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11 13:03:21
Name 파랑파랑
File #1 1.jpg (89.3 KB), Download : 47
File #2 2.jpg (54.6 KB), Download : 30
출처 인터넷
Subject [서브컬쳐]  가짜사나이 1 vs 가짜사나이 2 사진 2장 요약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10/11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2기가 참가자들이랑 교관들이랑 관계는 더 끈끈한 것 같더군요.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도 4번 인성 운운했다는 그분 행태를 돌이켜보면 그래도 저는 2기가 낫긴 낫다고 봅니다
갓럭시
20/10/11 13:07
수정 아이콘
최근 이슈가 있긴했어도 이근대위라는분이 교관으로써는 프로페셔널한게 맞는거 같긴하더라구요
온니테란
20/10/11 13:12
수정 아이콘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2에 출연 안하고 있는데 어제 ep4 방영이후로 또 재평가 크크
랜슬롯
20/10/11 13:14
수정 아이콘
빚투 부분은 몰라도 자기 일에는 확실히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맞았던거 같네요 이근대위라는 사람은. 정확하게 뭘 해야할지, 일반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게 중요한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극한의 훈련을 하는지. 중간중간 사람들의 체력상태와 심리상태를 보면서 능동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같은 부분들까지.. 2기 교관들 1기에 갔으면 1기 멤버들 초반 한두시간에 다 끝났을것같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0/10/11 13:32
수정 아이콘
10분 컷 봅니다
김첼시
20/10/11 13:19
수정 아이콘
이근은 애초에 bbc에서도 이런류 방송을 했던사람이라 경험치 이해도가 넘사벽이긴 하죠.
리얼월드
20/10/11 13:20
수정 아이콘
시즌1 막판에 나온 사진 vs 시즌2 중간도 안간 상황
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흐흐흐

그리고 1기는 2기로 치면 바닷가 첫 훈련때 다 퇴교한 상황이라... 강제로 조절할 수 밖에 없었죠 크크크크
20/10/11 13:24
수정 아이콘
바다는 아니고 호수에요 충주호 크크
무사트 특별교육 과정 vs 서바이벌교육 과정 차이점이 있어서 저렇게 비교하는건 좀 아니긴 하죠
1기때도 특별교육 과정에서는 얄짤없이 진행했으니...
그래도 이근은 저렇게 양아치같이 하진 않았는데..
맥크리발냄새크리
20/10/11 13:22
수정 아이콘
육체적인것 보다 정신적인 교육을 더 중요시하는 느낌
뜨거운눈물
20/10/11 13:26
수정 아이콘
이근 재평가설
20/10/11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교 출신(이근)이랑 부사관 출신(아슬란)의 경험치나 맡은 role의 차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공익출신
20/10/11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가짜 사나이를 안봐서 두분의 역할을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보통 장교분들은 훈련에 잠깐 잠깐 얼굴만 비치시고 행정일, 실무적인 일을 주로 하시고 부사관분들 주도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부사관분들 중에서도 보통 중사 짬들이 독쟁이(혹독하게 다루는) 역할을 주로 맡게 되는데요. 아슬란 저 분은 교훈대에 계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역할 하는 교관분들이 계세요. 약간 유머스럽게 말하면서 종잡을 수 없는..

실제훈련에서는 저렇게 당해도 상사 분들께서 또 케어가 들어오거나 목표의식 가진 동기들끼리 서로 으쌰으쌰 하면 이겨낼 수 있는데.. 사회인으로서 저런 대우 받으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도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크크
20/10/11 13:38
수정 아이콘
공익출신이라 잘 몰랐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20/10/11 13:30
수정 아이콘
저런 식으로 놀리는 교관님들은 백퍼 독쟁이..
마둘리
20/10/11 13:32
수정 아이콘
1기때도 '나같으면 종치고 시원한 냉면 먹겠다'로 구보때 약올리는 장면 많았는데 이렇게 왜곡되어 편집되네요...
갓럭시
20/10/11 13:33
수정 아이콘
냉면 그거 이근교관님이 한거 아닌데요 크크
마둘리
20/10/11 13:38
수정 아이콘
제목에는 가짜사나이 1기와 2기와 비교를 했으니깐요
갓럭시
20/10/11 13:39
수정 아이콘
저 짤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차이가 좀 극명하긴 하니까요
마둘리
20/10/11 13:40
수정 아이콘
그걸 떠나서 아직 결과도 안나온 2기와 1기를 비교하는건 아니니깐요
2기는 절반도 안간 시점인데 1기도 중반까지 보면 체력 폐급 사람 가져다놓고 엄청 약올리면서 하긴 했죠
이렇게 비교할려면 1기 중간지점을 끊어서 비교하거나 아니면 2기 전체가 다 나오고를 비교해야죠
갓럭시
20/10/11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억까라고 하셔서 삭제했습니다)
마둘리
20/10/11 13:48
수정 아이콘
어떤 선수가 전반기 성적과 시즌 전체성적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나요
2기 다 나오고 비판을 하거나 비교시점알 같이 놓고 비교를 해야죠.
1기 교관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억까하려고 말장난 하시는건데요
갓럭시
20/10/11 13:50
수정 아이콘
1기 전원 퇴교 시점 2기 전원 퇴교 시점 똑같이 비교해봐도 저는 분위기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지성파크
20/10/11 13:50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억까인데요
가짜사나이 관련덧글보니 그냥 깔려고 끼워맞추기 하는거같네요
비교를 하려면 동일시간을 놓고 비교해야지
한쪽은 완결난걸 한쪽은 절반부분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억까죠
갓럭시
20/10/11 13:52
수정 아이콘
억지로 까려는건 아니었는데 오해할수있게끔 댓글을 쓴거 같네요

저는 1기 전원퇴교 시점이랑 2기 전원퇴교 시점 같은 시점을 동일선상에 봐도 분위기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리에비친와따시
20/10/11 13:35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분위기를 상징한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훈련의 목적성이 드러나지 않고 자극만 있는 느낌
20/10/12 03: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것도 아슬란교관이 한거..
박수영
20/10/11 13:33
수정 아이콘
끝까지 뭔가 해보려고 악을 쓰는 사람한테 죄다 둘러싸서 니가 나머지를 다 죽였다느니 니탓이라느니 누구는 팀원을 챙기라고 닥달하질 않나 그말 듣고 도와주러가면 가라고가라고 욕을하고 대체 뭐하는 집단들인지 중간중간 교관들 나와서 훈련내용 말하는거랑 진짜 훈련하는거 보면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그냥 타겟 하나 잡아서 사람 작살 내면서 오르가즘 느끼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컨텐츠
20/10/11 13:58
수정 아이콘
시즌2가 좀 아쉬운게 실제 udt 뽑는거도 아닌데 훈련과정이야 빡세더라도 약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어차피 예능 컨텐츠인데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텐데..
예를 들어 신발에서 돌이나 모래 빼는 것..이런거나 차 탔을 때 쪽잠이라도 자게 해준다던가..이런 정도는 해줄 수 있는 부분아닌가 싶은데..좀 더 오래버틸 수 있도록....결국 막판에 셋 남아서 떨어진거나 마찬가지라서...하다못해 키라도 비슷했으면 모를까 너무 극심하게 차이가 나는데 사실상 어차피 못해..수준이라서..안타깝더군요..셋 남았을 때 키 때문에 안될거 뻔히 보였으면 다른 훈련과정으로 바꿀 수도 있지 않았나....쩝..아쉽긴 하지만 다음 화부터 어차피 재입교로 좀 널널하게 훈련하는 방향으로 가나 보니...시즌1도 사실 따지고 보면 전원 퇴교하고 나서부터 시작아니였습니까??
20/10/11 14:18
수정 아이콘
그럼 안보면 됩니다. 라던데요
20/10/11 14:14
수정 아이콘
4편 요약) 불편러들이 경기를 비볐다
Capernaum
20/10/11 14:15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1기는 진짜 팀워크나 전달하려는 의미가

느껴졌는데

2기는 1기보다 힘들어야 된다.. 무조건 udt 개힘들다는 거

보여줘야 된다는 식으로 퇴교하게 만드는 느낌이...

무식하게 하는 느낌과 일반인 대상으로 장난치는 느낌..
앗잇엣훙
20/10/11 14:18
수정 아이콘
이근의 한국말 구사가 다소 어눌한것도 꽤나 컸다고 봅니다...

결국 모든 시대의 기운이 모여 이근을 띄웠는데

200...ah...
강미나
20/10/11 14:33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가짜사나이 2가 욕먹으면서 인터넷에서도 이근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긴 합니다.
방송 쪽에선 금융권 광고 하나 빠진 거 빼면 라스도 그냥 방송 내보냈고.... 선방하는 느낌이네요.
부기영화
20/10/11 14:54
수정 아이콘
200 사건만 없었으면 정말 엄청난 버프 받았을 건데 아쉽긴 하네요.
20/10/11 14:27
수정 아이콘
1기나 2기나 각자 훈련난이도에 따라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2기 저장면은 애초에 훈련목적이 체력테스트 이런것보다 일종의 멘탈테스트(포기,퇴교유혹)와 동기애,협력심향상 그런류라 뭐
1기같이 자를거 다 자르고 타협된 훈련이 아니라 2기 교관들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채찍만 때리는 교관만 있는것도 아니고 힘과 용기 북돋우는 당근역할의 교관도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2기가 너무 가혹한 찐텐사나이라 불편한 사람이 많은것도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박수영
20/10/11 15:19
수정 아이콘
탈락한 사람한테 까지 가서 인신공격을 해대는게 잘하는거라 말하는거면 좀..
리얼월드
20/10/11 14:28
수정 아이콘
근데 시즌2 에피4는 오늘 저녁8시? 공개인데
왜 자꾸 4편 요약이라 하시는건가요;;;
영상을 안보신건가...
20/10/11 14:28
수정 아이콘
카카오티비엔 어제 떴습니다..
리얼월드
20/10/11 14:29
수정 아이콘
헐!!!
20/10/11 14:37
수정 아이콘
4화부턴 카카오티비 선공개합니다
공인중개사
20/10/11 14:38
수정 아이콘
카카오티비가 4화부터 선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흐흐
프라이드랜드21
20/10/11 15:27
수정 아이콘
[IGN]ite는 쓰던놈이 잘쓰죠
20/10/11 16:52
수정 아이콘
2기에서도 중간중간 교관들이 엄청 도와주는게 보이는데 이미지는 갈구기만하는 이미지가 되어버렸죠. 그림을 잘못짠것같아요.
The)UnderTaker
20/10/11 20:53
수정 아이콘
저건 동네에 양봉장있어서 잘못하면 벌떼에 큰일난다고 저런건데 왜곡짤 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0140 [게임] 비리비리 서비스 모바일게임 2020년 9월 매출량 [4] 캬옹쉬바나8599 20/10/11 8599
400139 [텍스트] 약 20년후 세대갈등예상.png [66] 추천12769 20/10/11 12769
400138 [기타] 가짜사나이 2를 보면서 한국어 공부를 하는 외국인 [5] 흰긴수염돌고래9135 20/10/11 9135
400136 [LOL] LS, 도인비의 최근 페이커와 SKT에 대한 감상 [26] Hestia11122 20/10/11 11122
400135 [유머] 대학교 단톡방에 등장한 인싸.jpg [6] 파랑파랑10472 20/10/11 10472
400134 [서브컬쳐]  가짜사나이 1 vs 가짜사나이 2 사진 2장 요약 [44] 파랑파랑10268 20/10/11 10268
400133 [서브컬쳐] [스포일러]가짜사나이 4회 재평가 [50] 삭제됨9021 20/10/11 9021
400132 [유머] LPL 해설들의 조별 예측.jpg [36] 삭제됨9276 20/10/11 9276
400131 [기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찍을 뻔한 사람 [7] 길갈6954 20/10/11 6954
400130 [유머] 다른 세계로 넘어간 피터파커 [3] 제가la에있을때9015 20/10/11 9015
400129 [기타] PGR 할아버지, 아재들 감별하는 짤방...jpg [55] 어금니와사랑니8685 20/10/11 8685
400128 [유머] 가짜 은행원.mov [27] 집으로돌아가야해10588 20/10/11 10588
400127 [기타] 모 프렌차이즈 근황.... [4]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7961 20/10/11 7961
400126 [게임] 길티기어 신작 참전 캐릭터 추가 공개 [11] 레이오네7979 20/10/11 7979
400125 [유머] 공대 교재의 즐거움 [5] Madmon7389 20/10/11 7389
400123 [유머] 니 위로 다 집합하라고 해 알겠어? [2] TWICE쯔위8231 20/10/11 8231
400122 [유머] 폭언,욕설 없이 참가자 멘탈 흔드는법.JPG [23] 갓럭시11806 20/10/11 11806
400121 [LOL] 결국 꿈으로 남은 레딧문학.tsm [9] Starlord10669 20/10/11 10669
400120 [유머] 정도껏을 모르는 한국인들 근황.jpg [51] 은여우15535 20/10/11 15535
400119 [유머] 폰 요양병원...jpg [34] 끄엑꾸엑15291 20/10/11 15291
400118 [유머] 오늘은 기분이 좋아 [13] 길갈10672 20/10/11 10672
400117 [기타] 젊은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15] 삭제됨11042 20/10/11 11042
400115 [게임] 한 루리웹 유저의 싸펑 에 대한 조그만 기대 [22] 블랙번 록9369 20/10/11 93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