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2/13 14:40:08
Name 나주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hY_1hbTPNY&ab_channel=%EB%8F%8C%EA%B3%A0%EB%9E%98%EC%9C%A0%EA%B4%B4%EB%8B%A8
Subject [유머] 관종의 난 (수정됨)
유조선과 회사의 미로: 북한에 도달하는 편도 불법 석유
우리는 북한이 엄격한 국제적 제재를 피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밝혀내기 위해 선박 추적 자료, 기업 기록, 위성 사진 등을 검토하는데 수 개월을 보냈다.


2020년 5월의 흐린 날, 한 인공위성이 대만 근처의 바다 위에 이 이미지를 포착한다. 처음에 그것은 단지 구름만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당신이 더 가까이 보고 이미지를 향상시킬 때까지.

지금 보시는 것은 국제 제재를 위반할 우려가 있는 북한에 결국 입항하게 될 선박에 석유를 옮겨 싣는 겁니다. 은밀한 석유 공급은 북한의 경제와 북한의 탄도 및 핵무기 계획에 결정적이다.

우리의 조사는 석유가 북한으로 가는 한 가지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유조선 한 척의 움직임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불투명한 기업 구조들을 따라갔다.
우리는 몇 달 동안 그 배의 이야기를 풀었다. '다이아몬드 8호'라고 하는데, 유엔에서 북한 불법여행으로 여러 차례 확인된 겁니다.

우리는 이 항해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바다 위의 사업체, 항구, 그리고 유조선들을 방문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정교한 네트워크였으며, 주로 대만의 윈슨 해운을 통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석유 무역상 윈슨 그룹과 연결된다.

"필요에 따르기. 윈슨 그룹." 우리의 조사, RUSI와 C4 연구팀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나온 조사 내용 포함ADS는 윈슨그룹이 북한의 석유를 얻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처음으로 공개한다.

단일 유조선에서 김정은 체제로 가는 길은 난잡하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플로우 차트로 작성했을 때, 이것은 이렇게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Diamond 8에 초점을 맞추어서 단순화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석유를 운반하는 두 대의 유조선, 즉 에버 그랜저와 슈퍼스타도 살펴볼 것이다. 이 배들은 바다에서 만나는 것 이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연줄이 없어 보이는 소수의 사람들과 유대를 맺고 있지만, 좀더 깊이 들여다보니 주요 개인들 대부분이 중국 푸젠성의 같은 마을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윈슨 해운과 윈슨 그룹 둘 다와 연결되어 있다. 먼저 석유가 북한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살펴보자. 다이아몬드 8의 사진과 과거 영상을 분석해 위성사진과 일치시킨 뒤 측정해 시각지문을 만들었다. 이로써 우리는 지난해 다이아몬드 8의 움직임을 따라갈 수 있었다. 북한 항구의 유조선을 추적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의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두 분의 북한 여행기를 보여드릴 겁니다. 첫 번째 것은 2020년 2월에 이곳에서 시작되며 역사적으로 석유 밀수가 만연했던 푸젠성 앞바다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다. 대만 인근 에버 그랜저에서 기름을 주워 곧장 북한으로 간다. 그 여행은 꽤 직설적이다. 우리가 2020년 5월에 발견한 것,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이렇다. Diamond 8은 대만 해안을 향해 출발한다. 그것은 4월 30일 항구를 통과하는데, 그곳에는 두 번째, 훨씬 큰 붉은 유조선이 기름을 싣고 있다.


당시 슈퍼스타로 불렸던 이 유조선은 다이아몬드 8호를 따라 공해로 이동했다. 그날 흐린 하늘은 위성으로부터 작전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본 것처럼 구름에 뚫린 구멍은 석유 이전을 드러낸다. 3주 동안 다이아몬드 8호는 어떤 항구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것은 대부분 공해에서 미적거리고 있다. 그리고 북쪽으로 항해한다. 8일 동안 필요한 송신신호가 사라지지만, 북한의 이 항구에 있는 저 창문에서 발견한 겁니다. 치수와 특징은 전문가들에 의해 확인된 발견인 다이아몬드 8과 일치한다. 우리가 그것을 다시 발견했을 때, 그것의 신호는 다시 켜졌고 그것은 더 많은 석유를 얻기 위해 슈퍼스타와 만나 대만 근처로 돌아왔다. 우리는 다이아몬드 8호에 석유를 공급한 두 척의 배인 에버 그랜저와 슈퍼스타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에 그들의 역사와 경영을 살펴보기 위해 선적 기록을 살펴보았다. 에버 그랜저부터 보시죠. 실제로 대만 가오슝 항구에 한가하게 앉아 있는 동안 가서 촬영했다. 불과 5마일 밖에는 배를 조종하는 회사가 있다. '글로리 스파클링'이라고 해 윈슨해운 지엔원주 임원은 글로리 스파클링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회사들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단서를 발견했다. 글로리 스파클링의 주소는 윈슨해운 소유의 층에 있었다. 우리가 질문을 시작한 후에야 주소가 바뀌었다. 그리고 글로리 스파클링의 웹사이트는 윈슨해운 직원의 이름으로 등록되었다. 우리는 또한 여기서 윈슨 그룹의 설립자인 토니 텅과 함께 본, 주오 파성이라는 이름의 윈슨해운 고위 경영자가 글로리 스파클링에서 일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도 가지고 있다. 에버 그랜저 서류 등 양사 서류에서 그의 사인을 찾았다. 에버 그랜저가 등록된 파나마의 관리들은 그들의 기록에 따르면 주오 파성이 현재 배의 운영자로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제 다이아몬드 8호에 석유를 공급하는 두 번째 배인 슈퍼스타를 자세히 살펴보자. 사실 훨씬 더 간단하다. 윈슨해운이 소유하고 있고, 우리에게 2020년 5월 이전 사실을 확인했지만, 작전이 일어났을 때 그 배는 다른 사람에게 임대되었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이 세부 사항들은 함께 윈슨해운이 북한에 석유를 불법적으로 운송한 혐의로 유엔에 의해 공개석유된 이후에도 다이아몬드 8호에 석유를 제공한 두 선박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이아몬드 8 자체를 봅시다. 윈슨해운은 실제로 2016년까지 소유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2018년까지, 그것에 연결된 모든 회사들은 그들의 주소와 사무실 공간을 윈슨해운 소유로 기재했다. 우리가 그들의 선박 관리자와 이야기했을 때, 그는 윈슨해운이 몇 년 전에 그 배를 팔았다고 말했지만,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은 대담한 진술을 했다. 북한에 가본 적이 없는 것은 "만 퍼센트 불가능"이다.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우리의 조사와 유엔 보도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8호는 2019년 말부터 최소 4차례 북한에 다녀왔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8 뒤에 누가 있는지 정확히 알아내는 것은 간단하거나 쉽지 않다.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우리는 인도네시아를 보아야만 했다. 선박의 등기인은 이곳 소박한 동네에 사는 은퇴자 탄적남(62) 씨다. 그는 140만 달러짜리 배를 살 여유가 없는 선원일 뿐이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뭔가 분명히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그에게 그 배를 판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시작했다. 매도증서를 검토한 결과 매도자가 홍콩계 기업인 츠오이밍치의 딸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soi는 또한 다이아몬드 8을 관리하는 회사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그 회사를 방문했을 때, 해운업의 흔적은 없었다. 또 다른 막다른 골목이다. 그래서 은퇴한 인도네시아 선원 탄으로 돌아왔다. 그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그는 실제로 유조선에서 일했었다. 탱커 중 한 척은 고 웡틴추크 소유의 홍콩 회사 소속이었다. Wong, Tsoi — 이 두 사업가는 다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 단체인 RUSI와 C4ADS의 보고서에 따르면, 그들 둘은 임대된 사무실 공간, 담보대출, 그리고 서로 배를 교환하는 등 윈슨 회사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연관성도 있다. 웡과 쵸이는 인구 2600명인 중국 푸젠(福建) 지역의 같은 마을을 거쳐 윈슨그룹 창업자 토니퉁(東京)과 묶여 있다. 사실 세 사람 모두 마을의 고향 동아리와 같은 중학교 동창회 소속이었다. 이 중 2명은 과거 밀반입 혐의로 고발된 적이 있다. 토니 텅을 예로 들어보자. 그는 여러 건의 밀수 및 뇌물 수사에 직면해 있다. 그의 유일한 신념은 나중에 뒤집혔다. 그가 1990년대 윈슨그룹을 설립한 직후 텅과 그의 형제들은 중국으로 담배와 석유를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퉁의 형제 중 한 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3년을 복역했고 후에 사면되었다. 재판 당시 텅은 이미 중국을 떠난 뒤였다. 텅은 최근 5년간 윈슨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나 딸 크리스탈 텅에게 고삐를 넘겨줬다. 그는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윈슨그룹에 대한 혐의는 근거가 없고 거짓이다. 윈슨그룹은 적용 가능한 대북 제재나 제재 대상 국가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 타임즈가 이 회사의 대북 원유 납품 개입에 대한 질문을 하자 윈슨해운 대만은 정유해운으로 이름을 바꿨다. 더 타임즈와 통화한 지엔위안주 상무도 회사 공식 대표로 교체됐다. 이 신비로운 퇴역 선원, 석유 무역업자, 기업의 미로 등 이들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석유가 북한에 유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정교한 시스템과 김정은이 국제사회에 대항하는 방식을 폭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8은 중국 푸젠성에 돌아와 다음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의 운영자들은 이제 진짜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짜 선박 이름을 전송하는 새로운 속임수를 사용하고 있다. "이봐, 이 이야기에 관한 기자들 중 한 명인 크리스토프야. 우리는 북한에 석유를 공급하는 제재 대상 유조선에 누가 석유를 공급하고 있는지 조사하는데 수개월을 보냈다. 위성사진도 많이 보고, 기업 기록도 검토하고, 주요 참가자들과 인터뷰도 많이 했다. 4개국 기자들이 참여한 엄청난 팀 활동이었다. 방금 보신 내용은 저희 보도 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자세한 내용은 nyti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이야기와 관련된 다른 정보가 있다면, 우리는 당신의 소식을 듣고 싶다. 그리고 물론, 만약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면, 뉴욕 타임즈를 구독하십시오. Thanks."









- [Narrator] K-pop band SHINee is about to perform live for more than a hundred thousand fans.
케이팝 그룹 샤이니가 수십만명의 팬 앞에서 공연을 하려 하고 있네요.

- 샤이니 멤버들 : 샤이니 월드! 어디 현대 기술 좀 보자!

- [Narrator] But none of them are here in person.
하지만 여기에 관중은 없습니다.

So, fans have paid about $40 each to watch the spectacle from home.
팬들은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약 40$를 썼죠.

That's because during the pandemic, K-pop is taking livestream concerts to the next level by blending real and virtual worlds together.
펜데믹 기간 동안 K-pop은 가상 현실과 통합한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다음단계로 끌어올렸습니다.

Globally, many artists have been livestreaming performances for free on platforms like Fortnite or Instagram.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포트나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공짜로 공연을 하기도 했죠.

- [SHINee Members] Hi, we are SHINee.
안녕하세요, 샤이니입니다.

- [Narrator] But K-pop bands are convincing fans to pay, especially after global revenue from concerts last year
dropped by 70% when coronavirus restrictions brought music tours to a halt.
하지만 K-pop 밴드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콘서트 투어가 중지 되고 전세계 매출이 70%가까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팬들이 돈을 지불할만 하도록 납득시키고 있습니다.

- (speaking Korean)기대가 크고 시작전이라 그런지 많이 설레이고 긴장됩니다.

- [Narrator] We went behind the scenes of SHINee's online concert to see how these extravagant livestreams
can be a lucrative way to help reboot the concert industry.
우리는 샤이니의 온라인 콘서트의 무대 뒤에서 어떻게 화려한 라이브스트리밍 콘서트가 콘서트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These online concerts are called Beyond LIVE.
이러한 온라인 콘서트는 비욘드 라이브라고 합니다.

The concept was launched by the K-pop label SM Entertainment as the coronavirus swept across the US and Europe
around April of last year.
이 컨셉은 작년 4월에 미국과 유럽을 코로나가 휩쓸때 한국의 K-pop 회사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김성학- (speaking Korean)
전세계적으로 펜데믹이 유행조짐을 보일때 저희가 어떻게 하면 관객들하고 계속 호흡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을 좀 고민을 했구요.

- [Narrator] Kim Sung-Hak's company, Dream Maker, creates stage designs using immersive technologies
to enhance visual effects in online concerts.
김성학 씨의 회사, 드림메이커는 몰입화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콘서트의 시각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무대를 디자인합니다.

He says the idea is to deliver a show that will be impossible to pull off at a live, offline concert.
김성학씨는 오프라인, 라이브 콘서트에선 불가능한 쇼를 만드는게 아이디어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김성학- (speaking Korean)
AR은 저희가 다양한 형태로 그림을 그려서, 예를 들어서 이게 바다속이 될 수도 우주가 될수 도 있고 아니면 고대 콜로세움이 될 수도 있고 그런데서 오프라인 공연하기는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샤이니- (speaking Korean)
세트가 바뀌기도 하고 카메라 앵글부터 그리고 이 XR(확장현실)을 쓰는 이런 모든 부분들을 좀 총 종합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Narrator] This is the first Beyond LIVE performance for SHINee, and it's taken them some time getting used to.
이번 무대는 샤이니에게도 첫번째 비욘드 라이브 공연이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죠.

샤이니- (speaking Korean)
무대 자체에서 효과가 많은 거잖아요. 예를 들면 지금 뭐 별이 떨어진다거나 이런 표현을 해야 하는건데, 저도 멀미가 나는게

- [Narrator] In the past year, Dream Maker has produced 11 livestream shows for other K-pop bands, including Super M and Twice.
드림메이커는 지난 해에 슈퍼M이나 트와이스같은 K-pop그룹을 포함해서 11번의 라이브 스트리밍 쇼를 프로듀싱했습니다.

Kim says his team tries to recreate the feeling of togetherness, and for some bands,FaceTime is a new part of the concert experience.
또 이 팀은 연대감의 재창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페이스타임이 콘서트의 새로운 파트가 됐죠.

- (speaking Korean)
오히려 공연을 하던대로 하고 그런 소통이나 대화, 새로운 방식 이런게 초점을 많이 둔거 같애요.

Jenny Plyler :-  The last time I saw them in person was 2017 when they came for the SHINee World V tour.
So the most exciting thing was just seeing them, to be honest.
제니 플라일러 : 마지막으로 직접 샤이니를 봤던건 2017년 월드투어 때였어요. 가장 신났던 건 역시 직접 오빠들을 보는 거였죠.

- [Narrator] Jenny Plyler is a SHINee fan who lives in the US.
She says while she prefers physically attending a live concert, she's happy to see her favorite band online if that's the only possible way.
제니 플라일러는 샤이니의 미국 팬입니다. 그녀가 말하길, 가수들을 직접 라이브 콘서트에서 보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온라인에서 그들을 보는게 유일한 방법이라면 그것도 좋다고 하네요.

Jenny Plyler :- Sometimes the concert just doesn't come to your country for whatever reason, like their schedules don't line up.
(music beats)
제니 플라일러 : 가끔가다가 어떤 이유때문에 콘서트가 안 열리잖아요. 스케쥴이 안 맞는다던지.

Mike Schabel - The unique thing that is differentiating the K-pop movement in relation to what others are doing.
It's a fan first approach, which is really good.
I think it's a great approach for music.

- Mike Schabel is a concert industry analyst in the US and he says Western artists can learn from K-pop's approach to these online shows.

Mike Schabel - It's the art in helping the audience feel like their contribution matters.
You know, their cheering matters.
They feel like they're part of an event.
And that creates this great dynamic and value.

- [SHINee Members] (speaking Korean)
- (speaking Korean)
저희는 이 공연을 해보면서 매출의 추이나 이런거를 보면서 이거는 충분히 의미있는 매출을 기록하고 기록할 수 있겠다.

- [Narrator] Lee Sung-Su is the CEO of K-pop label SM Entertainment.

He says his company had been working on this new kind of fan experience since 2012, but the pandemic kicked it into high gear.
- (speaking Korean)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조금 섞어서 저희 입장에서도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형태의 더 진보된 공연을 보여드릴수 있을거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 [Narrator] And this advanced concert comes with new revenue opportunities by selling cheaper tickets to a larger audience.

For example, SHINee's Beyond LIVE is at least $20 cheaper than its in-person concerts, but the show could fill the stadium eight times over.

Plus, Beyond LIVE sells merch for the online events, like a stand for your smartphone to watch the show or a fan light that syncs in real time during the concert.

Lee declined to disclose total profits from SM's Beyond LIVE concerts, but said that the venture has been economically viable.
Eve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taking a page from K-pop's online concerts.

In March, it announced plans to spend 17 million dollars to create a virtual concert space to help smaller entertainment agencies
and independent labels reach audiences online.

But going virtual doesn't mean the pandemic isn't a concern.
The band and staff have to get their temperatures checks and fill out a questionnaire before the concert.
And when the pandemic passes, the band says it's looking forward to:
- [SHINee Members] (speaking Korean)
콘서트, 대면콘서트
가장 코로나 끝나면 하고 싶은거는 콘서트고 팬미팅, 음악방송, 팬사인회, 사람을 만나서 당연하게 하던일들을 다 하고 싶어요.
저는 기내식이 진짜 먹고 싶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3867 [유머] 깜짝.. 1999년.. 상상한 미래모습..jpg [23] 마늘빵8854 21/02/19 8854
413301 [유머] 개잘그리네 [2] 추천7688 21/02/13 7688
413286 [유머] 관종의 난 나주꿀9090 21/02/13 9090
410131 [유머] 술사서 집산 사연 [18] 판을흔들어라15331 21/01/12 15331
408733 [유머] 추억의 전대물 주제곡 [12] Davi4ever7467 20/12/30 7467
408214 [유머] 삼국지 인물들의 유언 [27] 성아연12771 20/12/25 12771
404776 [유머] 그 나라가 원전을 국경에 지은 이유(404720글 관련) [32] 고기반찬10470 20/11/22 10470
403336 [유머] 1994년작 드라마 '삼국연의'에서 나온 등애의 등산 [18] 성아연9232 20/11/08 9232
402157 [유머] 중국에서 드라마 화 된 고스트 바둑왕.Hong Kong [17] 추천10528 20/10/29 10528
401764 [유머] [단독]2020년인데…'PC통신 천리안' 시절 전산 쓰는 준정부기관 [40] 추천12312 20/10/25 12312
400168 [유머] BTS에 분노하는 중국인들(feat.밴플리트) [57] 훈수둘팔자13556 20/10/11 13556
399041 [유머] 냉혹한 90년대의 중학생… [30] 불행14268 20/09/30 14268
396684 [유머] 1996년 래고 카탈로그 .jpg [20] 꿀꿀꾸잉8261 20/09/06 8261
396364 [유머] 형이 왜 거기서 생겨..? [7] 물맛이좋아요10808 20/09/03 10808
393904 [유머] 실전압축 보안컨설팅 [12] 불행9475 20/08/04 9475
392892 [유머] 내 친구는 뭐함? .jpg [4] 꿀꿀꾸잉10423 20/07/25 10423
391861 [유머] 우익 만화 빌드업 갑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087 20/07/14 10087
391585 [유머]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CGV의 비밀 [11] VictoryFood12235 20/07/11 12235
388343 [유머] 동갑내기와 섹스할 경우 12세는 유죄, 15세는 무죄 [43] VictoryFood13213 20/06/07 13213
388273 [유머] (눈마새 계층)나가의 판사이 함락 실사판 [10] 츠라빈스카야9254 20/06/06 9254
388135 [유머] 드디어 2주간의 격리가 끝난 대한미국놈.JPG [7] TWICE쯔위12663 20/06/05 12663
387698 [유머] 1990년대 남고 점심시간.jpg [51] 내설수11853 20/06/01 11853
383293 [유머] 리 프리스트의 운동 조언 [11] 파랑파랑9278 20/04/18 92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