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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18:33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사용중인데
리퍼받아서 처분하고 12.4모델 저걸 살까 고민중입니다. 영상볼때 레터박스의 압박이..
20/07/29 18:35
덱스를 활용한 멀티 태스킹
영상 감상에 유리한 화면비 안드 특유의 개방성 이 세 가지는 아이패드가 가지지 못한 갤탭의 확고한 장점이죠. 아이패드 프로 스팩이 본인에게 오버스펙이다 싶으면 탈만한 제품입니다.
20/07/29 19:11
어차피 모바일 칩 성능은 이미 포화라고 봐서요. 지금은 어느 수준 이상이면 디스플레이가 더 중요하죠...
S7 은 LCD, S7+ 는 AMOLED... 디스플레이 원가만 2배 이상 차이 날텐데 제 기준에서는 급이 다른 물건입니다.
20/07/29 19:13
분명 급 나누기가 들어간 건 맞는데, 인간적으로 s6 라이트는 너무 멀리 갔죠.. 뭐 삼성은 아이패드도 lcd니까 그냥 lcd로 낸 거 같습니다만..
20/07/29 19:16
그만큼 태블릿은 디스플레이가 생명이라고 봅니다. 컨텐츠 소모용 성격이 강한 태블릿에서 제일 중요한 게 디스플레이죠...
아이패드 프로가 경쟁이 그간 없어서 가성비 패널 쓰면서 꿀빨았는데 갤탭이 조금씩 영역확장하면 아몰레드나 로컬디밍 패널 채용할 겁니다. 지금은 아패프로와 갤S6 디스플레이 옆에 대놓고 비교하면 아패프로가 오징어가 되서요...
20/07/29 20:27
동영상만 보면 amoled를 쓰는게 취향따라 갈릴지도 모르는데, 전반적인 성능차이가 아직 너무나더군요. 게임에서는 아이패드프로의 퍼포먼스가 너무 강력합니다. 특히 아이패드프로는 발적화나 램누수나는 앱들 조차도 성능으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한 수준이라서.. 이전에 소녀전선 램누수 때문에 렉 엄청 걸린다고 할때 아패프 쓰니 렉이없더라구요.
20/07/29 20:48
아이패드가 유일하게 방어를 잘하고 있는 영역이 모바일 게이밍이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점점 개취의 영역으로 가고 있고...
동영상은 취향이라기엔 옆에 대놓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나서...
20/07/29 22:04
개취라고 쓰긴했는데, 화질 신경안쓰는사람 vs 화질 신경쓰는사람정도긴 하죠 크크 아패프는 쓰고있고, 지인이 갤탭쓰는데 이젠 확실히 어두울땐 차이가 나더라구요.
20/07/29 19:23
아이패드가 4:3 비율이라(프로 11인치 제외) 위아래로 엄청난 검은 칸이 생깁니다(레터박스)
https://www.dogdrip.net/free/191749201 대충 이런 느낌.
20/07/29 19:26
(수정됨) 1. 패널 차이
- 갤탭 S6, S7+ : AMOLED - 아이패드 모든 라인 : LCD 최상급 LCD 도 AMOLED 에 화질로 못 비빕니다. 2. 화면비 - 위에 길갈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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