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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11:26
찾아보니 이미 위안부 관련해서 망언을 했던 분이시네요. 역사관이 원래 저러신 분이신가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07090700073
22/02/26 11:26
노놉 선후관계가 틀렸습니다. 1~20대에게 역사왜곡 교육을 하는 장본인이 다름 아닌 저런 부류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당연한 이치가 아닌지...
22/02/26 20:16
일본이 제일 심각한 부분이 저거죠, 선동을 하는 사람은 그게 거짓인걸 자각을 하고 선동을 해야하는데, 이미 그 자각하고 선동하고 있던 사람들은 없어지고 그냥 그게 진실인줄 아는 빡통들만 남은거...
그래서 더이상 작은 진실에 거짓을 섞은 그럴듯한 선동이 아니라, 그냥 덮어놓고 일본 최고라고만 하는 바보들만 남음
22/02/26 11:2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90842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다 싶었더니...
22/02/26 11:32
히틀러도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먹을때 각은 보고 들어갔고
러시아도 우크라는 각이 보여서 들어간건데 일본 너네도 미국....각보여서 들어간거 맞니?
22/02/26 11:34
22/02/26 12:02
이래놓고서 한일 관계가 한국의 반일 감정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면 환장하는거죠.
가해자인 주제에 온갖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저따위 역사관을 갖고 있는게 일본 내 메인스트림인데 뭘 어쩌라고요.
22/02/26 13:05
트위터쪽 궁금해서 가봤는데, 스스로 부끄럽거나 미안해하는 일본인도 있지만.... 옹호하는 의견을 보니까
"1945년 8월에 피해를 입은 일본 민간인 입장도 봐야한다."(다른 일본인 왈"애초에 식민지배 목적 준군사적인 이민이지만 그 민간인들 버리고 튄거 일본군이잖아?") "미국 역사학자들은 너무 이분법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도 오키나와에서, 소련도 사할린과 만주에서 일본을 괴롭게 만들었다." 환장하겠네요. 크크크. 이번 사건으로 일본의 재무장이 가속화되겠지만.... 너무 두렵습니다. 초계기 사건 생각하면...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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