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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7 20:18:17
Name 꿀꿀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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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park
Subject [방송] TVN.. 나영석류 예릉 특징.jpg




가짜사나이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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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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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놓고 하스스톤 하기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만?
20/09/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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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즌1 시즌2정도 본다음엔 하나도 안본거같네요.
술마시면동네개
20/09/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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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데 왜보지...마조인가...
20/09/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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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웃을려고 보는 예능은 아니니까요
웃을려면 신서유기 봐야죠
20/09/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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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맛있는거 먹으면서 깔깔대고 하하호호 하는데 안웃김
20/09/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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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 안나오면 이제 거르고있음...
빙구 & 이서진으로 삼시세끼 초심 찾으면 한번 다시 볼려나..
거짓말쟁이
20/09/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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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코리아랑 이서진 추가로 광규형..재밌었죠

나머진 일단 요리를 너무 잘함
20/09/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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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제일 잼났고 요즘에도 가끔 전시즌 정주행합니다
안프로
20/09/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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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노잼일 뿐
그 닉네임
20/09/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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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배아프면 가짜사나이도 못볼텐데요...
유튜버들 꿀빠는거는 안 배아프나
20/09/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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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하면서 돈버는거랑 좀 다르다고 보죠
20/09/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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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예능은 템포가 너무 느려서 싫더라구요
20/09/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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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거의 모든 작품이 복사 붙여넣기 수준..
리로이 스미스
20/09/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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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를 보십시오.
나와서 고기 못낚으면 누구던 고통받는 공평한 방송.
더딘 하루
20/09/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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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시어부 체고!!
20/09/0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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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도 코꿰여서 3년간 노예같이 사는 방송 크크크크크
20/09/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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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코로나때문인지 다들 텐트치고 캠핑가는데 그만좀하라고
시무룩
20/09/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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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저런거 잘 안봐요
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쉬고 놀면서 돈벌어가는데 나는 일하면서 돈버네 ㅠㅠ
신촌로빈훗
20/09/08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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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전 일하면서 돈 못 벌어요... 하하...
마스터카드
20/09/07 20:24
수정 아이콘
나영석표 예능이 저한테는 안맞아도(특히 자막같은 오글거림)
보면서 인기있는 이유가 딱 보였는데 요즘은 좀 식상하긴 합니다..
고양이맛다시다
20/09/07 20:24
수정 아이콘
힐링의 시대도 끝난거죠. 대리만족도 안된다는걸 알게 됐으니 차라리 고통받는걸 보면서 즐기는게..
무지개그네
20/09/07 20: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영석표 예능이 뭐가 재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출연자 혹은 장소만 바뀌고 포맷은 그대로... 자가복제가 넘 심함
피잘모모
20/09/07 20: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1박 2일 출신 멤버들 나오는 건 재밌던데요 크크
20/09/07 20: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영석류 예능 안 봅니다. 일단 자막부터 온갖 만물을 의인화 하는게 맘에 안들고 제 감성에 안 맞네요
달달한고양이
20/09/07 20:27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 빼고는 거의 안 봤네요. 때때로 채널 돌리다 나오면 잔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챙겨볼 정도는 아닌....
R.Oswalt
20/09/07 20:27
수정 아이콘
나영석 : 매번 똑같은 걸 다른 사람이 함
김태호 : 매번 다른 걸 유재석이 계속 함
20/09/07 20:27
수정 아이콘
그놈의 bgm...
20/09/07 20:28
수정 아이콘
X시새끼
손연재
20/09/07 20:29
수정 아이콘
평소에 예능 활동 잘 안하는 배우들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오늘처럼만
20/09/07 20:29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 빼고 진심 1분도 안봅...
제 기준 너무 루즈해요... 저한텐 너무 순한맛...
그리고 동물에 지들 멋대로 자막넣어서 인위적으로 분위기 연출하는것도 너무 못견디겠어요... 가끔 사람한테도 자막넣어서 연출 인위적으로 하던데...
그냥 여초취향이라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신서유기도 저번시즌 보니까 힘빠진게 느껴져서...
GNSM1367
20/09/07 20:30
수정 아이콘
제 인생예능이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입니다.
정말 마음이 힘들때 나영석표 예능 보면서 위안도 얻고 웃음도 얻고 했어서 아직까지 삼시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요.
다만, 최근에 런칭한 예능들은 위에 말하신대로 삼시세끼 류의 변형된 예능이라.. 잘 봐지지가 않네요.

요즘 최애예능은 도시어부입니다. 진짜 미친듯이 웃으면서 봅니다. 낚시 1도 모르는데 바다낚시 뽐뿌 제대로 오더군요.
친절겸손미소
20/09/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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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시즌1이 정말 재밌었는데..그런거 또 한번 해줫으면
20/09/07 20:35
수정 아이콘
위험한 초대, 시간탐험대 렛츠고 같은 예능을 봐야겠군요.
응~아니야
20/09/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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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랑 광규형 시절은 야생 버라이어티 느낌 났는데
유해진이랑 차승원 히트치고 나서 너무 비슷해요.....

초심 찾으려면 이서진 광규 옥택연으로 가야...
데릴로렌츠
20/09/07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차승원 유해진 조합 좋아서 그 편만 정주행 합니다
20/09/07 20:37
수정 아이콘
신혼일기, 숲속의 작은집, 여름방학....
지니팅커벨여행
20/09/07 20:47
수정 아이콘
신혼일기 나올 때 제가 가장 우려했던게 나중에 벌어지고 말았죠.
1. 혈기왕성한 신혼부부가 마음대로 뭘 못하게 왜 카메라에 가둬 두는가(특히 밤에도..)
2. 저러다 둘이 잘못되면...?
샤르미에티미
20/09/07 20:39
수정 아이콘
나영석 사단이나 거기서 배운 사람들 예능도 비슷한 결이 있더군요. 그런데 나영석PD가 말했듯 결국 시청률이 제일이라 잘 되는데 바꿀 일은 없다고 봅니다. 뭐 모든 작품이 잘 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잘 되니까요. 다만 제 취향에는 안 맞아서 나영석PD가 유행시킨 이런 힐링-관찰 예능 때문에 전체적인 예능판이 재미가 없어졌다고 느끼긴 하네요.
카미트리아
20/09/07 20:39
수정 아이콘
이서진 고생하는건 재미었는데...
이서진도 나영석에게 익숙해지고
나오지도 않으면서 안보고 있네요
20/09/07 20:41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8 언제하니...

안재현은 안 돌아오군요. ㅠ.ㅠ
미카엘
20/09/07 20:42
수정 아이콘
삼시세끼 보고 싶어요
20/09/07 20:43
수정 아이콘
예능은 내가 아는 사람이 나와야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배우가 나와도 내가 잘 모르는 배우거나 별로 관심이 없는 배우라면 그다지 매력적이지가 않죠.
하지만 해당 배우가 나오는 작품을 다 본 시청자라면 그 배우가 나오는 예능이 재미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런 프로그램들의 수요층은 드라마의 수요층과 비슷하다고 보고요.

나영석 프로그램중에 재미있게 본 시리즈가 있다면 그 시리즈의 출연자들이 익숙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유자농원
20/09/07 20:44
수정 아이콘
애당초 예능이긴한데 폭소랑은 거리가 멀어서... 그냥 그림좋은거 보고 힐링하는걸 타겟으로 한 것 같네요.
20/09/07 20:45
수정 아이콘
자기가 제일 잘하는거 해야죠, 딸린식구가 몇인데.
근데 언젠가부터 나영석이 잘한다고 생각했던 힐링예능에 시청자들이 좀 질려하는 느낌이고,
독한예능컨셉인 신서유기를 필두로한 파생 프로그램들(라끼남, 강식당, 나홀로 이식당 등등)이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어진지 꽤 되서 지금 당장이야 광고도 잘붙고 할테지만 이대로 유지되면 좀 위태위태합니다.
킹태연
20/09/07 20:46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이서진 아니면 재미는 그닥이죠
네버로드
20/09/07 20:50
수정 아이콘
뭔가 김태호는 뮤지션들을 좋아하는거 같고 나영석은 배우들을 좋아하는거 같음
콩사탕
20/09/07 20:50
수정 아이콘
직장인은 로또 맞고 욕심 없이 살수 있는 모습이라, 나름 대리만족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20/09/07 20:51
수정 아이콘
저기에 꼭 귀여운 동물들 나오죠 크크
딱총새우
20/09/07 22:07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후유야
20/09/07 20:55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작정하고 웃으려고 보는 것보다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다 조금 웃기면 피식대는게 더 재밌네요..크크
암흑마검
20/09/07 20:55
수정 아이콘
관찰 예능이 한참 득세할 때에 유재석이 관찰 예능을 잘 못하는 것을 보고 한계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최근 나영석표 예능의 부침을 보고 놀면뭐하니나 식스센스, 유퀴즈온더블럭을 보니 리얼 예능 혹은 어떤 예능이든 재미를 끼얹는데 선수인 유재석이 잘 버티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9/07 20:56
수정 아이콘
사실 부침이라기엔 삼시세끼는 늘 10% 위아래 유지하고 있죠. 시즌 5도 11~12 였고..
니나노나
20/09/07 20:57
수정 아이콘
어촌편 1,2가 최애입니다.
20/09/07 20:59
수정 아이콘
나영석이 예전에 어디서 말했던거 같은데 예능인들은 루틴 스케쥴이 이미 잡혀있어서
따로 예능 찍기 힘든데, 배우들은 작품 끝나면 한참 쉬니까 같이 작업하기 편하다고..
그래서 더 배우 섭외쪽으로 가는거 아닌가 합니다.
키모이맨
20/09/07 21: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본문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밖에 없으면
배우나 뮤지션 정도 제외하고 예능인이나 코어팬 위주 장사하는 아이돌이라는거자체가 존재를 안하겠죠
현실에는 리얼월드를 잊고 몰입되는 사람이 더 많죠
20/09/07 21:0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말해봐야 존/시/나 심사가 뒤틀린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애초에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것저것 하는걸 지금 현재 우리 입장에서 비춰보면 다 죽는소리 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예전에 무한도전이 뭐 극한으로 사람을 몰아간다구요? 그래봐야 걔들 방송 끝나면 편당 페이 몇 백씩 받아서 차 사고 집 사는 애들이에요. 나영석류나 쟤들이나 기만하는건 다르지 않는데 굳이 나영석류 예능만 유독 열폭하면서 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차라리 보질 말던가... (참고로 전 무도나 나영석류 예능 다 재밌게 본 사람입니다)
개념은?
20/09/07 21:1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0/09/07 21:06
수정 아이콘
배우들이 신선하기도하죠. 예능인들로만 쓰는건 한정적이기도하니... 여러분들이 재미없다고한들 시청률은 잘나오잖아요
파핀폐인
20/09/07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 그 소소함을 또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크크 맥주 한캔 마시면서 루즈한 방송 보는거도 은근 낙이였죠 흐흐..
20/09/07 21:13
수정 아이콘
나영석표 예능에 속깊은 애기타임은 별로 없지 않나요 ?

개인적으로 억지 분장 시키고 억지 텐션 유지하는것보다는 잔잔하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신서유기7도 분장쇼 너무 심한 구간은 별로였어요.
개념은?
20/09/07 21: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역대 예능에서 재미로만 따지면 신서유기 2~6까지는 무한도전 전성기에 비견될정도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7에서는 너무 분장쇼해서 별로였고)
그냥 스타일의 차이인거죠. 그리고 나영석 정도 되니까 그렇게 배우들이 예능에 고정으로 나오는거고요.

개인적으로도 저런거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실제로 시청률도 좋은편이고요. 물론 여름방학같이 망한것도 있지만.
킹이바
20/09/07 21:19
수정 아이콘
저 정도까진 모르겠고 그냥 1박2일부터 쭉 안 봤네요
가끔 에피 몇 개 정돈 보긴 했어도.. 제 스타일이랑 안 맞나봐요
20/09/07 21:23
수정 아이콘
저 시선이면 웬만한 예능은 다 나가리인데 연예인들은 다 배아플거고 일반인 많이나오는 프로 뭐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를 봐도 엄친아들이 나올테고.. 인간극장 극한직업 울지마톤즈밖에 못봐요 저러면
20/09/07 21:24
수정 아이콘
노잼이라고 할수 있죠 취향 차이니까 근데 꿀빨고 돈벌어간다고 배아파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영석라이크 류 예능은 대기실에 틀어져 있는 경우 정도 아니면 안봅니다. 너무 심심해요. 강제로 힐링하라고 강요 받는것 같기도 하구요.
The)UnderTaker
20/09/07 21:29
수정 아이콘
재미있던적 한번도 없네요
20/09/07 21:32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없어서 안봄. 느리고 오글거려요.
크레토스
20/09/07 21:32
수정 아이콘
뭐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이해 가는데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별로일거 같아요
20/09/07 21:33
수정 아이콘
밥먹을때 틀어놓고 보기 좋음요 크
썰렁한 마린
20/09/07 21:34
수정 아이콘
바퀴달린집이나 나혼자 산다 같은 관찰예능은 종종 보는 편이고
이런 장르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나영석 관찰예능은 끝까지 못보겠더군요
뭔가 그 특유의 오글거림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못견디겠..
신중하게
20/09/07 21:34
수정 아이콘
몇년전만해도 삼시세끼 챙겨봤는데, 이제 다 비슷비슷해져서 그냥 순수하게 재미없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20/09/07 21:34
수정 아이콘
디씨글이라 그런가 참 속이 뒤틀려있단 생각밖에..
강미나
20/09/07 21: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래봐야 시청률이 다 얘기해주죠. 그렇다고 지금 미우새처럼 시청률만 잘나오고 화제성이 떨어지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열폭이죠.
20/09/07 21: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볼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보는거죠. 결과는 시청율이 말해주는거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나영석 예능의 전반적인 시청율이 나쁘진 않은편 아닌가요?
작년 연봉인가 보너스가 어마어마하다고 뉴스도 탔는데요 뭐...

유재석이 맨날 나와서 질린다느니, 김태호 감 떨어졌다느니, 가짜사나이가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느니.. 다 본문이랑 똑같은 소리죠 뭐 ;;
20/09/07 21:39
수정 아이콘
뽑아낸 그림으로 인형놀이 감성을 담아 그래픽 팬픽을 자꾸 써내려 가려고 해서 안보는거지 뭐 저런 배아픔이 문제가 아님.
라라 안티포바
20/09/07 21:51
수정 아이콘
나영석 프로 아직도 잘되나보군요. 아니 요즘 티비 프로그램 소식듣기가 넘 어려워요. 얘기하는 사람이 없음...그나마 피지알도 기안84때문에 나혼자산다만 가끔 들리고
이터널 선샤인
20/09/07 21:53
수정 아이콘
안보면 될것을
니나노나
20/09/07 22:00
수정 아이콘
여름방학은 느리고 너무 여유로운 템포라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이수근 혼자하는 나홀로 이식당이 제 취향
네오크로우
20/09/07 23:05
수정 아이콘
나홀로 이식당 보면서 새삼 이수근은 진짜 대단하다 싶습니다. 손님들과 드립 치면서 대화 나누는거 보면 감탄이 절로...
니나노나
20/09/07 23:2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차라리 주방과 손님들 상 위치를 가깝게 하고, 음식 메뉴 난이도를 낮춰서 토크에 좀 더 여유있게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이수근을 보러 왔는데 이수근이 주방에만 있어서 만나지를 못....
어디로가야하오
20/09/07 22:10
수정 아이콘
일단 여름방학은 시청률도 망하긴 했습니다.
Horde is nothing
20/09/07 22:17
수정 아이콘
여름방학은 어느분때문에 거른다고 안봤고
삼시세끼, 강식당, 신서유기 매번 고생하는 거 넣긴하죠
어쩌피 다른 종류 예능은 다른사람들이 하고 서로 안겹치게만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하는프로그램 중에서는 1박2일정도가 딱좋더군요
20/09/07 22:17
수정 아이콘
유시민 알고보니 배우
20/09/07 22:19
수정 아이콘
나영석류 예능 매번 똑같은 포맷이라 본 적도 1박2일 노홍철 나오던 시기 이후로 없네요
머리부터발끝까지
20/09/07 22:34
수정 아이콘
꽃할배랑 꽃청춘 페루편, 삼시세끼 서진이형 캡틴코리아 광규형은 정망 인생예능 크크
20/09/07 22:39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신서유기 시즌1이 인생예능입니다. 시즌1은 뻔해지기 전의 뭔가 반짝이는게 있었어요
네오크로우
20/09/07 23:06
수정 아이콘
느릿느릿하고 딱히 자극적이지 않아서 챙겨보는 편입니다. 정확히는 틀어놓고 딴 짓하긴 하지만 크크크
니나노나
20/09/07 23:24
수정 아이콘
젝스키스가 찍은 삼시네세끼가 뭔가 짬뽕, 우려먹기면서도 재밌더라구요. 뭔가 독함과 궁핍함이 느껴지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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