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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5:34
AD 다이애나를 만들어놨네요. 조작 난이도, 궁은 말할 것도 없고 오히려 맵 장악력에 있어서는 조건없이 벽을 넘을 수 있는 다이애나보다 우위에 있어보이구요. 진지하게 탑 케넨 - 오공 정글 - 미드 AP (너프 먹긴 했지만, 라이즈?) 시너지 한 번 보고 싶네요.
22/04/13 16:09
(수정됨) 팀에서 맡아야 할 역할(?) 측면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가까운 챔프와 대조했을 뿐입니다. 오히려 비교 불가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참... 저게 말이 되는지... 크크크...
22/04/13 17:28
이거 기존에 렉사이나 리신이 와드 방호 등으로 다니던 갱각의 꽤 상당수를 이용할 수 있겠는데요. 칼날부리 쪽에서 은신으로 넘어오는 오공한테 스탠딩 메이지 하고 있다가 갱 당하면 약간 빡칠 듯.
22/04/13 22:24
탑서 라인전 대충 밀리듯 비비다가 궁으로 진형파괴 원툴로도 짭짤했는데..
라인 강요 없는 정글에 w로 벽을 넘는다니, 뭔가 신선한 플레이 많을 것 같지만 서머시즌에는 모를까, msi에서는 오공 못 보겠군요... 아니면 뭔 해법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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