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09 20:17:06
Name TWICE쯔위
File #1 17c60828e324f003d.jpeg (1.00 MB), Download : 54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일본에서의 지브리 인식.manhwa


게드전기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년배
21/10/09 20:2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일멤 3인방 브이앱 하던거 생각나네요. 히토미가 디즈니 프린세스도 모르고 지브리도 안봤다고 하니 사쿠라 나코가 놀라 "뭐하고 산거야" 하던... 결국 하나하나 이름 대더니 히토미도 포뇨는 봤던가
마구스
21/10/09 20: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센과 치히로가 원탑 아닙니까
건전한닉네임4
21/10/09 20:32
수정 아이콘
나도 모르게 바루스 외친격 크크
뒹굴뒹굴
21/10/09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입문이라면 라퓨타 아닌가요? 크크크
류수정
21/10/09 20:37
수정 아이콘
지브리 1픽 바다가 들린다입니다.
딱히 힙스터인건 아니고 그냥 하야오영감 스타일보다 이런쪽이 더 취향이에요.
루팡3세 광팬인데 지멋대로 완결내고 끝날라고 했던거에 삐져서 이러는건 아님.
아케이드
21/10/09 20:42
수정 아이콘
작품성 대비 덜 알려졌지만 충분히 좋은 애니죠
류수정
21/10/09 21:54
수정 아이콘
해당 감독의 오렌지로드 극장판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제 오리지널 애니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끝난거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나마 신카이 마코토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힌적이 있어서 그쪽이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며 보는중이네요.
소유자
21/10/09 21:43
수정 아이콘
바다가 들린다 정도면 힙스터 아니죠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힙스터 소리 들으려면 짤에 나온 게드전기 출동해야죠....
류수정
21/10/09 21:54
수정 아이콘
게드전기면 힙스터가 아니고 그냥 똥믈리에 아닙...
wish buRn
21/10/09 20:45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지브리 첫 작품이 게드전기였네요...
아케이드
21/10/09 22:14
수정 아이콘
아아앗...
21/10/09 20:47
수정 아이콘
일본은 학교에서 영화 안틀어주나요 크크 한국이였음 강제로 보게될텐데
카페알파
21/10/09 2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중에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와 '원령공주' 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원령공주를 마지막 작품으로 한다고도 했었고요. 물론 저도 라퓨타나 토토로 좋아합니다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세계의 처음이자 끝은 저 두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전주의
21/10/09 20:48
수정 아이콘
움직이는 하울의 성이지
人在江湖身不由己
21/10/09 20:52
수정 아이콘
하응의 움직이는 性...
이라세오날
21/10/09 20:58
수정 아이콘
오우야
파다완
21/10/09 20:55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와 센과 치히로가 최고 아닙니까
21/10/09 21:31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가 하야오의 집대성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VictoryFood
21/10/09 20:55
수정 아이콘
제 첫 지브리는 추억은 방울방울 이었네요.
21/10/09 20:57
수정 아이콘
티비에서 마녀배달부 키키 해주길래 봤는데 소소하게 재밌더라구요 크크
깜디아
21/10/09 20:58
수정 아이콘
귀를 기울이면 바다가 들린다
Grateful Days~
21/10/09 21:03
수정 아이콘
붉은돼지파 구합니다~!
21/10/09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붉은 돼지 원픽입니다. 아울러 피오한테는 흥미도 감흥도 없습니다.
마술사
21/10/09 21:04
수정 아이콘
나우시카가 없다니...
21/10/09 21:06
수정 아이콘
하울 좋아합니다.

그건 그렇고 중간에 흠칫하게되는 컷이 있어서 스크롤 내리다가 놀랬네요...흠흠
21/10/09 21:06
수정 아이콘
저는 키키를 제일좋아합니다
잔잔한게 좋아요
데스티니차일드
21/10/09 21:10
수정 아이콘
매년 여름이나 연말에 잊을만하면 금요로드쇼 황금타임에 지브리 특집으로 3주 연속 틀어줘서 일본 살면서 안보기도 힘든데, 바람이 분다는 너무 안틀어줘서 아쉽...
서류조당
21/10/09 21:11
수정 아이콘
라퓨타야말로 지브리 그 자체죠.
프란소와즈
21/10/09 21:35
수정 아이콘
지브리하면 제겐 센과치히로를 너무 재미있게봤었던 기억이...
미러스엣지
21/10/09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라퓨타를 제일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모노노케 히메입니다.
이탐화
21/10/09 21:50
수정 아이콘
게드전기는 초반 5분만 봐도 개망작인게 절절하게 느껴지더군요
외국어의 달인
21/10/09 22:34
수정 아이콘
붉은 돼지를 첨봤습죠....
등짝에칼빵
21/10/09 23:22
수정 아이콘
추억의 마니가 없네...
에이치블루
21/10/10 00:07
수정 아이콘
게드전기는 원작과 전혀 다릅니다. 원작 "어스시의 마법사"는 초초초 명작입니다.
펠릭스
21/10/10 01:22
수정 아이콘
사실 의외로 지브리작품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예술에 가깝습니다. 그냥 나우시카가 갑.

제일 예술혼이 차 있을때고 그 뒤로부터는 조금식 쌓여있던 예술혼을 소진시킨 느낌적 느낌이라서.
21/10/10 09:45
수정 아이콘
붉은 돼지 OST만 들으면 없던 노스탤지어가 생겨요
그르지마요
21/10/10 10:40
수정 아이콘
나우시카가 없다니요.... 21세기작 중에서는 개인적 취향으로 바람이 분다 뽑아봅니다. 역사소재 콘텐츠가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극한을 봤어요
김티모
21/11/02 13:53
수정 아이콘
다 좋은 작품들이지만 입문용으로는 토토로랑 라퓨타만한게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92125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33538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36157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23714
502074 [기타] 한적한 일본 시골 [1] 김삼관428 24/06/28 428
502073 [유머] 카페 알바생이 컵뚜껑에다가 메모 후기....jpg [5] 레드빠돌이475 24/06/28 475
502072 [서브컬쳐] 네이버 치지직 같이보기 첫 작품은 닥터스톤 [5] 라이디스1216 24/06/28 1216
502071 [스포츠] 한일 여러 스포츠 미성년자 등록선수 비교 [33] 크레토스1424 24/06/28 1424
502070 [서브컬쳐] [후방] 유튜브의 수위를 테스트 하시는,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나코코님 [18] BTS4032 24/06/28 4032
502069 [서브컬쳐] 아프리카TV,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자막판) 무료공개 [13] EnergyFlow2459 24/06/28 2459
502068 [게임] 명조 3주간 국가별 매출 [12] 묻고 더블로 가!1800 24/06/28 1800
502067 [게임] [스팀] 드래곤볼 게임 최대 -90% 할인 [9] 고쿠1504 24/06/28 1504
502066 [기타] (얏후) 더울때는 시원한 끈나시에 돌핀팬츠를.gif [6] 캬라4015 24/06/28 4015
502065 [유머] ??? : 동탄에 붙은 불륜 미시 이미지를 없애주세요.jpg [46] 궤변5840 24/06/28 5840
502064 [기타] 어릴적 단골 손님을 찾는 일본 피자집 사장님 [20] 닭강정3523 24/06/28 3523
502063 [유머] 베르세르크 재연재가 그나마 다행인 이유.jpg [4] 캬라2927 24/06/28 2927
502062 [방송] 일본인 유튜버가 풀코스 대접받고도 당황한 이유 [14] insane4349 24/06/28 4349
502060 [유머] 죽지도 않고 돌아온 망령 [30] 동굴곰5267 24/06/28 5267
502059 [유머] 물 어는점 끓는점 숫자 딱 떨어지는 거 신기하지 않아? [46] 사람되고싶다5160 24/06/28 5160
502058 [연예인] 유튜브 모든 영상이 100만뷰 넘는 63세 연예인 [19] 훈남아닌흔남5044 24/06/28 5044
502057 [서브컬쳐] 베르세르크 연재를 이어받은 모리 코우지 작가의 후기 [29] EnergyFlow4300 24/06/28 4300
502056 [유머] 예로부터 시민은 경찰의 적이었다 [12] 길갈4393 24/06/28 4393
502055 [동물&귀욤] 조류갤에서 박새를 베놈새라고 부르는 이유. [4] 캬라3013 24/06/28 30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