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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15:58
겹치는 부분은 버리고 결국 확장되는 디스플레이는 아랫쪽 반토막 뿐이라는 건데
직관적으로 무게는 두배로 늘 것 같고... 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올바른 사용법 이런 거 떴는데 내가 꼭 써야하는 그런 기능이 아니라면 절대 절대 고려 대상이 아닐듯
20/09/08 15:59
어쨌든 일반 폰보다 두껍고 무거울테고 그걸 넘는 편의성이 있어야 하는데 신기하다 전체화면 쓰면서 톡정도 할 수 있다 말고는 장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09/08 16:00
동영상 스트리밍 보면서 채팅하는것 말고는 딱히 안 떠오르네요. 물론 멀티화면으로 할 수 있는건 많지만 그건 다 폴드에서 훨씬 좋을 것 같구요.
20/09/08 16:01
보통 LG 상품 볼 때 선입견을 가지지 않을려고 이건 애플에서 나온거라 생각하고 보는데
흠... 도통 why? 생각 밖에 장점보다 2디스플레이 배터리, 무게, 내구성 이런 단점밖에.. 특히 폰케이스는 ?!
20/09/08 16:12
아래 디스플레이에 강화유리나 필름 붙일만큼 여유공간이 있을것인가...
있으면 애초에 유격이 너무 많은거니 문제 없으면 흠집보호도 못하게되니 문제...
20/09/08 16:18
아니 베젤 줄이겠다고 그 난리를 치는데 폰은 2개를 달아놓고 화면은 1.5밖에 안 나옴
갠적으로 그냥 듀얼모니터처럼 양옆으로 있는게 폴드에 비해서 간지는 안나고 폴드랑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니까 좀 굴욕적이긴 해도 가격대로 경쟁력 생기면 그렇게까지 비웃을 컨셉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건 폴드 하위호환은 싫으니까 괴작을 만들걸로밖에 안 보이는..
20/09/08 16:19
저걸로 뭘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가로화면으로 동영상 보면서 세로화면으로 타자 치기는 더 쉽긴 하겠네요. 하지만 그런 것보다 지하철에서 시선집중용으로 딱이겠네요. 가로 화면 펼치자 마자 주변 눈이 다 모일 듯
20/09/08 16:31
차라리 듀얼스크린이 활용도가 더 높을꺼같은데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제일 먼저 떠오른게 영상보거나 게임하면서 카톡 쓰는건데 그렇게 쓰면 아래쪽 디스플레이는 키보드 자판으로 꽉찰꺼같은데..
20/09/08 16:58
(수정됨) 출퇴근길에 지하철서 영상볼때 저 디스플레이부분을 손잡이로 쓰는게 생각보다 편할지도 모릅니다...?
트위치 띄우고 밑엔 불판띄우면 듀얼스크린보다 더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불판정도면 굳이 전체 화면 까지도 필요없고 저정도면 충분하니) 솔직히 보조금 왕창 뿌려서 싸게살 수 있다면 갑자기 끌리긴 하는데..... 그냥 플립사야징~이번에 5g모델 넘나 이쁘게나와서 흐흐..
20/09/08 17:25
윙폰을 기획한 사람은 어떤 점을 공략포인트로 잡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 기획이 먹힐만한 뭐가 있었을지 상상도 안되요. 발표자가 겁나 잘생겼나?
20/09/08 17:32
패드도 사실 이걸로 대체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화면이 크니까 책볼때나 영상볼땐 좋은데 딱히... 저것도 굳이 용도를 만들면 만들어질겁니다???
20/09/08 18:52
음 돌리는게 아니라 펼 수 있으면 더 좋았을..까?
이미 있지요 펼 수 있는거?.. 나도 lg보다 당연히 발상면에서 더 못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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