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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1 00:43
전 예전에 미세먼지 극악이어도 마스크 안쓰던 사람인데
이젠 미세먼지 나쁘면 그냥 쓰려고요 하도 적응되어서 불편함이 일상이 되었기에...
22/03/01 00:51
안 써요. 안경쓰면 너무 불편함. 겨울에는 김서려서 못쓰겠고 여름에는 더워서 못쓰겠네요. 봄가을에 미세먼지 많을 때는 고려해볼 거 같긴 한데.....
22/03/01 02:04
1) 코로나 유행 전에는 마스크 거의 안 쓰고 살았습니다.
2) 코로나 종식되어도, 계절질환(독감 등) 유행할 때나 황사/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마스크 쓸 것 같습니다 3) ...는 희망사항이고, 무엇이든지 까먹는 습성 때문에 '매일 쓰는' 수준이 아니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날에도 잘 안 쓰게 될 것 같기는 하네요.
22/03/01 06:22
안경쓰고 있지만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쭈욱 쓰고 다닐 듯.. 예전엔 안경 김서림 때문에 절대 안썼었는데, 강제로 버릇 당하다보니 오히려 편한 부분도 있고 좋아요.
22/03/01 08:01
운동할때, 겨울철 안경 김서림때는 확실히 안 쓸것같고..
환절기 감기유행시기에는 쓸것같네요. 잔 감기는 종종 걸리는 편이었는데 요 2-3년 감기안걸리고 살았던건 너무 편하네요
22/03/01 08:20
실외에서는 안 쓰고, 실내는 밀폐된 공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에 따라 쓸 것 같네요. 대강 동네 편의점 갈 때는 안 쓰는거로...
22/03/01 09:12
(수정됨) 이런거 고민할 필요도 없이,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법제화되어 절대로 안 풀릴것으로 봅니다.
마치 안전벨트 의무 착용, 공공장소 금연처럼 말이죠. 코로나 말고도 호흡기감염병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의 마스크 의무화는 의학적, 사회적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22/03/01 09:59
봄마다 목이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서 1달~1달 반 정도 처방전 받아 왔는데, 마스크 쓰고 싹 사라졌습니다. 계속 쓰고 다닐것 같아요.
22/03/01 11:41
매번 쓰는 정도는 아닌데, 자주 쓰고 다닐거 같아요.
연 1회 감기 달고 살던 제가 감기 한 번도 안걸리는거 보고 마스크의 파워를 실감하는 중입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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