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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 21:50
(수정됨) 그 분은 몇 번 더 그러시는 바람에..
사실 두분이 인터넷이 아니라 실제 얼굴보고 얘기했으면 누가 비꼬니 내가 팬다느니 이런 소리 전에 서로 알고 있는 단어 정의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몇마디 더 하고 끝났을 텐데. 인터넷이란 익명성의 한계같습니다.
21/08/20 21:38
전 좀 이러고 싶어요
제가 제 생각이 있으면 거르지 않고 말하는편인데, 이게 근거가 부실하거나 오해를 살만하거나 전달력이 영 좋지않은 경우가 많아서..
21/08/20 21:49
항상 참다 참다가 이상하게 못참겠는 날이 있어서 달다보면 하필 그런날 헛소리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마다 후회하고 더더욱 안달게되고...
21/08/20 21:55
이게 본명이 아니라 아이디라서 그런지 사실 욕이 박혀도 덤덤하던데요.
키배를 뜰 에너지 까진 없어도. 그래서 별 생각없이 본심을 잘 배설하고 있습니다.
21/08/20 21:57
그래서인지 저는 댓글을 쓴 다음 자꾸 고치는 버릇이 있습니다.
써놓고 -> 아 이거 아닌데 -> 이건 더 이상한데...?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 누가 대댓을 다는 날에는 그냥 이상한 댓글 하나 박제... 크크
21/08/20 22:46
수육좌 덕에 확실히 깨닫게 된건데,, 상대가 뭐 아무리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고 헛소리를 하고있든 이런거는 의미가 없어요. 그냥 무한하게 비아냥을 주고받을 지구력만 있으면 되는거라. 저도 요즘은 피곤해서 댓글 달기 어려워지는듯.
21/08/20 23:55
20대때는 체력? 열정? 이런 게 있어서 그나마 기배를 떴는데 지금은 귀찮네요. 에고.. 또 싸우네 하고 그 글에서 나감. 뭐 써볼라 그래도 본문내용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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