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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06 20:24
    
        	      
	 부산출신으로 부산에 30년을 살았었는데 눈이 쌓인적이 정말 손에 꼽을만 했죠.
 그리고 쌓이더라도 대부분 금방 알아서 녹습니다. 정말정말 간혹 가다가 쌓인눈이 얼때가 있었는데 그땐 정말 아비규환...;; 
	21/01/06 20:37
    
        	      
	 울산 동구는 20여년 전 큰눈이 내렸을때 시내에는 버스가 다녔지만 
 꽃바위 에서 출발한 버스는 오르막 을 오르지 못해 손님을 안태우고 억지로 아산로 까지 가서 거기서부터 손님을 태운적있죠. 당시 꽃바위 출퇴근하던 시절이라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아 추워라... 
	21/01/06 20:44
    
        	      
	 10여년간 두어번정도 쌓일정도로 눈온거 같은데 난리납니다. 통근버스들 줄줄이 도로에 갇히고 자차타는사람들 점심시간 넘어서 출근하고 그랬네요. 그 때 쌓인눈이 발목정도나 됐었나... 
 
	21/01/06 20:51
    
        	      
	 군생활을 대구에서 했는데 겨울 두번 보내는 동안 눈 딱 한번 왔습니다.
 지인이 대구로 이사가면서 아이들 썰매를 주고 가더라구요. 이제 눈 볼일 없다고. 부산은 더한 모양이군요. 
	21/01/06 20:53
    
        	      
	 2011년말인가 12년말에 눈와서 회사안간뒤로 영하만 된다하면 기도하고 자는데 그 뒤로 한번도 쌓인 기억이 없네요
 이제 슬 쌓일때가 됐는데.. 
	21/01/06 20:58
    
        	      
	 6시까진 눈이 안와서 잠깐 지하에 있다가 한두시간 이후 올라왔더니 눈이 꽤 왔더군요 눈 쌓은건 좀 오랜만에 보는 느낌
 서울 눈은 딱 두번 기억나는데 이천년대 초반쯤에 3월인가 그 때 엄청 눈 많이 왔던거랑 2010년 눈 엄청 왔던거 두개만 기억나네요 크크 
	21/01/06 21:09
    
        	      
	 2004년인가 5년인가 부산에 제대로 폭설 내린 적 있었는데...아파트 주민들이 다 나와서 눈 치운 건 태어나서 처음 본 광경이었습니다. 
 
	21/01/06 21:22
    
        	      
	 부산입니다. 오늘 영하 2도 였는데 너무 추워 죽을 뻔 했습니다... 
 군 생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너무나 추운 하루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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