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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13:50
(수정됨) 흡연자들 대놓고 일 이거밖에 못했냐고,아깐 내가 물어볼거 있어서 찾으니까 니 없던데? 넌 니일만 하면끝이냐? 넌 맨날 남하고 일 같이 안하고 처 노냐? 하고 면박주는게 훨씬 기분 나쁠텐데
지금이 30년전 20년전처럼 해뜬시간내내 직장에 처박혀있는 시절도 아닌데 근무 밀도는 당연히 올라야하는데 이틈 저틈이 생겨서야.휴식따로 흡연탐 따로는 곤란하죠
22/05/23 13:50
사실 흡연자들이 휴식시간에만 담배피우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내용이죠.
아무때나 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주장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22/05/23 14:01
(수정됨) 저렇게 흡연자 비흡연자 나눠서 싸울게 아니라.. 딱 법대로 근무시간중에는 근무만 하고, 휴게시간(점심시간 60분) 이내에만 담배타임하면 되는 문제입니다.(출근 시간 이전이나 퇴근 시간 이후는 논외)
그런데 흡연자에게 담배타임을 별도로 준다면 비흡연자도 공평하게 그 시간만큼 자리를 비우고 쉴 수 있게 해야 하는게 맞죠. 누구나 화장실도 급하면 가야 하니깐 근무시간 중에 갈 수 있는 것처럼요.
22/05/23 14:09
비흡연자지만 결국 다른종류의 월급루팡인건데 그게 자리에 있고 없고가 그렇게까지 중요한 요소는 아닌듯..
저같은경우 일할때 웹서핑이라던지..이런거에 꽤 관대한편이라 흡연하러 나가는거에 큰 생각이 없고 자리에 있을때 웹서핑이나 스마트폰사용등에 빡빡하게 구는곳이면 아예 자리비우는 시간자체를 체계적으로 체크하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뭐 그게 될거같은 규모는 아닌거같지만.
22/05/23 14:21
그냥 모두 휴식시간 주고 그안에 개인적 볼일 해결하라고 하면되죠.
본문중에도 있지만 왜 흡연과 개인적 통화, 몰래하는 웹서핑, 기타등등 을 다르게 취급합니까?
22/05/23 14:28
개인적 통화, 몰래하는 웹서핑, 기타등등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같이 하지만 흡연은 흡연자만 하지 않습니까?
공통 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거고 눈에 보이는 건 구분하는거라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22/05/23 16:06
웹이용을 먼저 꺼낸 건 제가 아닙니다.
이야기 나오는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고 있는 것이 딱히 문제는 없다고 보이는데요.
22/05/23 16:15
NoGainNoPain 님// 먼저꺼낸게 중요한게 아니라 님의 의견을 말씀하셨으니 그에 대해 반론을 한거죠. 애초에 서로 핀트가 달랐으니 누가 문제라고 할것도없긴하네요.좋은하루되십쇼.
22/05/23 15:24
본문의 비흡연자들이 몰래하는 웹서핑을 한다는 증거가 있나요?
일단 글 쓴 작성자는 제외하고서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바로 생각나네요
22/05/23 15:31
저도 그 맥락에서 지적드린 겁니다.
본문 내 댓글에서 흡연자분들도 댓글을 달고 계시잖아요? 같은 회사인지는 일단 제쳐두고, 흡연자도 일과 시간에 글을 달 수 있다는게 핵심인거죠... 물론 따로 해당 시간이 비 업무시간일 수도 있지만, 말하는 내용을 보면 우선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흐흐
22/05/23 16:14
저기 댓글다는 양반들 회사는 비흡연자 흡연자 휴게시간 차이두고 그런건 없나보죠 뭐
기타 비흡연자 얘기를 하는거라기보다는 "너는 엠팍에 글 4개씩쓰고 피드백하면서 왜 담배피러가는거가지고 그러냐" "아니 자리만 앉아있으면 괜찮다니까"로 싸우고있네요. 저는 해당 글쓴이의 행태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22/05/23 16:10
모두 같이 하는건지
아니면 담배핀 시간만큼 여유가 줄어서 덜할지 모르죠. 어떨지 모르는일을 공통부분이니 똑같다고 가정하는건 심각한 비약 아닙니까?
22/05/23 16:15
잘 모르겠다면 그렇게 월급루팡하는 시간이 딱히 차이가 나지 않을 거라고 보는게 일반적이죠.
오히려 비흡연자가 월급루팡질을 더 할거라고 보는게 좀 이상한 시각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말입니다.
22/05/23 16:20
????
저는 월급 루팡 시간이 비슷할거란 가정으로 말씀드린건데요 담배피는 시간이 월급루팡질이라 나온 얘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같은 능력을 가진 직원이 같은 양의 일을 하는데 담배피는데 시간을 쓰면 다른 딴짓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22/05/23 16:22
개인적 통화, 몰래하는 웹서핑, 기타등등은 흡연자도 다 할수 있는 건데요.
흡연이야 당연히 비흡연자는 못하는 것이구요. 흡연자가 개인적 통화, 몰래하는 웹서핑, 기타등등에 사용하는 시간이 비흡연자보다 적다는 게 증명이 되어야죠. 그런 게 없으면 흡연자의 월급루팡질에는 흡연이라는 +a 가 붙는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22/05/23 16:27
자꾸 똑같은 논리를 반복하시는데
그런 가정이면 흡연자의 퍼포먼스가 반드시 떨어져야 합니다만 흡연자의 업무성과가 비흡연자보다 낮다는 통계라도 있습니까? 그런 정량적 지표가 있는게 아니라면야 그냥 근거없는 주장일 뿐이죠.
22/05/23 16:34
업무시간을 이야기하는데 업무성과가 왜 나오는지...
통계가 없으니 눈에 보이는 것으로 비교하는 거죠. 흡연자는 흡연을 위해 비흡연자가 사용하지 않는 추가시간을 쓰는 것은 명백합니다. 정량적 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주장하고자 하시는 분이 가져오시는 게 맞죠.
22/05/23 16:37
NoGainNoPain 님//
[추가시간을 쓰는 것은 명백합니다] 이부분 주장을 동의하지 않고 그 이유도 몇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새로운 논거도 없고 동어반복만 계속하시네요. 답글 더 안달겠습니다.
22/05/23 16:40
키르히아이스 님// 님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사실이 아닌 건 아닙니다.
이유라고 이야기하시는게 개인적 통화, 몰래하는 웹서핑, 기타등등인데, 여기에 흡연자가 적은 시간을 쓰고 비흡연자가 많은 시간을 쓴다는 내용은 가지고 오지도 않으셨죠. 그런 내용이 없는 이상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개인적 통화, 몰래하는 웹서핑, 기타등등에 사용하는 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구요. 이런 흐름대로라면 흡연자의 월급루팡질에는 흡연이라는 +a 가 붙는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22/05/23 16:49
NoGainNoPain 님//
이게 정말 마지막 입니다만 그런 가정이라면 같은 시간내에 업무처리량이 흡연자가 당연히 더 적을텐데 그럼 흡연이 아니라 업무능력부족이 문제됐겠죠. 이부분에 대한 어떤 객관적 지표도 없으니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서 무시하시는건 기본적 가정을 공유하지 못하는거니 더 얘기하는건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그만하시죠.
22/05/23 16:52
키르히아이스 님// 지표야 당연히 있죠.
https://m.segye.com/view/20201005520328 ["조사 결과 업무 시간 중 흡연에 따른 발생 비용이 약 453만6000원으로 전체 생산성 손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님이 그만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22/05/23 17:03
NoGainNoPain 님//
기사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흡연 휴게 시간에 따른 발생 비용은 패널 조사 결과 1인당 평균 6.77회 담배를 피우는 것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한번 담배를 피울 때 평균 7.66분이 소요될 경우 하루 평균 51.9분이 담배를 피우는 데 걸린다. 이를 8시간 기준 일급(1만678원)을 놓고 산출할 때 연간 453만6000원의 비용이 계산됐다] 단순 시간*횟수로 계량한게 제 의견에 대한 반론이 된다는겁니까? 다른 사람말을 전혀 안읽으시거나 기사 해석을 못하시거나 둘중하나군요. 그래요 그만하겠습니다.
22/05/23 19:13
키르히아이스 님// 전 분명 흡연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이 있다는 것을 가지고 왔잖아요.
그럼 님은 님 주장을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비흡연자로 인한 손실이 흡연보다 더 하다는 근거자료를 가지고 오셔야죠. 님 입맛에 맞는 자료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해서 자료 자체를 부정하는 이야길 하시면 안되죠.
22/05/23 19:19
NoGainNoPain 님//
저 연구결과가 제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더 의견 나눌 필요가 없는것 같군요. 답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22/05/23 20:12
키르히아이스 님// "답글 더 안달겠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다 님이 하신 이야기이신데요. 답글 자제는 님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말을 지키기 위해서요. 주장에 대한 근거는 가져올 생각도 없이 오직 남이 가져온 근거를 반박만 하고자 하는 님의 입장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의 주장을 조금이라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일절 없으시군요.
22/05/23 22:59
키르히아이스 님// 못알아들으시는 건 님이시겠죠. 흡연에 대한 손실연구를 눈앞에 가져다 줘도 모르시니깐요.
님은 어쩔 도리가 없긴 하겠네요.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아볼래도 찾아볼수가 없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당연히 제말이 맞죠. 인정 잘 하셨습니다.
22/05/23 14:32
(수정됨) 담배 피다(x) 담배 피우다(o)
맞게 쓰는 사람이 저 많은 댓글 중에 한 명 뿐이군요. 제가 전에 있던 곳은 흡연자 비흡연자 관계없이 재량껏 알아서 휴식하되 일 구멍나면 책임 묻는 방식이었는데 결국 흡연자들이 더 자리 비우는 시간이 많긴 했지만 큰 불만없이 무난하게 돌아가더군요.
22/05/23 15:00
구멍나다는 허용입니다. (보조동사는 붙여 써도 되니까)
누가 한 말인지는 까먹었는데 맞춤법을 지적하는 모든 글은 하나 이상의 맞춤법 오류를 갖고 있다는 말이 있지요 크크크크.
22/05/23 15:10
찾아보니까 보조동사를 붙여쓰도록 허용하는 경우는 (1)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 (2) 의존 명사에 ‘-하다’나 ‘-싶다’가 붙어서 된 보조 용언의 경우라 하는데, '구멍 나다'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제가 틀리게 쓴 듯 합니다.
22/05/23 14:35
결과론적으로 보면 흡연자들 싫어하는거 티 내려고 굳이 우회적으로 꼽준거죠.
본인 감정 앞세우다가 없어도 될 불만을 만든 셈입니다. 금연 캠페인으로 포장질좀했으면 좀 더 아름다웠을지도요.
22/05/23 14:48
전 비흡연자지만 흡연자들 담탐하러갈때 자판기커피 하나 빼들고 기를 쓰고 따라갔습니다. 같이 쉬려는 의미도 있지만 사실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진또배기 정보는 그때 다 접합니다(?)
22/05/23 14:58
흡연자들 담배피러 갈 때 맞춰 바람 쐴 겸 같이 나갔다 오거나 티타임 가지는 비흡연자는 욕 먹나요?
회사생활이나 단체생활 경험이 없어 흡연자 시각이나 회사 시각에서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네요.
22/05/24 02:13
그니깐 이걸로 싸우는거 자체가 웃겨요. 어차피 다 어떻게든 루핑질 할텐데 걍 남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알아서 좀 했으면..
22/05/23 15:25
루팡과 흡연은 독립적인 사항이라
둘 모두 할 수도 있고, 둘 중 하나만 하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는데 이걸 근거로 쓰려고 아득바득 가져온다는게 참.. 댓글 흡연자 분들의 마인드를 알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되겠네요
22/05/23 15:30
휴식시간 내에 흡연하라고 하는 거 거부하는 것에서 이미 할 말이 없어야죠 크크
전에 다닌 회사에서 한 주임이 자기 출출할때마다 훅 나가서 회사 앞 노점상에서 토스트 먹고 오던데 그거랑 똑같네여
22/05/23 15:47
흡연자가 이득 본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죠. 진짜 바쁜 곳에서 흡연 1분 정도만 빠르게 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도 봤지만 일반적으로는 시간 좀 쓸 거고, 비흡연자는 그런 시간이 없으니 약간 손해본다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은 별 신경 안 쓰이는데 (어차피 흡연자들은 여가 시간에도 흡연에 시간을 써야 함, 담배도 사러 가야 함 + 라이터) 비흡연자는 비흡연자라고 무슨 모임이 생기진 않는데 흡연자는 같이 모이면서 동질감도 느끼고 사적 관계가 생긴다는 게 사회 생활에서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22/05/23 16:19
아무리 그래도 회산데 20분씩 담배피러나가서 자리 비울수가 없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자기양껏피울수도 없구요. 혹시 그래도되는 회사가있다면 다니고 싶군요 부럽
22/05/23 16:20
상사 중에 흡연 핑계로 나가면 그 인간 없는 동안 밑에 사람들이 그 사람 일까지 다하는걸 자주 당해봐서...진짜 개짜증납니다
애초에 본문에서 흡연자들이 휴식시간 흡연시간 따로 달라는 것부터 걍 노답인거죠
22/05/23 16:46
흡연자들 그 조그만한 담배 하나에 절절 매는 모습 보면 진짜 그렇게 한심해 보일수가 없더라구요.
피면 안될 상황에서도 담배 피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하고 짜증 내고 몰래 피우려고 하고 그냥 정신 멀쩡한 성인이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담배 한 대에 정신과 몸이 종속되는 느낌
22/05/23 16:48
좀 빡빡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 하고 내려오다가 그럼 똑같이 휴식시간 줄테니 그 시간에 담배피우라고 한 건 거절했다는 데서 좀 띠용하네요.
22/05/24 05:19
흡연과 상관없습니다.
성과가 나오는 회사를 원하죠 이게 직원 야근시키려는 심리와 같죠 시간을 늘리면 업무성과가 올라간다고 기대하니까요 특정업무들을 제외하면 투자시간은 성과에 절대적인 팩터가 아닙니다
22/05/23 18:23
뭐 결국엔 일하는 도중에 10분간 멍때리거나 휴대폰 보고 있으면 근무태만이지만 담배를 피우고 오면 적법한 욕구 해소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22/05/23 19:15
그냥 비흡연자들도 흡연자들처럼 재량껏 쉬라하면 되는 문제같은데 다큰 성인들인데 눈치껏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굳이 저렇게 정해버리면 당연히 반발이 클 것 같은데
22/05/23 20:08
우리나라 건물은 그 자체로 비흡연 건물에 흡연장은 또 엄청 멀리 두고 있어서 담배 피우는 행위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 법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아마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게 흡연자들을 몰아세우는 곳일거에요. 유럽이나 미국만 가도 '이런 곳에서 피워도 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할 정도니
22/05/23 23:50
관리자가 담배를 피면 흡연이 무슨 업무의 연장인것 마냥 말을 하는. 그리고 비흡연자 음료마시면서 혼자 쉬고있으면 도둑놈 보는것마냥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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