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04 09:54:02
Name 퍼블레인
File #1 180891f95c15133b2.png (57.3 KB), Download : 22
출처 kb국민카드
Subject [유머] 어린이날 인기메뉴


는 위 가게에서 돈까스를 먹게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4 09:57
수정 아이콘
애들은 무조건 돈까스죠. 크크크크...
어느 식당에 가도 돈까스가 항상 메뉴에 있는 이유...
Lord Be Goja
22/05/04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랍스터 몇번 먹고 느낀게,이건 요리평범하게(그냥 찜이랑 구이차이가 많이 나는듯) 하면 좀 돈아까운 맛이 나서 가성비로 먹기는 애초에 힘들구나 싶은 느낌이..
꿈트리
22/05/04 10:1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랍스터를 스팀으로 쪄먹지않고 물에 삶아먹었다고 하더군요.
맛 없었겠죠. 그래서 하층민이 먹었다는 썰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몽키매직
22/05/04 12:35
수정 아이콘
천조국에서 랍스터가 너무 흔하기도 하고 재료 자체의 맛도 딱히 다른 갑각류에 비해서 객관적으로 맛있지는 않다고... 랍스터 많이 나는 동네에서 무한 리필로 먹어봤는데, 그냥 대게가 더 맛있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응~아니야
22/05/04 12: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랍스터는 비주얼이랑 크기빼면 맛은 좀...
abc초콜릿
22/05/04 13:27
수정 아이콘
그거 영국출신 이민자들이 먹을 줄 몰라서 삶고서 우려낸 물은 다 버리고 건더기만 먹었는데 나중에 프랑스나 이탈리아 출신들이 와서 기겁하고 쪄서 주니까 고급음식 됐습니다.
사실 지중해 연안 나라들은 이전부터 고급식재료로 잘 먹었어요. 미국인들이 음식을 쓰레기로 만들어서 그렇지
꿈트리
22/05/04 13:3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태리가서 바닷가재넣은 스파게티먹은 기억이 납니다.
꽤 맛있었던 기억이었는데, 영국사람들은 진짜 음식에 관해서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22/05/04 19:24
수정 아이콘
결론은 프랑스 놈들 때문에 싸게 먹을수 있는 랍스타가 비싸졌다?
22/05/04 10:06
수정 아이콘
이용당한 어린이들
스위치 메이커
22/05/04 10:11
수정 아이콘
그냥 휴일이라서 오르는 거 아닐까요...???
교자만두
22/05/04 10:19
수정 아이콘
돈까스가 맛있긴함..지금도 생각만하면 맛있네
시린비
22/05/04 10:20
수정 아이콘
오리 별로에요..
Costa del Sol
22/05/04 10:36
수정 아이콘
어버이날 외식 메뉴가 궁금해지네요 크크크
Chasingthegoals
22/05/04 10:46
수정 아이콘
노홍철: ?
22/05/04 10:54
수정 아이콘
동네 유명 돈까스 사준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돈까스집 옆집 칼국수집에서 돈까스 파는 거 보시고 그냥 여기서 먹자고 하신 기억이 30년 다 되어가는데도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크크
퇴사자
22/05/04 11:38
수정 아이콘
신기한건 저런 음식점 돈가스가 맛있다는거...
22/05/04 12:49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가끔 정말 이상할 정도로 돈가스가 맛있는 집이 있음..
글쓴이
22/05/04 11:40
수정 아이콘
??(30대): 엄마 나 어린이날에 바다가재가 먹고싶어요
바람의바람
22/05/04 11:44
수정 아이콘
아 ptsd 오는군요 어린이날 빙자해서 자기들 먹고싶은곳 가서 어거지로 먹이던(그 당시는 돈까스 메뉴도 없었죠;)
대부분 횟집 아니면 복집으로 기억합니다.... 진짜 어린이가 가서 먹을게 하나도 없어요... 아 횟집가면 콘치즈 그거하나 있었...
바람의바람
22/05/04 12:46
수정 아이콘
아 한가지 더.. 생각납니다. 이래놓고 어버이날도 당연하게 자신들 좋아하는곳 감...
지금 생각하니 예전에는 진짜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의 날 지정한 의의가 있었습니다.
그냥 정말 아이를 하찮게 보던 시절이에요;;;; 지금처럼 옥이야 금이야 하던 시절과 너무 다릅니다;
버벌진트
22/05/04 12:23
수정 아이콘
저는 스카이락 혹은 돼지갈비집..
22/05/04 12:28
수정 아이콘
한마음회관 동구랑 돈까스가 최고였는데..
abc초콜릿
22/05/04 14:07
수정 아이콘
근데 난 초등학생 때도 저기 나오는 것들 흡입했던 거 같은데?
엘제나로
22/05/04 15:26
수정 아이콘
어린이들 오리고기는 참 잘먹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3570 [서브컬쳐] 과거의 인공지능로봇 영화 [16] 소믈리에5699 22/05/04 5699
453568 [게임] 성캐가 중계 뭉처야 한타 번외편 - 옵치 고수 뽀구미와 서든 고수 썬주장 [11] 강가딘3224 22/05/04 3224
453567 [서브컬쳐] [타이의 대모험] 의외의 실력자 [53] 이호철6637 22/05/04 6637
453566 [유머] 어린이날 인기메뉴 [24] 퍼블레인8144 22/05/04 8144
453565 [기타] 니트 생활의 무서움 [19] 길갈7223 22/05/04 7223
453564 [유머] 양 웬리는 한국인이다 [48] 페스티9432 22/05/04 9432
453563 [게임] 블리자드 신작 -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 [29] 어서오고6082 22/05/04 6082
453562 [기타]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는 이유.jpg [40] 김치찌개10319 22/05/04 10319
453561 [유머] 이맘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밥도둑.jpg [22] 김치찌개8425 22/05/04 8425
453559 [유머] 이 피규어 이름 알면 경상도 찐아재.jpg [14] 김치찌개6485 22/05/04 6485
453558 [유머] 직장생활 양자택일.jpg [45] 김치찌개8897 22/05/04 8897
453557 [유머] mbti 근황 [11] Rain#16953 22/05/04 6953
453556 [게임] 새벽에 잠 달아나게 만든 워크래프트 모바일 [37] valewalker8435 22/05/04 8435
453555 [유머] 초심 따윈 잃지 않는 "생활의 달인" 근황 [39] TWICE쯔위9755 22/05/04 9755
453554 [서브컬쳐] 실사판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편 영상,사진 [12] TWICE쯔위5111 22/05/04 5111
453553 [유머]  임요환이 1인자가 된 이유 ^,^ [15] Aqours7065 22/05/04 7065
453552 [기타] 못 만드는 기계.mp4 [7] TWICE쯔위4938 22/05/04 4938
453551 [유머] 자다가 와이프한테 맞은 남편.gif [4] TWICE쯔위8884 22/05/04 8884
453549 [서브컬쳐] [원피스]한창 원피스 볼때 제일 의외였던 점.jpg [21] valewalker7882 22/05/03 7882
453548 [방송] 이 영화를 볼까요 말까요 [52] roqur10836 22/05/03 10836
453547 [기타] 후방?) 생각보다 빡센 운동 [41] 메롱약오르징까꿍15849 22/05/03 15849
453546 [서브컬쳐] 닥터스트레인지2 반응 근황 [30] 소믈리에9967 22/05/03 9967
453545 [게임] 우마무스메 한국어판 말 이름과 천황상 번역 [28] 김티모8900 22/05/03 89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