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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4 15:26
인도가 진짜 잘팔리나... 유럽에서 놀던 유저들중 알렉산더 빙의해서 인도런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암튼 사실상 유로파 전의 세계버전의 게임이네요
20/05/14 15:34
지역확장이야 고인물들 늘어나서 어쩔수없지요 저만해도 브리타니아,스칸디나비아.프랑키아,신롬,트루롬,킹스만,현관합체 페르시아등등 왠만한건 다해봐서
20/05/14 16:54
막막할때는 바이킹이나 부족국가로 옆부족이나 따먹으면서 해보세요 유럽 중심은 데쥬레니 뭐니 복잡하니까..저는 초보떄 그렇게 배웠습니다
20/05/14 15:38
저거 신롬이죠?
저런크기로 딱 현대까지 국가가 있었으면 그 파워가 어느정도 했을지 궁금하네요 비잔틴제국은 가진 땅도 그렇고 현대오면 좀 약해보이는데 신롬은 뭐 지금도 유럽 일짱지역들은 다 먹고있으니 미국은 절대 안되더라도 중국은 가능했을까요?
20/05/14 15:49
(수정됨) 왼쪽허연거면 신롬이 맞긴한데,
신롬황제의 실권이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하나의 국가라기보단 여러공국들의 연방같은 느낌이 강하죠. 동롬도 크기도 크고 돈도 많았지만, 그만큼 여러방향에서 공격을 받아서 패권국이라기보단, 유럽의 방파제역활을 하죠. 위 시대가 1066정도로 보이는데, 저상황에서 셀죽한테 쳐맞고(?) 소아시아반도의 패권을 잃게 되죠(룸 술탄국) 이 사건이 십자군전쟁이 시작된 계기가 되죠.
20/05/14 16:01
그거야 잘 알고있죠;
저런크기로 현대국가 왔으면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현대니까 민주공화국으로요 비잔틴제국은 현대로 치면 유럽똥땅에 가까운데 신롬은 지금 유럽 메인지역이니까 만약 저 크기 그대로 국가가 하나 있을시;;
20/05/14 16:17
중세 독일땅이 생각보다 생산성이 좋은 땅이 아닙니다. 전 세계 농지 수준을 색상으로 구분한 지도를 본 적이 있는데 프랑스가 씨만 뿌리면 되는 꿀땅이더군요. 여담으로 동아시아도 전반적으로 좋은 농지가 없는데 확실히 쌀이 좋은 작물이긴 했던 모양...
20/05/14 18:31
괜히 로마 이후 프랑스가 유럽 최강국 지위를 계속 가지고 있었던게 아니죠. 인구 + 식량..
동아시아는 말씀하신대로 쌀이 기적의 작물이라.... 중국 강남개발 시기까지 들어가면 억소리 나옵니다.
20/05/14 15:40
나중에 시대만 잘 맞추면 궁예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될 수도 있겠군요.
관심법 이벤트 구현만 가능하면 꽤나 포텐 높은 군주가 될 수 있을 듯.
20/05/14 16:12
궁예 활동 시기가 대략 서기 900년경이고, 몽골제국이 나오는 시기가 대충 1200년경이니 300년 사이에 중원을 다 먹는다면 둠스택 막는 것도 꿈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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