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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0/12 21:10
(수정됨) 연의대로면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무리한 일을 시켰고
그걸 못하겠다고 항의했더니 줘팬다음에 기한까지 정해주는데... 부하들 입장에서는 장비한테 맞아죽거나 장비 죽이고 도망가거나 둘 중 하나죠 솔직히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전자를 택하진 않을 겁니다 보통..
20/10/12 21:17
원래는 장비가 저 정도로 부하 관리 못하고 엉망진창은 아니었는데 관우가 죽은 후 술주정뱅이 기질이 더 심해지고 성질이 매우 괴팍해진 게 아닐까요? 위 드라마 식 설정이라면 장비는 서주에 있을 때 벌써 부하한테 살해당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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