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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6 02:45
4번.. 영양제 듬뿍먹고 가습기 몸 뜨시게 해주고 코,목 감기면 비강청소.. 가글, 양치 자주함미다
그럼 하루이틀이면 떨어지더라구요
20/07/26 04:47
20대는 3번, 30대는 오래가면 2번이었는데...
40대 되자마자 중이염에 이어 독감을 걸려서 몇주 고생하고 나니(그나마도 약국약 먹으면서 버티다 잠도 잘수 없어서 겨우 병원에 간) 그냥 1번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20/07/26 05:56
예전엔 3이었는데... 나이들수록 이제 그냥 초기에 약먹습니다.
감기기운 있다 싶을때 판피린 같은거 하나 먹어주면 기가 막히게 낫더군요 감기때문에 병원간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없구요
20/07/26 07:28
심하면 병원가야죠. 삼십대 후반쯤부터 몸이 회복도 잘 안 되고, 단순 감기도 심하게 앓더군요. 언제는 그냥 참다가 안되겠어서 병원 갔더니 독감... 윗 덧글에도 저랑 같은 경우가 있으시네요. 심하면 참지 마세요. 새벽에 응급실 비용 25만원 나옴...
20/07/26 08:53
감기가 걸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서 주사 맞습니다. 그거 아니면 전 안 나아요...
약국약, 내복약 하나도 안 듣고 주사만 맞았다 하면 다음 날이면 회-복
20/07/26 10:17
감기 증상 초반부터 옷, 기온, 수면, 음식 등으로 관리하면 약 먹을 정도로 심해지지 않죠. 병원갈 정도로 심해지는 사람들은 감기 걸려도 반발 옷 입고, 게임 한다고 수면 시간 줄이고. 찬물 마시더라구요. 감기 걸려도 포기 못한다나? 그러다가 심해져서 병원 갑니다 크크. 근데 다음해에 똑같은 걸 또 반복...
20/07/26 18:34
독일선 감기라고 병원가면 약처방 없고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푹 쉬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중인 감기차 용법을 보면 하루에 8번 마시라고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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