05/24 23:10
수정 아이콘
환상의 가성비 스모키스캇
Meridian
22/05/25 00:04
수정 아이콘
으악...... 진짜 위스키는 좋아하는데 이건 못먹겠더라구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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