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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09:03
폴리이미드 (CPI)는 폴리머 재질입니다.
접히는 재질인데 전자 제품에 쓸 수 있는 폴리머이죠. 옛날부터 전자 제품에 많이 쓰이던 것이었는데 천상 색깔이 노래서 디스플레이에는 못쓰다가 기술의 발전으로 투명한 PI가 나오면서 디스플레이에도 쓰이게 됩니다. 폴리머라서 표면이 물러서 1세대는 손톱으로 긁으면 자국이 남기도 하죠. UTG는 Ultra thin glass라고 해서 진짜 유리인겁니다. 너무 얇아서 접을 수 있는 거구요. 그래서 물성은 더 좋지만 사실 UTG도 보호 필름을 씌워서 표면이 무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CPI보다는 덜하죠.
20/08/06 09:10
1. 폴리이미드는 쉽게 말하면 플라스틱이고, UTG는 유리입니다.
2. 폴리이미드는 일본에서 작년에 수출제한한다고 난리치던 그거고, UTG는 국내에서 개발된겁니다.
20/08/06 09:19
사고 싶긴 한데 막상 휴대폰으로 하는 일이 넷플릭스 트위치 감상이 제일 큰지라...화면 비율 때문에 이거 산다고 큰 차이는 없으니
아마 또 생각만 하다가 넘어갈듯 크
20/08/06 09:46
좋긴한데 이게 접은 상태에서도 충분히 길어서 주머니에 안 들어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접으면 폰처럼 주머니에 넣을수있고 펼치면 태블릿이 되는 컨셉으로 이해했었는데....
20/08/06 10:17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세로가 좁아서 더 길어보이는거 같네요. 길이는 괜찮은데 접었을때 두께때문에 바지주머니에 넣기 힘들겁니다. 타이트한 바지들요.
20/08/06 10:15
아무리 생각해도 저한텐 테블릿보다 더 쓸모가 없을거 같습니다
막상 동영상은 접어서 볼듯 크크 펴서 쓰는건 인터넷 시원하게 할때? 진짜 쓸모없어 보이는데 근데 엄청 갖고 싶게 생기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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