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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4 14:12:01
Name 퍼블레인
File #1 1808d5ead2f515974.jpg (871.8 KB), Download : 21
출처 JTBC
Subject [기타] 한국에서 존대말 하기


중첩에 중첩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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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14:13
수정 아이콘
괜찮으세요? 라는 마법의 단어가..
묵리이장
22/05/04 14:14
수정 아이콘
존댓말 없애자에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40도 훨씬 넘었는데 엄마한테 반말함.
22/05/04 14: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해요, 합시다를 누구에게나 쓸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카롱
22/05/04 14:15
수정 아이콘
의문형으로 끝나야 되는군요.
22/05/04 14:17
수정 아이콘
윗사람에게 하는 존대를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면 된다.라고 표현 하더군요.
마카롱
22/05/04 14:21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22/05/04 14:24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사실 위에서는 존대의 문제라기보다는 통보의 문제라고 봅니다.
상사 입장에서는 왜 니가 그걸 결정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개념은?
22/05/04 14:26
수정 아이콘
명쾌하네요
다크템플러
22/05/04 14:26
수정 아이콘
손님 맞을래요?
22/05/04 15:01
수정 아이콘
정중을 더 하려면 손님, 맞으시는게 어떠실지요?가 어떨까 합니다.
퀀텀리프
22/05/04 21:45
수정 아이콘
크크
인생은서른부터
22/05/04 14:27
수정 아이콘
부장님 회식 할래요?
22/05/04 15:02
수정 아이콘
무조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2/05/04 15:08
수정 아이콘
으악!
Lord Be Goja
22/05/04 14:28
수정 아이콘
내일까지 해주실수 있죠?
22/05/04 15:07
수정 아이콘
애매하다...
22/05/04 15:31
수정 아이콘
와 분명 존대말인데 숨이 막힌다..
22/05/04 18:26
수정 아이콘
와 ptsd올듯 크크크크
메가트롤
22/05/04 14:30
수정 아이콘
카메라 안 치워요?
22/05/04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명령법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인생은서른부터
22/05/04 15:09
수정 아이콘
그쪽에게 지금 치울지 말지 선택의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22/05/04 14:31
수정 아이콘
식사를?
22/05/04 15:06
수정 아이콘
문장은 마무리 해주셔야...
카마인
22/05/04 14:32
수정 아이콘
부장님, 퇴근할까요? 반차낼까요?
아브렐슈드
22/05/04 14:59
수정 아이콘
떡밥이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모시고 계신 부장님이 루페온인가요 카제로스인가요?
라고 써놓고 보니까 내가 직장 동료네;;
카마인
22/05/04 16:10
수정 아이콘
건강하시죠 누님? 한번 뵀던 것 같은 데자뷰를 느끼네요~
피우피우
22/05/04 14:35
수정 아이콘
이런 관점에선 영어의 격식체도 동일하네요
22/05/04 14:44
수정 아이콘
여기서 크툰을?
22/05/04 15:06
수정 아이콘
의문형이라서...
새벽목장
22/05/04 14:54
수정 아이콘
한끼 하쉴?
22/05/04 15:06
수정 아이콘
존대가 아니라서...
Janzisuka
22/05/04 14:58
수정 아이콘
콜?
22/05/04 15:07
수정 아이콘
이건 영어잖아요!
Janzisuka
22/05/04 15:07
수정 아이콘
...영어니깐 존대가 없으니깐 어르신께 한번 해보...
잃어버린얼굴
22/05/04 15:13
수정 아이콘
사쿠라네?
다레니안
22/05/04 15:50
수정 아이콘
손님 맞을래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2/05/04 14:39
수정 아이콘
왜 식사하러 가지 않아요? 어라
인스네어리버
22/05/04 16:08
수정 아이콘
부장님 숨지실래요?
설사왕
22/05/04 14:17
수정 아이콘
회사 후임이 자꾸 "식사하러 갑시다", "퇴근합시다" 이래서 그러지 말라고 조심스레 말했던 경험이 있네요.
꿈트리
22/05/04 14:45
수정 아이콘
외국인인가요?
League of Legend
22/05/04 14:17
수정 아이콘
해병...
열혈둥이
22/05/04 14:20
수정 아이콘
하시죠.
이건 위에도 아래에도 쓸수있지 않나요?
개념은?
22/05/04 14:25
수정 아이콘
사람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요? 하시죠 자체는 뭔가 명령조가 있어서.. 보통은 하시면 어떨까요 라고 더더욱 권유를 해야되서
카마인
22/05/04 14:32
수정 아이콘
야라나이까
싸구려신사
22/05/04 16:4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위든 아래든 ~~하시죠 엄청씁니다,
위에어도 그런걸로 트집잡지 않으니 쓰는거겠죠
개념은?
22/05/04 14:25
수정 아이콘
생각도 못했는데 존댓말도 아랫사람 윗사람이 또 나뉘어 지네요.
코코볼
22/05/04 14: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게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결국 살다보면 알아가는 건데, 사회생활 별로 안하면 또 고생하죠.
성큼걸이
22/05/04 14:35
수정 아이콘
해병 중첩의문문이 떠오르네요
파비노
22/05/04 14:41
수정 아이콘
같아요 쓰지말라면서 같아요 안쓰면 싸가지없다고 생각하는 한국인
Just do it
22/05/04 14:4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외국인이 영어만 쓰면 오히려 더 존중?받죠.
외국인이 어설프게 한국말 쓰다가 실수하면 표정 싹 변함
개발괴발
22/05/04 15:12
수정 아이콘
요거 일본도 그렇습니다 조심해야돼요.
어설프게 하느니 차라리 일본어 모르는 게 낫습니다 =_=
22/05/04 14: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글은 위대하나 한국어는 극혐에 가깝습니다. 특히 존대말 관련해선 진짜 주접들 떨고 있네 소리가 절로 나옴.
썬업주세요
22/05/04 15:07
수정 아이콘
한국어는 무죄가 아닐까요?
선조 불편충 분들이 계속 만드셨을거같은데..

216번손님 아메리카노 나오셨습니다~
Ainstein
22/05/04 15:12
수정 아이콘
존비어체계가 전 세계적으로도 유달리 괴악해서 한국어 자체 문제도 있습니다
22/05/04 15:12
수정 아이콘
그게 쌓여서 굳은게 지금 한국어니까요.
언어는 죄가 없죠. 말씀하신 불편충들의 배설잔해들이 잔뜩 묻은 한국어가 극혐일뿐..
여덟글자뭘로하지
22/05/04 15:19
수정 아이콘
영어 허접 입장에서는 라틴어부터 내려온 언어족 애들도 딱히 멀쩡해보이진 않긴 해요 크크크
아니 현재완료는 뭐고 현재완료 진행형은 뭐고.. 불규칙동사는 또 왜 이리 많아... 복수형은 s 붙인다면서 es도 있고 ies도 있고 women 같은건 아예 다르고..

언어라는 것 자체가 다들 땜질을 거치고 유행어도 좀 넣어주고 사람들 많이쓰는거 이래저래 넣다보니 이렇게 되지 않나 싶어요. 흐흐
22/05/04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전공이 영어영문학이라 영어의 엑스같음을 많이 느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변화무쌍함의 x같음은 비교불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국어가 하위호환은 아니죠.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그치만 그 상하 문화에서 파생된거지같음의 영역면에선 비교가 안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ComeAgain
22/05/04 15:00
수정 아이콘
존대말은 한국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화가 문제죠.
아데나이카
22/05/04 15:06
수정 아이콘
과거부터 해왔던 것에 대한 존중이라는 면에서는 계속 지켜나갈 법도 한데, 잘 생각해보면 그걸 달리 말하면 언어판 야드 인치 파운드거든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갈수록 언어의 경제성을 살리는 쪽으로 변하지 않을까, 또 그렇게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Ainstein
22/05/04 15:10
수정 아이콘
짝퉁공산주의국가 북조선이 존비어체계만이라도 문화대혁명해서 없애줬으면 리스펙트 했을텐데, 공산주의 국가라는 놈들도 자기네식으로 존비어체계를 유지하고 일본조차도 직장내 존댓말은 없애지 못한걸 볼때 한국말에서 다른거 다 없어져도 저건 안 없어질듯요
이츠씽
22/05/04 15:17
수정 아이콘
일본 존댓말도 정말 복잡하더라구요
Bronx Bombers
22/05/04 15:15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이 이런 면에서 좀 지독하긴 해요.

한 두 살 차이로 집단 내에서 모든 분야의 서열이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나라임.....수평적 문화에서 자란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몇 년 생활하면 그거 고대로 따라감......외국인 아이돌들도 한국 오면 나이로 존댓말 따지는거 진짜 칼같이 지켜요. 심지어 북한도 두어살 차이는 그냥 친구로 지낸다는데 한국은 이런 면에서는 좀 무서움.....
사이퍼
22/05/04 15: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국 형 동생끼리 친해도 동갑친구들끼리많이 느낄수 있는 친밀감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듯해요
22/05/04 15:41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동생들이나 후배들에게 그냥 반말 하라고 요청합니다. 대한민국 특유의 나이 서열 문화 너무 역겨워서요. 크크

그래서 법적 + 사회적으로도 만 나이 완전 정착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고요.

제 아는 동생들이나 후배들 전부 저에게 '통피 형 뭐하세요?' 이런 말 안 합니다. '통피 형 뭐해? 빨리 나와' 라고 합니다.
재활용
22/05/04 15:37
수정 아이콘
이래서 한국어에도 you와 같은 호칭이 정착되어야..
비발디
22/05/04 15:38
수정 아이콘
악! 부사장님! 다음주에 식사를 같이 하자는 부탁을 드려도 되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지를 여쭤보는 것에 대하여 허락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여부를 경청함에 있어 문제가 없는 것인지에 대해 제가 감히 의문를 가지는 것이 괜찮으실지 궁금합니다!
shadowtaki
22/05/04 15:49
수정 아이콘
영어도 바이킹 성님들 없었으면 명사에 성별있고 복수형 지맘대로에 어려웠을거면서!!
일면식
22/05/04 15:57
수정 아이콘
존댓말 관련 문제는 불편해 하는 당사자가 말해줘야 합니다.

문화가 바뀔수 없는 이유 1순위는
"나는 괜찮은데 **씨가 이러면 윗 사람들이 싫어해~" 라며
뭔가 가르쳐줄건 가르쳐 줘야 한다는 인식들이 있어서죠.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불편한걸
솔직하게 불편하다고 말하기 창피하기 때문에
'남들이 싫어할거다'라는 말을 깔면서 바꾸도록 하는경우가 많죠.
22/05/04 16:07
수정 아이콘
본인이 불편한데 남들이 싫어한다고 하는 경우도 많지만, 정말로 나는 괜찮은데 순수하게 상대를 걱정하는 경우도 배제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저의 경우는 아들놈이 핑크를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핑크를 입든 휘행찬란한 네온색을 입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밖에 유치원 내보낼때는 온갖 것이 핑크이면 또래 남자애들이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하는 맘에 살짝씩 블루로 유도하는 경향이 생기죠.
이런식으로 상대를 정말 생각하면 본인의 불편함과 상관없이 순수하게 상대를 걱정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일면식
22/05/04 19:05
수정 아이콘
부모자식급 관계는 제외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아주 친밀한 관계가 아닌데
위해준다는 명목하에 벌어지는게 많으니까요.
충고하는 당사자 본인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abc초콜릿
22/05/04 15:59
수정 아이콘
일본어에서의 겸양어와 존경어를 보면 저런 말은 쑥 들어갈텐데
고기반찬
22/05/04 16:58
수정 아이콘
악! 외 국인이존댓말헷갈리는걸보는건정말즐거워 상사님! 다음에 저녁을 같이 먹는 것을 여부를 질문드려도 될지에 대한 것이 무례하지 않다면 이에 대하여 여쭤보는 것의 여부를 허락받는것을 여쭤보아도 괜찮겠습니까?
대머리혐오자
22/05/04 17:06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존댓말은 있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것도 문화고, 잘 쓰면 좋은 문화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건데, 그걸 나쁘게 사용하는 특정 개인들 때문에 모조리 없애자는 건 해경이 문제를 일으키니 없애자하던 거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해요. 또 없애자고 하시는 분들 중에 나이 많은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학교에서 술자리에서 저 말하는 형한테 야. 앞으로 이렇게 불러도 되는 거지? 하니 그 뒤로 존댓말 이야기 그 뒤로 쏙 들어가는 거 보면 또 웃기기도 하고 크크크
22/05/04 17:45
수정 아이콘
존대말이 없어져야 한다 라는 의견을 가진 것과 현재 존대말이 멀쩡히 있는데 반말을 듣는게 괜찮다. 라는 것과는 다른건데요..
그 분 입장에선 대뜸 반말 박는 사람한테 존대말의 존자도 꺼내기 싫겠죠 당연히 ;
대머리혐오자
22/05/09 17: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런 주장을 하는 경우 깨어있고 또 진보적으로 보이려는 허세가 섞여 있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존대가 사라지냐 마냐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선택되어 자리잡을 문제지 없애자 말자 하고 논의하고 말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것도 모르고 저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존댓말이 만들어내는 문제가 아닌 것에서 존댓말에 책임을 묻기도 하고요.
그러니 멍청한 소리를 자랑스럽게하면, 대뜸 그 존댓말이 사라졌다 쳤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것도 답이죠. 크크크
22/05/04 17:14
수정 아이콘
한국어에서 가장 답답한 부분이 타인을 지칭할때 범용성이 있는 2인칭 대명사가 마땅히 없다는거... 사장님, 선생님... 동년배보고는 뭐라해야 할지 몰라서 그쪽, 저기...
조로아스터
22/05/04 17:29
수정 아이콘
진짜 극혐이다..다 없애버리고싶다
터치터치
22/05/05 14:07
수정 아이콘
뭐라고 말입니까?
22/05/05 16:22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 조금 미숙한 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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