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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4 20:44
대여가 아니라 고정 여친이면 더 많이 들수도 있습니다.
모조 여친은 곧 소지시 불법이 될 예정이고. 디지털 여자 친구가 괜히 좋은게 아니죠,
21/02/14 20:49
고정여친이면 1년 내내 돈을 태우는데, 렌탈 여친은 내가 필요할때 몇일만 태우니 더 쌉니다?
싸우거나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여자 쪽에서 무조건 내 기분 맞춰주는 건 덤
21/02/14 20:56
이번에 나온 언리쉬드는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쎄더군요.
건프라는 3~4개 해보고 질려서 그만뒀는데, 이번에 나온 요놈은 구미가 좀 땡깁니다.
21/02/14 20:56
재산이 8억원이 있는 사람에게 83만원과, 80억원이 있는 사람에게 83만원은 다르겠죠.
2016년 기준 서울 중소형빌딩의 평균수익률이 3%라고 합니다. 100억원 가치의 건물이 있으면 하루에 약 82만원씩 들어오는 겁니다. 제가 건물주고, 일급 83만원의 미소녀와 데이트할 수 있으면 충분히 낼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1/02/14 21:13
아이유같은 특급 연예인이 자선행사로 본인과의 1시간 빌리는 이벤트를 하면 가볍게 찍을거같긴 합니다.
페이커의 1시간을 빌리는 방송에서 나온 금액이 600만원이었던가요?
21/02/14 21:34
전에 유튜브 올라온 것 보니까 돈 쓸 만 한 것 같기는 하더군요. 8만 3,000엔이 비싸냐 비싸지 않느냐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21/02/14 22:34
https://pgr21.com/humor/405250
https://youtu.be/dLBNO33bMX0 뭐 대단한 데이트를 하는 건 아닌 듯하지만, 저런 분하고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죠)의 돈은 쓸 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유튜버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듯하고요.
21/02/15 08:41
별풍 몇십 몇백쓰는 사람도 있으니 뭐... 자기 지불 가능한 범위 내라면 자기만족하면 그만이고
그게 아니면 그냥 자기관리 못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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