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1/17 11:05:59
Name
File #1 2290_2569_222.jpg (71.6 KB), Download : 50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ranmul&logNo=220013424274
Subject [텍스트] 경제학자와 관련된 농담들.txt


[경제학자 농담 Economics Jokes]
http://www3.nd.edu/~jstiver/jokes.htm



농촌 길을 따라 걷는 한 남자가 한 명의 목동과 거대한 양떼를 만났다. 그 남자는 목동에게 말한다. “이 양떼의 정확한 숫자를 맞추는데 $100를 걸겠다. 대신에 당신은 양 한 마리를 걸라.” 그 목동은 생각에 잠긴다; 그것은 많은 양이다, 그래서 그는 내기에 응한다. 그 남자는 말한다. “973마리”. 그 목동은 화들짝 놀란다. 그것은 정확한 숫자였다. “오케이, 나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양 한 마리를 가져가라.” 그 남자는 한 마리를 골라서 걸어간다.

“기다려” 라고 양치기는 외친다. “복수할 기회를 달라. 당신의 정확한 직업이 무엇인지 맞추는데 2배를 걸겠다.” 그 남자는 좋다고 말한다. “당신은 정부 싱크탱크의 경제학자이다.” “놀랍다”고 그 남자는 말한다. “정확히 맞추었다. 그러나 도대체 어떻게 그것을 연역했나?” 그 양치기는 말한다. “음, 내 개를 내려놓으면 말해 주겠다.” (와튼 경영대학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학자, 회계사 그리고 경제학자가 같은 일자리에 지원한다.

면접관은 수학자를 불러서 질문한다. “2+2는?” 그 수학자는 대답한다. “4”. 그 면접관은 질문한다. “정확히 4?” 수학자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그 면접관을 바라보고 말한다. “예, 정확히 4” 그 다음에 면접관은 회계사를 불러서 같은 질문을 한다. “2+2는?”그 회계사는 대답한다. “평균적으로 4 , 10%의 가감이 있지만 평균적으로 4”

그 다음에 면접관은 경제학자를 불러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 “2+2는?”경제학자는 일어서서 문을 잠그고 블라인드를 친다. 면접관 옆에 앉아서 말한다. “무슨 답을 원하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명의 계량경제학자들이 사냥을 가서 한 마리의 큰 사슴을 만난다. 첫 번째 계량경제학자는 총을 쏘지만 좌측으로 1미터만큼 놓친다. 두 번째 계량경제학자도 총을 쏘지만 이번에는 우측 1미터만큼 놓친다. 3번째 계량경제학자는 총을 쏘지 않고 의기양양하게 외쳤다. “우리는 그것을 잡았다. 잡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연 실업률

뉼런의 뻔한 말: ‘“받아들여질 만한 “ 실업 수준이란 그것이 받아 들여질만한 정부 경제학자가 아직도 직업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버트 아인스타인이 죽었을 때, 그는 천국의 문을 지나기 위해 기다리는 3명의 뉴질랜드 사람을 만났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그는 그 사람들의 IQ를 물렀다. 첫 번째 사람은 190이라고 대답했다. “원더풀” 아인스타인은 탄성을 질렀다. “우린느 러더포드가 원자물리학에 한 공헌과 나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토론할 수 있겠다” 두 번째 사람은 150이라고 대답했다. “좋군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 뉴질랜드의 원자력 없는 지대의 역할을 토론하기를 기대하겠다.”

3번째 뉴질랜드 사람은 50이라고 중얼거렸다. 아인스타인은 잠시 멈추고 그 다음에 질문했다.“그러면 내년 예산 적자는 얼마라고 당신은 예상하는가”Adapted from Economist June13th 1992, p. 7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Q: 전구를 갈아 끼우는데 몇 명의 보수적인 경제학자가 필요한가?

A : 0, 정부가 그냥 놔두기만 하면 , 그것은 저절로 끼워질 것이다.

A2:0. 왜냐하면 보라! 그것은 밝아지고 있다! 확실히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

A 3:0, 그들은 불빛 불균형을 교정하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을 기다리고 있다.

(heWharton Journal, Feb. 21, 1994, by Selena Maranjian, who undoubtedlypilfered the humor from someone els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Q: 전구를 가는데 몇 명의 경제학자가 필요한가?

A:0 . 암흑이 그 전구가 저절로 변화하게 야기할 것이다.

A2:0. 만일 진짜로 갈아기울 필요가 있다면 , 시장이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A3: 0 .만일 정부가 그냥 놔두기만 하면 , 그것은 저절로 끼워질 것이다.

A5 :0. 전구를 갈 필요가 없다. 불빛을 위한 모든 조건은 이미 있다.

A6 :0/ 그들은 시장이 보이지 않는 손이 그 불빛 불균형을 교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Q: 경제학자와 알츠하이머 환자 노인과 차이점은?

A: 경제학자는 계산기를 가진 알츠하이머 환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제학자란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자이고-그것이 당신 잘못인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제학자가 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M1 dl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아는체 하면서 어떻게 평생을 지낼 수가 있겠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빌 클린턴과 보리스 엘친은 장시간의 정상 회담에서 휴식시간을 갖고 있었다. 엘친이 말했다.
"--빌, 알다시피 나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큰 문제가 있다.나에게 100명이 보디가드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배신자이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
"보리스 그건 큰 문제가 아니구먼. 나는 100명의 경제학자에게 둘러싸여 있네. 모든 정책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들 모두에게서 얘기를 들어야 하는데 그 중 단 1명만이 진실을 말하는데 , 문제는 절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련한 경제학자와 어리숙한 경제학자가 길을 다라 내려가고 있었다. 그들은 아스팔트 위에 놓여 있는 말 똥 더미를 마주쳤다.

노련한 경제학자:“그것을 먹으면 너에게 2만달러를 주겠다.”

어리숙한 경제학자는 그의 최적화 문제를 풀어보고 그는 그것을 먹는 것이 더 낫겠다고 결론 내린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먹고 돈을 받는다.

같은 길을 계속 내려가다가 그들은 다른 말똥 더미를 본다.

어리숙한 경제학자:“이것을 먹으면 당신에게 2만달러를 주겠다.”

그 제안을 계산한 후에 노련한 경제학자는 말똥을 먹고 돈을 받는다.

그들은 계속 간다. 어리숙한 경제학자는 생각하기 시작한다. “들어 봐, 우리는 둘 다 이전과 똑같은 돈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둘다 말똥을 먹었다. 우리가 더 나아진 것 같지 않다.”

노련한 경제학자는 대답한다. “음 , 그것은 참이다. 그러나 우리는 4만달러 거래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당신은 간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 여자가 의사로부터 반년만 살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 의사는 그 여자에게 경제학자와 결혼하여 사우스다코타에 살라고 충고한다. 그 여자는 묻는다. “그러면 병이 나을까요?” 그 의사의 대답은: “아니요, 그러나 그 반년은 참으로 길게 느껴질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적 자본의 가치

엔지니어들과 과학자들은 절대로 기업 경영자만큼 돈을 벌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참인 이유를 설명하는 엄밀한 수학적 증명은 다음과 같다:

공준1: 지식은 힘(파워)이다.
공준2:시간은 돈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일/시간=파워
지식=힘(파워), 시간=돈 이므로,
일/돈=지식


이것을 돈에 대해서 풀면
돈=일/지식
즉 지식이 제로에 근접할수록 , 일에 무관하게 돈은 무한대로 근접한다.

결론: 덜 알수록 , 더 많은 돈을 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그너스
21/11/17 11:09
수정 아이콘
2번째는 잘못 됐네요 수학자에게 질문하면 우선 답은 존재한다 그 다음 답은 유일하다 입니다
Jillstuart
21/11/17 11: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1/11/17 11:3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캡틴에이헙
21/11/17 11:33
수정 아이콘
좋아요
21/11/17 12:09
수정 아이콘
첫번째 것 잘 이해가 안 가네요ㅠ
구라리오
21/11/17 12:15
수정 아이콘
현상은 기깔나게 파악하지만 해결책은 개떡같은 헛똑똑이 아닐까요?
시원시원
21/11/17 12:26
수정 아이콘
한마리를 골라서 가져간다고 되어있죠?
그런데 양을 안가져가고 개를 가져간거에요.
현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 혹은 양보다 가치있는걸 가져간다는 얘기 두가지 중 하나같은데 저는 모르겠네요 하하
21/11/17 13: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양을 안 가지고 가고 개를 가지고 간 게 핵심이군요
스터너
21/11/17 13:43
수정 아이콘
양과 개 구분도 못하면서 양떼 숫자를 맞춘다하는거 아닌가요?
20060828
21/11/17 12:27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재밌어요 크크킄
말다했죠
21/11/17 14: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간에 전구 유우머에서 맑스주의자들은 이전 세 번의 위기에서 여덟 번 예측했다 농담 생각나서 더 터졌네요
라흐마니
21/11/17 14:34
수정 아이콘
이런 유머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1162 [텍스트] (엄청스압) 설명 좀 천천히 해.txt [8] 17517 21/11/26 17517
441121 [텍스트] 말하는검.txt [11] 9244 21/11/25 9244
441107 [텍스트]  "이 울보 갈색머리 미소녀가 네가 잊어버린 소꿉친구냐." [11] 9238 21/11/25 9238
441099 [텍스트] 머리위에 학벌이 보이게 되는 소설.txt [9] 9882 21/11/25 9882
441097 [텍스트] 이조참판의 밸소리가 울렸다. "어명이오!!" .txt [4] 7049 21/11/25 7049
441085 [텍스트] "오래도 살았구나".txt [4] 7109 21/11/25 7109
441083 [텍스트] "너에게 저주를 내려주마".txt [10] 6563 21/11/25 6563
440843 [텍스트] 유빈아아프지마 내가밀고있는 유행어임 .txt [23] 8500 21/11/23 8500
440834 [텍스트] 06년도 지식인... 홍어 방귀 쇼크사...txt [14] Rain#18721 21/11/23 8721
440826 [텍스트] 다양한 독재자들의 최후 [16] 9818 21/11/23 9818
440574 [텍스트] 음료와 소송.txt [4] 8049 21/11/21 8049
440572 [텍스트]  8세 조카를 고소한 이모.txt [10] 10237 21/11/21 10237
440568 [텍스트] 지도에는 나와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섬.txt [7] 8686 21/11/21 8686
440418 [텍스트] 코지마 히데오 비밥 실사판 소감.jpg [4] Aqours7836 21/11/20 7836
440366 [텍스트] 알리익스프레스 북한 오배송 사건발생함.txt [17] 10860 21/11/19 10860
440145 [텍스트] 넷플릭스, 5년 만에 가격 인상…프리미엄 1만4500원→1만7000원 [32] 어서오고11220 21/11/18 11220
440049 [텍스트] 경제학자와 관련된 농담들.txt [12] 9345 21/11/17 9345
439981 [텍스트] 한글이라 읽어볼 수 있는 아주 위화감 있는 내용 [18] Farce9673 21/11/16 9673
439925 [텍스트] (고전) 뷔페 빌런 [5] Rain#17801 21/11/16 7801
439888 [텍스트] 두줄로... [5] 메롱약오르징까꿍7741 21/11/15 7741
439859 [텍스트] 19살에 아빠가 되고 이혼한 남자의 인생 후기.txt [16] Rain#111343 21/11/15 11343
439556 [텍스트] 혹시나 예비 아빠 되는 사람 있으면 태아 보험 꼭 들으셈.txt [23] 10250 21/11/12 10250
439427 [텍스트] 나는 왕따였다 [5] KOS-MOS7234 21/11/11 72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