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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2 21:38:1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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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어떻게 푸틴에게 직언을 해줄 사람이 그리 없나" (수정됨)




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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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22/03/12 21:44
수정 아이콘
직언 해 줄 사람은 다 홍차 마셨겠죠.
태엽감는새
22/03/12 21:46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 보면 진짜 버벅거리더군요..
22/03/12 21:4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푸틴도 나이 많이 먹긴했네요 그리고 살도 엄청 찐거 같고
Blank Space
22/03/12 21:50
수정 아이콘
야 세르게이!
12년째도피중
22/03/12 21:5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텍사스 공화국 시나리오도 가능했을법 싶은데 괴뢰국 설정은 시간이 걸려서 그랬나. 나이든 정복군주들은 꼭 자기 살아있을 때 끝장을 볼려다가 똥볼 한 번씩 차더라는.
Naked Star
22/03/12 21:55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은 다 뒤져서 직언할 사람이 없어요
설레발
22/03/12 22:05
수정 아이콘
정적들을 눈 하나 깜짝않고 제거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고 그중에 가장 유명한 홍차밈까지 생긴 마당에 푸틴한테 직언해줄 사람이 없냐고 묻는건 마치 김정은한테 직언해줄 사람 없냐고 묻는 것과 동일한 사고방식이라..
눈물고기
22/03/12 21:59
수정 아이콘
된다고 말하게!
조말론
22/03/12 22:09
수정 아이콘
저게 이렇게 나온거보면 연출된걸텐데 저게 어떤 느낌으로 일반인에게 보여지는지 이제 아예 모르시는건가
키모이맨
22/03/12 22:18
수정 아이콘
와 보기만 해도 무섭네요 크크
Yi_JiHwan
22/03/12 22:18
수정 아이콘
반감기 홍차의 위력은 강력했다.
22/03/12 23:05
수정 아이콘
에혀 저런 나라가 주변에 세 개나 있는 한국은 참...
지니팅커벨여행
22/03/13 06:04
수정 아이콘
이미 뒤졌을테니까...
22/03/13 09:15
수정 아이콘
원래 독재자가 어느순간 커다란 똥볼을 차는게 저런거 때문이죠.

주변에 사람이 줄어들어서, 아무리 판단을 잘해도 결국 상황인식이 점점 개판이 되가는거죠.
게다가 그동안 잘해왔다는 아집, 자기가 권력을 놓으면 모든게 날라간다는 공포까지 합쳐지면 브레이크가 안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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