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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1 17:36
(수정됨) 내 돈 안쓰고 남한테 빌붙어 살기네...예전에 사둔건 이번주에 쓴 돈 아니니까 아무튼 비용 제로에 집에서 해먹은건 재료비 계산도 안하고...;;
내용으로 보아 여자분인것같은데, 생활비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나보군요.
21/08/21 17:53
"요즘 천한 것들은 영화배우를 시키면 안 된다. 연기력이 딸린다." - 0국 -
꼬우면 계정 삭제 후 리세마라 하면 됩니다 TJ 말마따나 랜덤박스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니까요 후.......
21/08/21 18:01
강간시위니 힘조니 하는 거 보니 그 쪽 같은데, 여초 사이트에서는 저런 글 욕 안 먹나요? 좋게 봐서 웃기려는 어그로라 쳐도 재미가 있어야...
오히려 한남 아비 돈 뜯어먹는다고 영웅취급 해주려나.
21/08/21 18:20
가서 글 읽어보니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돈 이야기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를 희망합니다]라네요 크크크크
이걸 프레임을 씌우네..
21/08/21 18:32
제가 자취할때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에 24시간 식자재마트 있는데 거기서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양념된 미국산 돼지고기를 1.5키로정도에 8천원에 팝니다. 양념이랑 야채까지 다 된거리 4등분해서 4끼 나눠서 먹었는데.. 야채도 싸서 오이2개 천원 깻잎 4묶음 천워 오이고추한팩 천원 이런식으로 야채도 사고1달정도 그렇게 하다보니 식비는 엄청 아꼈는데 뭔가 물리고 질려서 그냥 구내식당 월식으로 하니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해먹으면 살은 안찌는데 귀찮고 월식은 잘먹고 안움직여서 그런지 살이 많이...
21/08/21 22:58
비꼬기라면 훌륭한 비꼬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요일이 여성소비불매운동의날이니까 아빠카드로 긁기&전날 미리 사놓기 실행하는거 보고 빵터졌던거랑 똑같이 터졌거든요
21/08/21 23:01
초반 몇개 보다가 이게 뭐임하고 빠르게 내려서 댓글 보니, 생각이 비슷비슷 합니다.
이게 뭐... 진짜 웃으라고 유머성으로 올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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