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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7 16:56:48
Name TWICE쯔위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어제 뽑은 신입사원 대가리 후리고 싶은 디씨인
19801315923724780.jpg

뒤통수 후리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용히 인사팀에다가 얘길해야..

요즘같은 취업난에 저런놈도 취직이 가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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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7 16:58
수정 아이콘
아니 키보드 키도 안 붙어있는데
뭔 생각으로
20/06/17 16:58
수정 아이콘
저거 시정한다고 해도 나중에 백프로 또 사고칩니다.
사람 고쳐쓰지 말고 정상적인 애 뽑아서 씁시다.
최강한화
20/06/17 16:58
수정 아이콘
수습평가로 조용히 날리는게...
Janzisuka
20/06/17 16:59
수정 아이콘
....엄청나구만
뽀롱뽀롱
20/06/17 17:01
수정 아이콘
대가리 아니죠 머가리 맞습니다

목위에 얹고 다닌다고 다 대가리가 아닌듯 합니다
熙煜㷂樂
20/06/17 17:04
수정 아이콘
대구와 머구가 상관있는 단어인가보네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20/06/17 17:06
수정 아이콘
야민정음이죠.
熙煜㷂樂
20/06/17 17:09
수정 아이콘
야민정음은 유행하는 놀이 개념인가요?
아니면 멸칭의 의미를 담고있나요?
마감은 지키자
20/06/17 17:10
수정 아이콘
멸칭보다는 놀이 개념입니다.
20/06/17 17:10
수정 아이콘
그냥 야민정음으로 노는거죠 따로멸칭은 아닙니다
정지연
20/06/17 17:11
수정 아이콘
그냥 원래 글자를 비슷하게 생긴 글자로 바꾸는 겁니다. 다른 의미는 없어요
대구 머구, 멍멍이 댕댕이
유니언스
20/06/17 17:12
수정 아이콘
그냥 인터넷 유행어 같은거죠.
인터넷이나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나 장난으로 쓰는거지 서류에 쓰면...
熙煜㷂樂
20/06/17 17:1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사람 취급은 해줘도 되겠네요.
20/06/17 17:36
수정 아이콘
파자야 워낙 역사가 깊으니... 그 연장선으로 생각하셔도 될겁니다.
Rorschach
20/06/17 17:51
수정 아이콘
그냥 놀이입니다. 명작 대신 띵작 이라고 쓰은 그런 활용으로요.
20/06/18 10:51
수정 아이콘
엠엘비파크라는 야구사이트에서 나온거구요. 강귀태->강커태 라고 하면서 시작한 게 처음일거에요. 귀쇼->커쇼, 대머리->머머리 이런식으로 점차 확장되었죠. 야민정음이란 말도 그래서 나온거구요.
콩사탕
20/06/17 17:06
수정 아이콘
설마 디ㅓ구
최초의인간
20/06/17 17:08
수정 아이콘
혼자 낄낄대다가 수정한걸 잊은듯
20/06/17 17:08
수정 아이콘
고의 100% 실수아님...
20/06/17 17:09
수정 아이콘
쓰면서 '와 나 센스쩔어'이러고 썼겠죠?
시린비
20/06/17 17:13
수정 아이콘
디씨에 '헤헤 야민정음 썼는데 아무도 구별 못하더라' 뭐 이런거 올리려고 했나
시무룩
20/06/17 17:14
수정 아이콘
업무용 자료를 웃길려고 썼다 -> 상태가 안좋음
지 혼자 웃길려고 썼다가 안고쳤다 -> 지 혼자 저거 보면서 웃는거도 상태가 안좋아보임
중상주의
20/06/17 17:15
수정 아이콘
대가리 후리면 안되죠. 머가리 후려야지
나뭇가지
20/06/17 17:16
수정 아이콘
고의 vs 자연스럽게 나온 실수
뭐가 됐든 정상이 아닌 느낌.....
20/06/17 17:16
수정 아이콘
영어 문서 작성할때 g대신 9쓰고 흡족해할 사람이네요... 저러다가 시말서쓰고 욕 처먹어야 정신차릴텐데...
업무는 게임이 아니거늘
20/06/17 17:17
수정 아이콘
머구 머머리 머대리 머통령
신류진
20/06/17 17:19
수정 아이콘
하아...
바카스
20/06/17 17: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미음 ㅓ 구 아닌게 나름 격식은 차린건가
20/06/17 17:2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치는게..
20/06/17 17:25
수정 아이콘
주작 아닐까요? 크크크 주작 의심하시는 분들이 아무도 안계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크크크
20/06/17 17:26
수정 아이콘
아마... 너무 자연스럽게 써서 뭐가 잘못 됐는지도 모를 확률이 높습니다...
반성맨
20/06/17 17:27
수정 아이콘
글쓴이 괴꺼솟, 극머노 해서 야발이라고 외칠듯
20/06/17 17:28
수정 아이콘
평소에 속어 쓰다가 무의식적으로 빼먹은거죠 모양이 비슷해서 고칠 생각도 안났을거고..
김아무개
20/06/17 17:34
수정 아이콘
공과 사를 구별 못하다니...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17 17:39
수정 아이콘
똥은 화장실에서 싸고 잘 닦고 나와야하는건데
꼭 밖에서 똥싸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
잉크부스
20/06/17 17:52
수정 아이콘
여기 PGR인데요.. "똥"싸는데 자부심이 있답니다.
이직신
20/06/17 17:40
수정 아이콘
걍 자기가 장난삼아 프린트해서 올린거일듯..
20/06/17 17:45
수정 아이콘
저걸 공적인 자리에서 왜 씁니까..
달달한고양이
20/06/17 17:52
수정 아이콘
드립 칠 때가 따로 있지....
쿠키루키
20/06/17 17:54
수정 아이콘
회사문제 아닐까요 크크크
R.Oswalt
20/06/17 17:59
수정 아이콘
"머구라고 썼다고 꼰머한테 머가리 맞은 썰 푼다"
이란 글 올라오면 진짜 중의 진짜인데
RapidSilver
20/06/17 18:12
수정 아이콘
무의식적으로 맞는줄알고 쓰고 무심코 지나쳤다에 지금 먹고있는 스크류바 겁니다.
20/06/17 18:38
수정 아이콘
장난쳤다 vs 익숙해진 야민정음이 절로 나왔다
아무튼...
20/06/17 19: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부하직원이 회사 이메일로 내용을 제곧내 3글자 박아놓고 메일 보냈다던 그 썰 생각나네요
20/06/17 19:30
수정 아이콘
즈그느 아닌게 다행이죠 ^^

(초성)
CarnitasMazesoba
20/06/17 19:12
수정 아이콘
작년쯤에 어쩌다가 서류심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었는데 자소서에서 '자강두천' 봤었습니다. 뭐 저는 전체적으로 무난해보여서 점수 평이하게 주긴 했지만요
20/06/17 19:29
수정 아이콘
처음정도라면..

그냥 웃으면서 너 일부러 그런거지!? 머가리 한대 맞고 시작하자~

이정도로 넘어가고 계속 그러면.. 뭐라할것같네요. 회사가 장난은 아니라고..
20/06/17 19:37
수정 아이콘
일부러 쓰라고 해도 진짜 써도 되요라고 물어보겠다
병장오지환
20/06/17 20:31
수정 아이콘
까탈스러운 사람이면 '되요'라고 물어봤다고 흘겨볼수도 크크
StayAway
20/06/17 21:37
수정 아이콘
댕댕이는 괜찮으려나..
테스트2
20/06/18 10:34
수정 아이콘
어!! 저 내용에 냉무라고 썻던기억이 있는데 욕먹을짓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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