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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8 16:42:33
Name TWICE쯔위
File #2 hong.jpg (1019.5 KB), Download : 32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홍진경 동생이 누나가 숫자가 약하다고 느낀 이유


니 나이에서 2를 빼라고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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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 16:44
수정 아이콘
본인 나이를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임
마스터충달
21/04/28 16:45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기무라탈리야
21/04/28 16:44
수정 아이콘
사실은 자기 나이를 몰라서 물어본 다음에 2 더하려는 게 아니었을까...
답이머얌
21/04/29 00: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숫자 자체를 외면하는 삶인거죠.
21/04/28 16:48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뿌듯
21/04/28 16:48
수정 아이콘
마흔 넘으면 내 나이를 모름
외국어의 달인
21/04/28 17:30
수정 아이콘
와~ 제가 그래요!!
거짓말쟁이
21/04/28 16:49
수정 아이콘
옛날에 아버지들이 머리가 나빠서 자식들한테 올해 너 몇살이지 하던게 아니니..쿠쿠
AaronJudge99
21/04/28 16:58
수정 아이콘
엥? 그럼 왜 물어보죠...
설마 그렇게라도 대화의 물꼬를 트려 할 정도로 자식과 관계가 딱딱했던건가요..?
이라세오날
21/04/28 17:0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말걸 빌미를 만들어보려고 이런 저런 말을 던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그렇게 잘 모르고 물어보다 오히려 더 어색해지거나 심지어 분노 유발하는 경우도 많았죠.
자식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았어요.
우리 아버지의 경우 제 학년을 종종 헷갈려했죠.
AaronJudge99
21/04/28 17:05
수정 아이콘
헐;; 옛날 아버지들은 그랬군요
회사에 너무 바빴던건가..
멸천도
21/04/28 17:02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거는 진짜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그 나이정도 됬으면 블라블라] 라는 잔소리를 시작하기위한 빌드업이죠.
어제내린비
21/04/28 21:46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는 진짜로 몰랐습니다.
제가 정말 모르세요? 라고 되물어보니까 옆에계시던 어머니한테 제 나이 물어보시더라고요.
Chronic Fatigue
21/04/28 16:50
수정 아이콘
이것은 홍진호가 높게 평가

그러고 보니 이름에서 두 글자가 같네;;;
쩌글링
21/04/28 16:56
수정 아이콘
아니 매년 변하는 그거를 어떻게 맨날 기억하냐구!
하야로비
21/04/28 16:59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는 알았다구!
21/04/28 17:26
수정 아이콘
근데 왜케 훈남인가....
민서은서애비
21/04/28 17:47
수정 아이콘
제 동기입니다. 97학번. 학교다닐때부터 훤칠했어요~
달달한고양이
21/04/28 18:51
수정 아이콘
동생분은 어째서인지 굉장히 똑똑하실 것만 같은 느낌이신데 크크
피렌체
21/04/28 19:18
수정 아이콘
남동생 엄청 훤칠하네요.
Janzisuka
21/04/28 20:0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나이가 가끔 기억 안나요
그래서 친구나 동생테 니 올해 몇살이냐고
라라 안티포바
21/04/28 21:29
수정 아이콘
잘생겼다고 느낀게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박정우
21/04/28 22:49
수정 아이콘
동국대 출신으로 아는데 그럼 공부 되게 잘하셨을거 같은데;;
나름쟁이
21/04/28 23:47
수정 아이콘
요즘 젤재밌음 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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