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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4 00:35
S10 이후로 폰을 바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순 성능만 놓고 봐도 S10보다 눈에 띄는 차이를 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번 S22 GOS 이슈는 길어지던 꼬리를 밟혔을 뿐이라 봅니다..
22/03/04 00:49
s22 사전예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락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아이폰에 비해서 배터리가 정말로 빨리 답니다.. 사실분들 참고하시길.
22/03/04 00:50
s22는 배터리도 소폭 감소했는데 AP까지 조금 더 먹는놈이라 영향을 많이 받으셨겠네요.
S22 시리즈업데이트가 25일에 순차적으로 떴는데 한번 해보세요 나아졌다는분들 계시더군요. 기존상태가 지나치게 화면이 밝게 출력되는 버그가 있었다고 합니다.
22/03/04 00:59
기술력은 삼성만의 문제라기 보단 안드진영 ap발전이 넘 늦는거고 공정문제도 있죠
다음세대를 tsmc에서 찍어보면 차이가 보일듯합니다 이거 차이 많이나면..어? 삼성(파운드리)잘못이네..
22/03/04 01:21
이번 세대를 찍어본다는 말도 있던데,거의 확인 사살당할거같네요
https://wccftech.com/snapdragon-8-gen-1-plus-on-tsmc-4nm-70-percent-yield-rate/
22/03/04 00:58
제가 삼성이 TSMC 이길 가능성 없어 보인다고 했는데... 더더욱 멀어질 것 같네요. 그래도 2위 업체로서 따라가는 속도는 빠를 수 있다고 봤는데 이거 보니 답도 없네요. 그렇다고 애플의 설계나 소프트웨어를 따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3위 업체 될 가능성도 생각해야겠습니다.
22/03/04 01:22
(수정됨) 일단 이러니저러니해도 n나노 돌입한곳은 인텔 삼성 TSMC뿐이고 아직 인텔은 위탁은 안받아서...
인텔이 위탁을 받아야 3위가 되나 마나 할겁니다... 나머지 파운드리는 그냥 14나노 전후에서 진입이 다 막혔어요 투자 여력도 안나오고요...
22/03/04 02:21
4나노 이하 공정을 소화할 수있는 EUV 장비가 필요한데 TSMC 50여대, 삼성 20여대, 하이닉스 2대 정도가 있는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대만에 지진/전쟁 등으로 TSMC 공장들이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망가진다면 모를까 삼성이 파운드리에서 TSMC 를 이기고 1위하기가 쉽지 않은거지 2위 자리를 내주기도 쉽지 않다고 봐야죠.
22/03/04 04:27
크크 차이나는 클라스 반도체편도 봤고 주워 들은 것도 있어서 상황이 어떤지는 대강 압니다. 때려 죽어도 2위는 지킬 거라는 확신은 갖고 있지 말자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22/03/04 01:30
뭐 한국도 스마트폰의 경우 꽤나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된 상태라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오히려 계속적으로 하락중이던 해외 플래그쉽 시장이 문제죠. 특히 북미는 이런 치팅쪽 이슈에 예민합니다.
22/03/04 02:03
발열이 심해 CPU클럭을 줄이는 건 당연한 기법이긴 한데..
그 발열이 기기의 성능을 넘어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면서 줄여야 하는 지가 문제인 건가요?
22/03/04 02:04
그런 발열이 발생하기도 전에 아 게임 돌리려는구나 하고 거의 최소의 성능만 제공을 합니다.
성능테스트앱들은 전부 무제한이고요.
22/03/04 10:16
맞습니다. 끄기 옵션만 줬어도 어떻게어떻게 포장해서 빠져나갈 수 있었는데
옵션은커녕 수동 옵션조차 원ui 4부터 아예 원천봉쇄해버렸으니 ....
22/03/04 07:03
갤노트 20쓰고 있는데 궁금한게 ui4.0으로 업그레이 되면서 내 폰의 성능도 제한 되었는가?입니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로는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22/03/04 08:07
전 유튜브 이외의 앱은 거의 안 하는 편인데요 oneui 업데이트 이후 유튜브 시청시 해상도가 저화질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해상도 제한 같은 걸 거는것으로 의심됩니다. 다른 앱들은 거의 사용 안해서 체감을 못했구요.
22/03/04 08:49
저는 노트10에 넷플릭스가 주력인데 얼마전부터 화질이 안 좋은 경우가 빈번해졌습니다.
주로 LTE망에서 봤었던터라 막연히 회선상태가 안 좋나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GOS영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2/03/04 07:56
저번 22+리뷰영상에서 보안때문에 다른 앱이나 긱밴치 하면 안된다던 복선이 이렇게 돌아온게 신기했습니다.
이걸 조금만 확대해석하면, 개발팀 - 마케팅쪽은 다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거라. . .
22/03/04 09:25
현 S22U 사용자로써 유튜브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사용하면 느려집니다. (why?) 다행히 처리속도로 최대를 해놓고 쓰니 괜찮았습니다.
22/03/04 08:12
좀 이해가 안되는게 배터리 성능, 안전에 민감한지 모르겠네요. 성능 반토막 낼 정도로 GOS를 과도하게 설정한것도 그렇고..
22/03/04 08:31
실드는 아니고 굳이 이유를 갖다붙이자면 노트7 폭발이 배터리 문제(과열)였어서 고속충전도 그렇고 삼성이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이기는 했습니다.
22/03/04 08:34
중간에 Mi 12 이야기 빼고는 괜찮은 느낌인데, 샤오미 카페들좀 봐야겠네요
그냥 벤치돌리다 죽었단 이야기만 있는게 영 석연치는 않네요
22/03/04 08:43
...... 그냥 1년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노트 7 FE 인데, 뭐, 아직 불편한 건 없으니까요.(...) 설마 다음 건 제대로 만들겠......지요?
22/03/04 09:16
노 사장부터 뭔가 이상해진듯.. 원가절감에 아주 목 메고 있네요.. ap자체가 열이 많은건 맞지만, 하드웨어 쿨링 강화로 해결을 해야지, 돈 많이 드니 저걸 저런식으로;;
그리고 잇섭 영상은 뭔가 좀 항상 부족해요.. 전달력 좋은 목소리외에 강점이 안 보이는 듯...
22/03/04 09:41
잇섭의 강점은 다른 유료광고 유튜버 대부분이 침묵할때, 항상 소비자편에서 소리를 내준다는 점에도 있어서...
KT 사건도 그렇고. 소비자 편에서 소리를 내주는게 최대 강점이라고 봅니다 -.-; 현 유튜버들 상당수가 그걸 안하고 있기 때문에..
22/03/04 09:47
저는 그냥 시류를 잘 읽고 타고 있다고 생각해요.. KT사건 이미지가 컸지, 그 외에 여태까지 그다지 소비자 친화적이게 움직임을 보인건 없거든요..
(제품 평가도 대부분 호의적으로 하는편이라.. 제품 제공 받는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제품 '리뷰'측면에서는 전혀 강점이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사건도 다른 소규모 유튜버들이 다 까발리고 나서야 했지.. 사실 테크 유튜버라면 이 정도는 먼저 발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발견까지는 못하더라도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운 뭔가를 제시했어야 하는데 소개하는정도에 그치고 있죠. 그 규모에 비해서 전문성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거 같아요..
22/03/04 11:52
잇섭이 몸 사리는것도 이해는 가죠 인터넷이야 대체가능하지만 삼성이랑 척지면 광고 날아가고 신제품 언팩도 못하게 될텐데
솔까 리뷰 매체나 리뷰어들 조용하다 이제서 떠드는거 좀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공론화 되어야 삼성이 움직이니까요 일부 매체는 GOS 설정 안된 제품 받았다고 삼성 책임으로 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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