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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08:48
머레이는 기대치에 비하면 ...
그리고 다이렉트 퇴장(실격패)아닌가요? 선심이나 볼보이 맞추면.. 저번에 누구더라;; 지 성질 못이겨서 라켓 부셨는데 그부셔진 라켓 조각이 선심 맞춰서 바로 실격패한 사건도 있었죠 크크
20/09/07 08:53
사실 서브시에 공고르다가 라켓으로 쳐서 넘기는건 흔한 루틴인데 운이 없었네요
인성어쩌고 할 일은 아닌듯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테니스가 원래 규율이 엄격한 스포츠라 억울한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20/09/07 09:19
라켓으로 토스하는 거라기에는 너무 셌어요...
그냥 홧김에 공 관중석으로 날리는 거 하려다 면을 잘못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판정에는 납득하지만 스스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억울할 거 같아요. "그게 왜 하필 거기로..."
20/09/07 09:56
고인물계의 끝판왕이죠.
올해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마지막이 허무해진거같네요. 물론 이 형님은 내년에도 또 거짓말같이 우승할지도 모르지만;
20/09/07 10:40
푸우우우우우우욱 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오는 다음 슬램이 노려볼 수 있는 마지막 슬램 아닐까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페더러니까... 또 모르죠. 우승하시면 “어이어이 믿고 있었다고?!” 하면서 울 준비 되어있습니다.
20/09/07 10:29
젊고 건강한 운동선수니까 빨리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름 조코 팬이었는데 이번에 안티백신 발언 듣고 팬질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20/09/07 13:46
몇년 동안 1등을 독점하는 3팀(6명, 그 중 한팀은 올해 망했지만요)이 있는데,
어젯밤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이 6명이 고장 및 사고로 인한 리타이어, 시간 페널티, 부진 등으로 아무도 포디엄(3등 이내)에 못 들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기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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