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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3 10:11:22
Name Aqours
File #1 17963035c7f13d4f2.jpg (1.43 MB), Download : 77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마이클 잭슨의 정말 소소했던 평생소원




아니 난 카트 타본 적도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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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3 10:15
수정 아이콘
정말 위대한 인물인데 한 인간으로서 인생은 너무 외롭고 괴로웠을거 같아요. 조금만 늦게 태어났어도 조금 나았을텐데..
21/05/13 10:18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좋아한 외국 가수.. 고딩때 콘서트 간게 평생 자랑중 하나..
그립읍니다. 마잭횽님..
21/05/13 10:37
수정 아이콘
통일되면 공연하러 오신다면서요...
리자몽
21/05/13 12:39
수정 아이콘
가족 포함해서 MJ의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결국 모함 때문에 죽을 때 까지 온갖 비난을 들었죠 ㅠㅠ
뚜루루루루루쨘~
21/05/13 12:43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너무 유명해도, 혹은 재벌로도 삶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소소하게 강남에 빌딩 하나만 있으면 롤도 하고 잘 지낼거 같은데....
21/05/13 12:45
수정 아이콘
아 마잭형님 이야기 이렇게 가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돌려고 해요. 되게 '유치한' 사람이었다고 하죠. 비꼬는 의미로 유치한게 아니라, 진짜 좋아하는게 완전 애들 취향이여서 남들은 막 기행한다고 생각하고, 언론에게 조리돌림도 많이 당하고... 지금은 편히 쉬고 계시길 빕니다.
단비아빠
21/05/13 20:39
수정 아이콘
음... 저 당시에도 특수분장 기술은 상당한 편이었을텐데 마이클 잭슨 정도면
헐리우드 특수 분장가들 불러다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분장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런 종류로 자기 자신을 숨기는건 또 싫었던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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