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3/05 12:21:54
Name 마늘빵
File #1 제목_없음.jpg (58.7 KB), Download : 38
출처 mlbpark
Subject [게임] 넥슨 승부수 던졌다 “유료 강화·합성류까지 전면 확률 공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00966628980368&mediaCodeNo=257&OutLnkChk=Y

시트 파일 수정 다했나보군아?
하긴 이슈터지고 몇일인데 이정도 기간이면 충분하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swalt
21/03/05 12:22
수정 아이콘
승부수는 맞는데, 확률 공개가 아닌 '패치 후 확률공개'라서 승부수인 것...
21/03/05 12:22
수정 아이콘
검색 안 되게 그림파일로 올릴듯
레드빠돌이
21/03/05 12:25
수정 아이콘
[자율적]
크크크크크크
21/03/05 12:25
수정 아이콘
[승부수] 가 이런상황에서 쓰는건가
21/03/05 12:25
수정 아이콘
뭐. 모니터링 시스템이 제대로 구현된다면야 나름 괜찮겠죠...
양파폭탄
21/03/05 12:2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자율적]
21/03/05 12:28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소리징???
21/03/05 12:29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해야하는 걸 승부수로 표현하네..
21/03/05 12:29
수정 아이콘
패치후 확률공개
약설가
21/03/05 12:31
수정 아이콘
렉카들도 일 열심히 하네요
21/03/05 12:32
수정 아이콘
패치 열심히 하셨나보네용.
카사네
21/03/05 12:33
수정 아이콘
뭐 넥슨이니까
라이언 덕후
21/03/05 12:3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자율적]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비상의꿈
21/03/05 12:36
수정 아이콘
요 며칠 전원 밤샘으로 빡시게 굴리셨나봅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1/03/05 12:36
수정 아이콘
자율은 얼어죽을
파리가 싹싹 빌때가 때려잡아야 할 타이밍이라죠?
문문문무
21/03/05 12:38
수정 아이콘
파리잡기좀 제대로 배우신분이시네요
네 지금 패야합니다, 제발 금뱃지들 마음변하기전에 이런거 안흔들리고 쭉 밀고 갔으면 싶지만...
메가트롤
21/03/05 12:36
수정 아이콘
킹실은 갓렇습니다 게임판
이호철
21/03/05 12:36
수정 아이콘
똥싸고 있네
21/03/05 12:38
수정 아이콘
어 그래 수고했고 법제화 가자
풀캠이니까사려요
21/03/05 12:40
수정 아이콘
이중 가차는 어쩌죠??
왜 유료 강화만 공개한다는 거야.
특이점은 온다
21/03/05 12:4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자율적 같은 소리 하네.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겠지
긴 하루의 끝에서
21/03/05 12:58
수정 아이콘
[넥슨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에도 이 같은 작업을 이어간다. 향후 서비스하는 신작게임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설마 피파 온라인4도? 근데 EA가 가만히 있을지. EA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
카바라스
21/03/05 13:03
수정 아이콘
피파는 이미 확률공개 꽤 많이하는 게임 아닌가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3/05 14:01
수정 아이콘
상점 판매 아이템에 대해서는 확률이 세부적으로까지 고지되고 있기는 한데 강화 확률에 대해서는 정보가 여전히 일절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화 시스템은 피파 온라인 시리즈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자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라서 이에 대해 유저들이 많이 답답해 하고 있고, 강화 확률 조작은 보정/모멘텀/스크립팅 이슈와 더불어 유저들 사이에서 음모론이 가장 많이 제기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지난 1월 15일에 열렸던 피파 프로 게이머, 인플루언서 대상 넥슨/EA 초청 라이브 간담회에서도 강화 확률 공개에 대한 문의가 있었는데 피파 온라인4 넥슨 측 총괄 박정무 실장이 답하기를 "강화 확률 공개는 피파 온라인4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과도 연계되어 있는 부분으로서 내부 규정상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항들이 많다. 일단 현재로서는 공개가 불가능함을 말씀 드리며, 향후에도 어찌될지에 대해서는 전혀 장담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본인의 권한 밖의 일이며, 본인으로서는 말씀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전혀 없다. 다만, 임의로 확률값을 그때그때 변동시키는 시스템은 분명히 존재하지 않으며, 강화 등급별 강화 확률은 모든 카드들이 동일하다는 건 말씀 드릴 수 있다. 확률을 차등 또는 임의로 적용시키는 시스템은 게임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괜히 복잡함과 어려움만 낳는 요소이기 때문에 굳이 그리 할 필요를 못 느낀다."라고 하였죠. 이에 대해 EA 측에서도 "다수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게임에 확률값을 게임사의 필요에 따라 임의로 변동시키는 부정적인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건 매우 큰일 날 일로서, 그런 건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린다. 다만, 특정한 확률 분포를 바탕으로 하는 랜덤 함수값을 사용함에 있어 우연히 또는 의도치 않게 특정 확률값이 때에 따라서는 몰려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는데 이런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유저들로부터 확률 조작 등의 오해를 빚게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는 정도로만 답변을 하였고요. 강화 확률에 대한 문의는 당일 넥슨/EA 측에서 답변하길 가장 조심스러워 하던 사안, 사실상 답변 불가를 유일하게 표명했던 사안이었습니다.

참고로 피파 온라인 시리즈의 경우 상점 판매 아이템들에 대해서는 아이템 구성 내역 각각에 대한 세부 확률들도 모두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EA의 피파 본가 시리즈는 아이템의 구성 종류별, 등급별 확률만을 공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본가 시리즈가 온라인 시리즈보다 확률 공개를 더 꺼리는 입장인 셈인데 이런 때에 아무리 본가 시리즈와 온라인 시리즈는 구별된다지만 EA가 넥슨이 원한다고 해서 확률 공개를 마음껏 허락하겠나 싶은 것이죠.
카바라스
21/03/05 14:20
수정 아이콘
피파 온라인4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과도 연계되어 있는 부분, 이건 넥슨겜들이 항상 공개거부하면서 썼던 무기였고 이건 이제 없어질텐데 피파는 ea와의 협업이라 그런 차이는 있겠네요.
오늘처럼만
21/03/05 13:02
수정 아이콘
전유저 트라이 + 결과공개는 안되나요???

확률시트 공개보다 이게 제일 확실한 방법같은데
21/03/05 13:11
수정 아이콘
“기존에 공개해 온 캡슐형 아이템은 물론 ‘유료 강화/합성류’ 정보까지 전면 공개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연내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 앱개발환경(API) 방식으로 구축해 신뢰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라고 기사에 나와있기는 합니다.
21/03/05 13:12
수정 아이콘
저기 써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이라는 소리가 그겁니다. 다만 저게 어떤방법으로 구현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전유저 얻은 아이템을 다 공개하는건 좀 무리가 있을거같네요. 전유저 트라이 + 결과공개면 키트 구매갯수까지 전부 까는거라서, 그건 아마 피할겁니다. 중국쪽에서는 임의로 한번씩 키트 검증을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 방향을 쫓아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3/05 13:11
수정 아이콘
응 법으로 더 열심히 일하게 해드릴게
21/03/05 13:13
수정 아이콘
법으로 공개를 강제를 하고 공개한 것과 다르면 처벌을 받는 법이 있어야 돼요.
루엘령
21/03/05 13:19
수정 아이콘
신뢰가 깨진 후에 새로 패치 해놓고 공개하는거라..
유저들이 신뢰를 할까요?
박수영
21/03/05 13:49
수정 아이콘
개소리하네 크크크
21/03/05 13: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승부수는 개뿔..
실시간 모니터링 구현하는게 뭐라고 1년이나 걸리냐
깃털달린뱀
21/03/05 15:48
수정 아이콘
이대로 가다간 컴플가챠까지 아예 법으로 막힐거 같으니 저 선에서 끝내고 싶어서 크크크크.
응 알겠고 컴플가챠까지 막는 쪽으로 가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9332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34429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37080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25338
502318 [LOL] 고밸류의 향기가 느껴지는 경기장.mp4 insane284 24/07/05 284
502317 [LOL] 사우디 월드컵 시작하자마자 탑제리 등장.mp4 [1] insane1880 24/07/05 1880
502316 [유머] 조선시대로 가서 3달 버티면 100억.jpg [88] 프로불편러5681 24/07/04 5681
502315 [유머] 테무 물건에 분노한 미국인들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4796 24/07/04 4796
502314 [기타] 네팔의 길거리가 깨끗해진 이유 [6] 무딜링호흡머신3751 24/07/04 3751
502313 [서브컬쳐] 사슴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오프닝 [10] 김티모2426 24/07/04 2426
502312 [유머] 조지 워싱턴의 꿈 [15] ELESIS3509 24/07/04 3509
502310 [게임] IGN 상반기 2024 고티투표 현황 [32] 선플러3550 24/07/04 3550
502309 [기타] 변호사로 10년 일해보니 알게된 것들 [52] 무딜링호흡머신9656 24/07/04 9656
502308 [기타] 원곡과 커버곡 4 [11] 세인2679 24/07/04 2679
502307 [게임] 모두의 마블 근황 [32] 한입8331 24/07/04 8331
502304 [게임] 역대 최고의 체크메이트 [17] 물맛이좋아요8492 24/07/04 8492
502303 [기타] 원곡과 커버곡 3 [23] 땅과자유3280 24/07/04 3280
502302 [LOL] 사우디컵 젠지 배당률 근황 [61] Leeka6767 24/07/04 6767
502301 [LOL] 빈이 BB에게 탁구졋다는 소식들은 중국팬.jpg [16] insane6384 24/07/04 6384
502300 [유머] 일본에서 논란이라는 문제 [162] 보리야밥먹자11083 24/07/04 11083
502299 [음식] 요즘 제로 식품 근황(설탕물의 위엄?) [54] 크크루삥뽕9067 24/07/04 9067
502298 [연예인] 원곡과 커버곡 2 [5] 리니시아3306 24/07/04 3306
502297 [유머] 주식 장투가 어려운 이유.jpg [50] Myoi Mina 11282 24/07/04 112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