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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9 13:06:10
Name 피잘모모
File #1 말이오.png (119.3 KB), Download : 25
출처 닌텐도 갤러리
Subject [게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마리오 설정.



1. 쿠파와 엉금엉금. 요시의 관계.


일단 기준은 엉금엉금이다.

이 엉금엉금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난게 쿠파다.

쿠파가 엉금엉금을 부하로 부릴 수 있었던 이유도 처음부터 엉금엉금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쿠파와 엉금엉금의 모티브는 거북이다.

그런상태에서 요시를 보자. 요시의 모티브는 공룡이다. 그러기에 요시의 정식명칭은

[ 티라노 요시사우르스 우걱우걱엉금엉금 ]이다.

즉 요시와 엉금엉금, 쿠파는 먼 친척뻘이라는 것이 된다.

다만 요시는 설정상 요시섬이라는 곳에서만 발견되는 희소종으로 그곳에서 독자적인 진화를 했고. 천적이 없던 관계로 등짝에 있던 등껍질이 작아져 버렸다.











2. 피치는 순수한 인간이다.


버섯왕국엔 말이 좋아 왕국이지 왕이 없다. 그러다 버섯들이 숲속에서 울고있는 아기를 발견했는데 그게 피치공주다.

버섯들은 그 피치공주를 대려다 키우고 여러가질 가르쳐줬다. 그러다보니 높은 지능을 가진 인간은 버섯들을 넘어섰고.

버섯들은 그런 피치공주를 왕으로 섬기기로 한거다.

그렇게 버섯왕국에 공주가 탄생했다.

(버섯 = 키노피오)







3. 마리오를 선택한 이유.



쿠파가 버섯왕국을 침략하고 피치를 납치해 갔다.

하지만 여러 능력치가 딸리는 버섯들은 쿠파랑 싸울 힘이 없었고. 자기들 보다 더 강한 존재가 필요했다.

그러자 떠오른건 자신들의 공주였던 피치공주였고. 피치공주와 같은 인간을 데리고 오자고 생각한거다.

하지만 인간세계로 가는 방법은 하수구를 통해서 가는 것 뿐이라 버섯들은 그 하수구로 인간세계에 갔고.

그러다 만난게 마리오다.





패미컴 시절 설정이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마리오 설정은... 어쩌다 우연히 만난 인간이 마리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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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꿀
21/02/19 13:10
수정 아이콘
쿠파의 모습을 보면 용의 머리를 한 거북이인데, 등딱지에 가시가 달려있고 입에선 불을 뿜어내죠.
이거 거북선이랑 너무 닮은거 아닙니까?
피잘모모
21/02/19 13:12
수정 아이콘
게다가 이름의 유래까지 한국 요리인 국밥...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及時雨
21/02/19 13:12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 국밥인 한국인 캐릭터라 그렇습니다.
21/02/19 13:13
수정 아이콘
이름도 국밥이고 말이죠.
21/02/19 13:14
수정 아이콘
와 3연벙
21/02/19 13:11
수정 아이콘
키노피오 점프좀 하게 해줘 !!!!!!!
21/02/19 13:14
수정 아이콘
키노피오가 뭔가 했더니 버섯돌이 버섯순이였군오
유머게시판
21/02/19 16:23
수정 아이콘
키노피오와 키노피코임리닷! 힝
21/02/19 13:17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있다가 폐기된 설정중에, 쿠파가 마법으로 버섯 주민들을 벽돌/?블락/코인 등으로 변신시켜버렸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리오는 그거 다 부수고 다니고 있고..ㅠㅠ
21/02/19 13:21
수정 아이콘
엇 그걸 모티브로 한 짧은 만화?도 있었던 것 같고..
밀크캔
21/02/19 13:50
수정 아이콘
저 80년대에 현대 컴보이 샀을 때는 매뉴얼에 그렇게 써 있었어요
시린비
21/02/19 13:18
수정 아이콘
T. Yoshisaur Munchakoopas
타카이
21/02/19 13:21
수정 아이콘
하수구를 통해서 갈 수 밖에 없으니 만난게 배관공이군요...
21/02/19 13:28
수정 아이콘
이세카이였네
류수정
21/02/19 13:43
수정 아이콘
3번은 요시 아일랜드에서 베이비마리오 등장시점에 파기됐다고 봐야... 그냥 마리오 설정은 해당 한 작품에서 나온것 외의 의미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설정같은거 신경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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