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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17:50
'외모와 직접적 연관성 있나요'와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분명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자신감과 인기, 활동성에 영향을 주니까요.
20/04/14 20:31
돈이 없으면 당연히 누굴 만나는게 힘들지 않나요?
물론 오늘만 돈이 없으면 아무 상관없죠 오늘은 얻어 먹어도 다음에 내가 쏘면 되니까요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돈이 없을 거라는 걸 확신한다면 단지 오늘만의 만남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게 지속되면 아싸가 되는 거죠 저는 아싸의 가장 큰 원인이 당연히 경제적인 면이라 생각합니다
20/04/14 17:47
저 사람들이 스스로 아싸라고 칭하는 이유가 뭔지 대충 이해는 갑니다.
저같은 아싸가 보기에 저 사람들은 그냥 인싸이지만 저 사람들 입장에서 인싸는 또 다른 의미죠.끊임없이 만나고 이끌고 사람들 사이에서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내는 사람만을 인싸라고 생각할 겁니다.그건 또 그거대로 굉장히 피곤한 삶이니까 자기를 아싸라고 부르고 적당히 타협하는 길을 선택하죠. 하지만 그래도 그걸 보는 아싸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싸들끼리 모여서 낄낄대던 터전을 뺏겼는데요.기실 아싸가 놀 공간은 거기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20/04/14 18:05
동치는 아니고 사회적 고립의 요인 중 하나로 보고있네요. 가난하면 아싸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소극적으로 변하긴해요
빼앗긴 가난의 아픔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피해도 이해 못할 것은 아닙니다. 저도 너무 진지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20/04/14 18:20
그쵸. 관련성이 있을 뿐 아싸의 스펙트럼은 충분히 넓은데, 본인들만이 진짜 아싸라고 생각하며 가짜 아싸에게 정체성을 침해받는다(?)고 느끼는 것은 열등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20/04/14 18:18
박탈감이라는건 생각보다 많은걸 앗아갑니다. 막말로 멀쩡하던 사람도 뭔가 겪고 나면 뭐 주문전화 한통화 하는것도 버거워지는 경우도 있고...
20/04/14 18:25
그 말씀하신 이악무는 감정 자체도 어쨌든 그런 유행을 바라보는 시각중에 하나라는 말씀을 드린 것 뿐입니다. 이 글이 그런걸 가장 잘 보여주죠. 저걸 정당화하거나 저 글이 옳다는 말씀을 드린건 아닙니다.
20/04/14 21:13
(수정됨) tv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연예인들의 육아방송을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그런 방송 하지말라는게 열등감 때문이었군요?
이 악물면 어때서요. 님한테 그게 이 악물일이야?가 남에겐 이 악물일일수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가난하지도 않으면서 난 가난해 ㅜㅜ 하거나 아싸도 아니면서 나 아싸야 ㅜㅜ 라면서 유튭방송으로 한몫 땡길 생각이면 욕 좀 먹어야죠.
20/04/14 21:31
욕 좀 먹어도 된다는 소리를 쉽게 하시는 군요. 그럼 같은 논리로 '욕먹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욕 좀 먹어야죠.
대체 아싸가 언제적부터 가난함과 사회적고립이라는 조건이 붙었나요?
20/04/14 21:35
언제적인지가 중요한가요? 단어의 정의라는건 시간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적어도 님 빼고 pgr의 많은 분들은 아싸의 용어정의를 이미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기만질 하는 사람보고 욕 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그럼 너도 욕먹어라는건 무슨 주장인겁니까? 제가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20/04/14 21:43
애초에 단어의 의미가 명확한 것도 아니고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끼는데 누구마음대로 아싸라는 단어를 정의내려요? 저 빼고 많은 분들이라.. 허풍이 심하시네요. 저 말고도 뺄 분들이 두자리수는 돼보이는데.
순수 본인의 감정에 따른 판단으로 엄한사람이 욕먹어도 된다는 논리니까, 제 감정에 따라 그 발화자도 욕먹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20/04/14 21:47
그럼 님은 뭔데 아니라고 정의를 내리세요? 허풍요? 님 처럼 허풍이라고 하는 분보다 훨씬 나으신 분은
여럿 보이시네요. 그리고 순수 본인의 감정도 여러가지가 있는겁니다 자존감 같은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고 쿨하게 그래서 뭐? 할수도 있고 저처럼 열불나서 욕할수도 있죠. 근데 왜 자존감에 기스난 사람이 욕을 왜 먹어야 하냐고요.
20/04/14 21:53
HealingRain 님// 제가 정의를 언제 내렸어요. 가난과 사회적고립이라는 조건이 안붙어있다고 정의내렸잖아! 라고 하시는건가요 설마..
허풍을 허풍이라고 말했는데 뭐가 갑자기 훨씬 나은 사람들이 보이나요. 그게 무슨 맥락없는 말이에요. 열불나서 욕하려면 최소한의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죠. 그게 아니라 그냥 본인 기분나쁘다고 욕하면 악플러와 똑같구요.
20/04/14 22:01
정의 님// 설마 뭐요? 누구맘대로 정의 내리냐면서요. 여러회원들이 내린 단어의 정의에 누구맘대로
라고 하면 뭐라고 받아들일까요 그럼? 그리고 맥락없다는데 님 처럼 반응하시분 말고 단어의 정의가 변했나보다 하시는분들 보여서 님이 말씀 하신 님같은 분보다 나으신 분이 보인다고 한건데요. 열불나서 욕하는 이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기만행위가 누군가의 자존감에 상처를 준다고. 자존감에 상처나는 정도는 쿨하게 넘어가야 하는건가봐요. 설마...
20/04/14 22:16
HealingRain 님// 오.. 여기 댓글을 보고 아싸라는 단어를 정의할 수 있다는 거에요? 너무 우물안 개구리인데요. 게다가 우물안에서도 합의 되어있지 않고..
저는 정의내린 적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굳이 단어의 정의를 내리지 않아도, 글쓴이는 자발적아싸마저 욕하고 있습니다. 자발적아싸가 아싸한테 기만질 하는 거니까 욕 먹어도 된다구요? 악플러논리와 똑같네요. 본인 자존감에 상처나는데 남을 왜 욕해요. 욕하는 행동이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라는 건 알고있지만.. 잘못된 건 잘못된 거에요.
20/04/14 22:30
정의 님// pgr안에서 말을 나누니 여기회원분들이라고 표현했을뿐 아싸라는 단어 정의는 대부분
커뮤니티마다 어느정도 정립된거 같은데요? 그리고 정의 내린적 없다면서 왜 아싸가 가난함과 사회적 고립이란 조건이 붙었냐고 일갈하시는지? 그리고 세상에 자발적 아싸를 욕했다고요? 어떻게 패션아싸가 자발적 아싸가 될수 있죠? 지금 여기 댓글들만 해도 그런 패션아싸 비난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그분들 다 자발적 아싸 욕한겁니까? 그리고 님은 도덕 군자라 그럴지 몰라도 자존감을 건드리면 보통 사람은 화를 내거나 슬퍼하기 마련입니다.
20/04/14 22:47
HealingRain 님// 진정하고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단어가 이렇게 정의되어있다 -> 그렇게 정의되지 않았다 -> 정의되지 않았다고 정의내리는 거냐] 창조론을 믿으신다면 창조론을 설파할때 쓰셨던 논리를 그대로 쓰고계신 것 같네요. 그 단어가 정의되어 있지 않으니 여기에 이렇게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은 겁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시지 마시고.. 아뇨 그분들이 누굴 욕했는지 알 필요있나요. 아, 이 글의 맥락을 보신 게 아니라 제가 쓴 댓글의 문구가 맘에 안드신거군요. 좋습니다. 저도 패션아싸들은 남에게 피해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글에서는, 언급되는 패션아싸가 자존감을 건드린 게 아니라 남을 자기마음대로 패션아싸취급하고 자존감에 스크래치낸거죠. 아싸가 자기자신한테 아싸라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자꾸 아싸의 자격조건을 달아요.
20/04/14 23:06
정의 님// 진정하고 제가 쓴 글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그 단어가 정의되지 않았다는 의견은 어쨌든
의견이긴 하지만 소수같네요. 그리고 댓글들 죽 둘러보아도 그렇게 다들 생각이 다른거 같지도 않구요. 아싸의 자격조건? 그런건 애초에 없죠. 다만 사람들이, 사회에서 그렇게 바라보는 부류를 아싸라고 주로 부를뿐이죠. 아, 그런사람 없다거나 소수라고 하지마세요. 아예 말 안통하는거니까. 그리고 패션아싸 취급이라뇨,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괜히 열받아서 영상마다 악플이 달리겠습니까? 이번 일은 명백하게 그들의 기만행위예요. 포장하려 들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봐도 영상 조회수 노리고 반어법으로 업로드한건데, 그 치들이 진짜 아싸면 영상 내리지도 않겠죠. 님 말대로 악플러들에게 당당히 말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가 스스로 아싸라는데 왜 니들이 난리냐고.
20/04/14 23:15
HealingRain 님// 제가 보기에 여기 댓글의 대부분은 인싸이면서 아싸인 사람에 대해 뭐라하는 분들이지, 아싸에 대한 자격조건을 논하는 분들은 별로 없는데요? 오히려 자격조건을 논하는 분들은 제 의견쪽이 다수네요.
당연하죠. 자격조건은 없고, 사회에서는 가난으로 찌들고 사회적고립된 사람들을 아싸라고 부르지 않고, 캠퍼스생활하는 사람 중 사람들과 교류가 많지 않은 사람들을 아싸라고 칭합니다. 가난이라는 자격조건이 있을리가 없죠. 그거야 그 유튜버가 진짜 인싸면서 아싸인척 한 것이니까 욕했겠죠. 누가 그분들이 패션아싸 아니래요?
20/04/14 23:33
정의 님// 사실 아싸란게 자격조건을 논할필요 조차 없을만큼 어느정도 명확하게 사람들에게 정의되고
있으니까요!!! 되려 님이 아싸의 정의를 논하지 않으셨나요? 누구맘대로냐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아싸는 밑에 댓글에 말씀하신분도 있지만 예전 정의예요. 달라졌어요. 누구 맘대로냐구요? 사람들 맘대로요. 오타쿠란 어느정도 합의된 정의가 있었는데 덕후란 단어로 성질 자체가 변화된 단어도 있구요. 그거 누구맘대로 바뀌었겠습니까. 오타쿠들이 과연 그 의의에 모두 동의를 했을까요.
20/04/14 23:48
HealingRain 님// 네 달라졌다고 님이 우기는 건 상관없는데, 제가 아싸의 정의에 대해 논한 건 맞지만 님이 아싸의 정의를 내린 겁니다. 전 정의되어 있지 않다고 논했고, 님은 창조론자의 논리를 쓰고 있습니다.
정의되어 있지 않다는데 그걸 [그렇게 정의되어 있지 않다고 정의한 것]이라고 말한다는 게.. 논리의 부족함때문에 대화가 안되는 부분이죠.
20/04/15 00:22
정의 님// 아... 이게 우기는거라는건..하하 그저 웃고 말겠습니다.
제가 아싸에 대한 정의를 말한건 맞는데 그건 저뿐만인거 같지도 않구요, 창조론자의 논리는 무슨 말인지? 죄송합니다만 제가 창조론 같은거에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나머지 대답은 윗댓글로 갈음해도 무방할거 같네요. 논리의 부족함은 저한테 한 말씀이시면 그쪽한테 되돌려주고 싶은 말이구요. 아 대화가 안되는것도 아무래도 저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20/04/15 00:34
HealingRain 님// 질게에다 글이라도 올려보시죠. 가난이 아싸의 다양한 특징 중 하나가 아닌, 필수조건이라는 거에 대해서요.
그렇게 박박 우기기도 쉽지 않은데..
20/04/15 00:52
정의 님// 아싸가 자격증이랍니까? 필수조건 따지게? 가난은 아싸가 되버리기에 유리한 환경이란건데
왜 혼자 오바를 하세요? 질게에 글 올려보시죠. 가난과 아싸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있는가?라고. 그리고 언.제 제가 가난이 아싸의 필수조건이라고 우겼는지 댓글중에 찾아주세요. 제 눈이 소경이라 그런가? 안보이는데 말이죠. 말귀 더럽게 못알아 들으셔서 다시 설명드리는데 님이 말씀하신 캠퍼스의 아싸는 이미 옛날에 얘기하던 아싸라구요. 정 답답하시면 구글링이라도 해서 세태파악이라도 하시던지요.
20/04/15 01:14
HealingRain 님// 우디르의 태세전환을 해버리시네..
정의 : 대체 아싸가 언제적부터 가난함과 사회적고립이라는 조건이 붙었나요? HealingRain : 언제적인지가 중요한가요? 단어의 정의라는건 시간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적어도 님 빼고 pgr의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시네요 제가 그런 조건이 붙었냐고 이미 물어봤는데요..? 당연히 상관관계가 있죠. 급태세전환이 당황스럽지만 이제라도 이해하셔서 다행입니다. 가난해야만 아싸인것이 아니므로, 이 글에서 지칭하는 패션아싸들은 남이 이악물고 욕할 대상이 아닙니다. 같은 아싸니까요. 본문 글을 비판하며 쓴 제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으면서 이해못하시는 건 아니겠죠..?
20/04/15 01:36
HealingRain 님//
정의 : 관련성이 있을 뿐 아싸의 스펙트럼은 충분히 넓은데, 본인들만이 진짜 아싸라고 생각하며 가짜 아싸에게 정체성을 침해받는다(?)고 느끼는 것은 열등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체 아싸가 언제적부터 가난함과 사회적고립이라는 조건이 붙었나요? 가난과 관련이 있다고 초장부터 써드렸네요. 드디어 이 댓글들이 이해되신거 맞죠?
20/04/15 03:54
정의 님//뭔 헛소리세요??? 남의 말을 멋대로 해석해서 멋대로 결론짓는 재주가 있으시네?
죄송한데 님의 말을 이해한게 아니구요. 애초에 전 아싸의 용어는 바뀌었고 그 의의에 걸맞지 않게 기만하는게 뻔한 패션아싸들 욕 먹어도 충분하단 댓글을 달았거든요? 그리고 님이 정의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아싸는 예전 의미라구요. 가난해야만 아싸인게 아닌게 아니라 그 반대라구요. 가난하면 아싸의 길로 빠지기 쉽다구요. 님글은 여전히 이해 못하겠다는건 덤이구요. 우디르는 제가 아니라 님이라구요. 뭔 캠퍼스의 아싸가 아싸였다는둥 하다가 뭔 아싸의 스펙트럼이 어떻다느니...허허 웃기실줄도 아네. 패션아싸에게 화가 나는건 열등감이고 나발이고 기만질이 거지같아서 화가 나는거예요. 기만이 뭔 말인진 아시죠? 또 아싸의 정의 어쩌고 하려면 관두시구요. 님 말 납득할리 없으니까. 죄송하지만 님 댓글 단 하나도 이해되지 않아요. 제가 아는 아싸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본인의 아싸관이 틀렸단 가정도 해보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20/04/14 19:19
본인감정을 적절히 표출하는 것 뿐이라면 이상할 것 없는데, 사과하라느니 남한테 피해준다느니 말도 안되는 의견을 포함하고 있기에 이상한 거 많습니다. 본인의 열등감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욕먹는 상황이라서요.
20/04/14 21:12
별로 멀쩡한 사람 아닌거 같아요. 예전 서울대갤 유행어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도 좋은 학교입니다." 이런 느낌인데요.
결국 자기를 추켜올리는 수단으로 더 나쁜 상태의 단어를 끌어오는것 뿐이죠.
20/04/14 21:27
멀쩡한 사람이 누굴 지칭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인싸이면서 아싸인척 하는 사람을 지칭한 것이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이 글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지않고 가난하지 않은 아싸를 싸잡아서 욕하는 것이니, 글쓴이는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고 보이네요.
20/04/14 17:51
이 앗싸 라는게 90년대 중반즈음에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사실 인싸 성향의 애들이 같이 놀면서 자칭 앗싸라고 했던.. 과 행사, 축제같은거 참여안하고 우리는 앗싸라서 우리끼리 논다. 뭐 이러면서 같이 당구장가고 술마시러 가고 했었죠.
20/04/14 18:21
그렇죠 90년대 중반 즈음에는 그냥 쟤 아웃싸이더야 라는 한마디로 정의 됬죠
아싸 라는 용어가 아니었고 보통 과내행사에 아예 관심없는 사람들을 지칭했던... 예를 들어 고대생이나 연대생중에 고연전/ 연고전을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참여 안했다던가 하는 그러고 보니 지금의 아싸 의미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20/04/14 17:52
와 진짜 명문이네요.
얼마전~ 지금까지 유행하고 있는 소위 덕후 코스프레도 역겹긴했어도 그래도 귀엽게 봐줄만한 부분은 있었는데, 아싸를 패션으로 착용하는건 선 넘었죠.
20/04/14 18:41
그거 정말 지독할정도로 비겁한 사람들이었군요
마치 남을 툭 때려놓고 화내면 왜 화내고 그래? 속좁은거 티내? 이러는 쓰레기마냥 말이죠
20/04/14 18:12
제 대학시절에 아싸는 그냥 과활동 동아리활동 안하면 아싸라고 그랬습니다. 연애하고 친구많고 그래도 그냥 아싸였음.
20/04/14 18:38
과돌이의 반대가 앗싸....
이런 자칭 앗싸가 현재 인싸 성향이다보니 운동권이 궤멸했죠. 어찌보면 지금 패션아싸의 원조일지도..
20/04/14 18:17
사이다 발언처럼 보이게 글은 써서 호응은 좋을 것 같긴한데 뜯어보면 비약이 심하네요
아싸 = 가난과 사회적 고립이라.. 아싸의 정의가 그랬었나요? 브이로거들 쎄게 한번 때리고 싶으니 가난이라는 프레임을 들고오네요. 저사람 머리속에는 은연중에 아싸 = 약자 라는 프레임이 있었던거겠죠?
20/04/14 18:26
사실 뭐 능력있고 할수있다면 얼마든지 정체성 갈아입어도 상관은 없죠. 비판 자체는 깔끔한데 전제자체가 좀 극단적인 글이네요; 무섭습니다. 아싸라는 개념의 정의가 뭐 사회적으로 정해진게 없고 개인의 삶에 비추어 해석하게 되니 그런거겠죠.
20/04/14 18:42
맞는말이죠 저도 한 때 자발적 아싸 했었는데 이건 순전히 제가 귀찮아서 한겁니다.
그런데 아싸를 하면서 브이로그를 찍는다? 귀찮은데 브이로그 까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 아싸를 컨텐츠로 소비하는걸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브이로그 찍으면서 말이 아싸지 친구 다 만나고 놀거 다 놀더군요... 그게 무슨 아싸야... 저는 아싸 할때 연락와도 다 거절하고 그냥 집 학교만 다녔습니다... 그 당시 와우하느라 친구 만나서 놀 시간이 아까웠거든요... (모임 권유 한달만 거절해 보세요 진짜 부x친구 말곤 연락 싹 끊깁니다.)
20/04/14 18:45
저는 다른 근본적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외모적으로 뛰어나고, 친구도 많고, 활동량도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아웃사이더라고 칭하면, 그보다 사회성이 훨씬 덜한 사람들은 대체 뭐냐는 거죠. 모델같이 생긴 사람이 오늘도 혼밥이라며 징징거리는데, 1년 중 300일을 혼밥 먹는 사람은 대체 뭐가 되냐는 거죠. 누가 봐도 아싸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아싸 칭호를 가져가 버리면, 이전에 그저 아싸일 뿐이었던 사람들은 그럼 아싸 이하인가요? 비정상 범주가 된다는 건지. 재산 50억 있는 사람이 '난 돈없는 서민이다, 원하는 명품 하나 사기 힘들다' 라고 말하면 뭔가 되게 이상하고 아니꼬운데, 그게 왜겠습니까? 50억 있는 사람이 서민이면, 우리는 거지꼴이 되어버리는 거니까요. 자기 패션질 하느라 다른 '충분히 평범한 범주에 들었던' 사람들을 그 이하의 무언가로 쳐박아 버리니까 그렇죠.
20/04/14 20:57
그게 열등감이라네요. 그러니까 수십억 가진사람에게 피해망상 품지말고 쳐박혀서 아싸질이나 하면서 살아야...
하 참 오타쿠논쟁때도 패션 오덕들때문에 빡쳤는데 이런데서 열이 오를줄은 몰랐습니다. 쩝.
20/04/14 22:59
열등감이라는 말로 다 퉁치고 넘어가는게 저는 진짜 비겁한 논리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들을 제외하면, 누구나 열등감을 가질 가능성이 있죠. 근데 그 열등의식을 대놓고 찌르고 뒤집어가면서 자기 인생을 꾸미는 데 이용하는 게 문제라는 건데...
20/04/14 23:30
제 댓글의 열등감이라는 단어를 인용하셔서 댓글답니다.
열등감이라는 말로 퉁치는게 아니라 아싸라는 단어를 가난, 외모, 사회적고립 등으로 무리하게 상식에 맞지않는 정의를 내리면서까지 욕하는 모습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 브이로거들은 문제가 맞죠.
20/04/14 23:08
혹시나해서 봤더니 제 얘기군요.
진짜 인싸가 아싸인 척 하는 건 열받으실 일 맞습니다. 근데 본인 마음대로 아싸를 정의내려 1억가진 사람이 2억가진 사람한테 욕하는 건 충분히 열등감으로 보일 수 있죠. 2억가진 사람은 [누가봐도] 서민과 거리가 머니까 욕먹어도 되나요?
20/04/14 22:56
저는 그런 시각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왜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그런 생각이 들도록 만드냐는 거죠.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런걸 두고 보기 힘들뿐더러 스스로 더 낮아지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많은데, 그 발단을 제공하는 게 아무일도 아닌건가요.. 그렇게 치면 뭐든지 다 각자의 문제죠. 누가 뭐라 말하든 다 허허 웃어 넘기면 되니까...
한두명만 뭐라고 하는거면 저도 이해하겠는데, 전혀 안그런 것 같아요 지금보면. 저 수많은 사람들이 기준치를 넘어서는 심각한 열폭을 하는거라면 피쟐에서까지 이럲게 많은 사람이 공감할리가 있나요..
20/04/14 18:56
성공한 사람이 주원장급 밑바닥 아니면 이 악물고 저게 뭐가 흙수저냐, 최소 평범 이상이라고 분노의 비하 댓글이 달리던데 아싸에는 관대한 분들이 많네요. 본인 얘기 아니면 그냥 지나가지 쿨병은 뭡니까 추하게. 피지알은 가난한 인싸 쪽의 비율이 높군요.
20/04/14 18:58
저 글을 쓴사람도 요즘 학생이고 저 글이 문제시 하는 부분도 요새 출몰하는 20대 패션아싸들인데
어르신들 학창시절의 아싸용례를 언급하셔보아야 무슨의미가ㅠㅠ
20/04/14 18:59
외모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은 사람들이 아싸라고 하면서 관심 받는게 꼴보기 싫은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 사람들이 뭘 피해를 줬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꼴보기 싫다고 하면 될껄 억지로 아싸 =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라고 가져다 붙이면서 혐오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글..
20/04/14 19:02
(수정됨) 1. 저 글이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댓글단 분들 각각 레지듀얼 셀프이미지가 어떤지는 잘 알겠습니다
2. 제가 인싸 아싸 고민할 만큼 똑똑해져본 적은 없는데, 뭐가 됐든 정체성을 자칭하는 사람치고 그게 진짜였던 걸 본 기억이 음슴. (ex. 나는 솔직한 사람이야. or 아미짱은 천연이라서요.) 브이로그도, 게시물의 글도, 우리들 자신까지도요.
20/04/14 19:04
(수정됨) 뭐랄까...
아싸라는 단어가 단순히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고립된 대학생활만 뜻하는거면 뭐 그러려니하는데, 요즘말하는 아싸는 왕따? 찐짜? 뭐 그런걸 희화화 한 느낌이에요. 아싸는 자의적으로도 가능하지만, 왕따는 말그대로 당하는거거든요. 보통 외모가 괜찮은데 옷을 못입으면 얼굴 그따구로 쓸거면 나줘라, 옷 xx못입네 이러면서 놀리면서 지내는데, 외모도 별로인데 옷도못입으면 그냥 자연스레 도태되는 경우가 많죠. 이러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악순환. 외모말고 집안 재력같은걸로 치환해도 비슷. 이렇게 어릴때부터 평생을 기본친구관계? 부터 진입장벽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전혀 안그렇게 살던사람이 겉모습 코스프레하고 이렇게 하면 나 찐따같지? 헤헤 하니까 좀 .. 애초에 평생을 저런 단어에 스트레스받아왔는데, 저걸 희화화하면서 말하면 좀 피꺼솟할만하다고 보기도하구요.
20/04/14 19:04
어떻게 보면 아싸라는 단어가 캠퍼스 라이프의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들에게 붙은 멸칭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죠. 몇 년전부터 주류에서 밀려나있던 소수에서만 돌던 은어들을 메인스트림에서 꺼내와 쓰고 있는데, 시대적인 흐름인지 몰라도 상처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제 우리들에게 남은 건 찐따 밖에 없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20/04/14 19:05
자발적 아싸가 아닌 경우 외모나 경제력이 큰 영향을 주죠.
집이 가난해서 성인 되자마자 첫 등록금만 받고 독립한 친구가 있는데 일주일 내내 알바 뛰면 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아싸가 됩니다. 가끔 시간이 날때 한잔씩 마시면 하는 말이 언제나 나도 캠퍼스 라이프 즐기고 싶다였어요. 경제력이랑 아싸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돈에 쪼들리지 않는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신거죠. 내 지갑에 돈이 없으면 타인이랑 만남 횟수 자체가 줄어드는건 다 아실탠데 말이에요. 외모는 말 할 필요도 없고요.
20/04/14 19:07
여기 계신 분들이 칭하는 아싸는 저희 학창시절때 아싸구요...젊은 사람들 하는 얘기에 우리 시절 단어 얘기하면서 머라 할건 아닌거 같아요.
예전에 "꼰대"랑 지금 "꼰대"도 많이 다른 의미잖아요.
20/04/14 19:09
(수정됨) 명언 하나 있더군요.
태초에 인싸와 찐따밖에 없었는데 찐따가 먼저 아싸라는 동굴을 발견하여 그 속에서 자조하며 침전하다가 인싸가 자기 풍족한 인생의 경험에 '가난' 이 한 단어를 추가하기 위해 그 동굴을 비집고 들어온다는... 어떻게 보면 '조커마렵다' 랑 비슷한 걸로도 생각할 수 있네요.
20/04/14 19:13
예전에야 대학시절에 학과나 동아리활동 안하면 아싸라고 했지만 지금 용례가 바뀌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지금은 외모나 자산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져서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데요. 그런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사회생활하고 친구 만나러 다니고 브이로그 찍어올리고 하는 사람들이 아싸라고 지칭하는 것에 대해 분노 할 수 있죠.
20/04/14 19:14
대부분의 패션XX들이 그렇죠. 이걸 그냥 쿨하게 받아넘기는것도 받아넘겨주는 쪽이 그래주는거지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반발하는게 당연하죠. 선을 넘는다는게 강도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주보게되고 그러면 임계점 돌파하고 선 넘는거죠 뭐. 요즘 사회분위기도 이런걸 그냥 가만히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20/04/14 19:17
20여년 전이긴한데요.
전 대학 외 친구도 많고 나이트 죽돌이에 집에 일주일에 두세번 들어갔지만, 학과, 학교 동아리 생활 아예 안 한다고 학교 애들이 다 아웃사이더라고 칭했는데... 그때 아웃사이더랑 지금 아싸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보네요
20/04/14 19:48
네 많이 다른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과 생활 안하면 아싸였는데, 요즘은 사회활동이 적고 혼자만의 시간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주로 아싸라고 하죠.
자의+타의가 섞여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스스로를 아싸로 지칭하며 자조적 의미+자신의 정체성을 카테고리화함으로서 안정감을 얻는 기능을 하고 있는 단어가 된지도 이미 몇년이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누가 봐도 아싸가 아닌 사람들이 그 자리를 가져가 버린 것에 대한 분노가 임계점을 넘은거죠. 왜 지금 이렇게 폭발했냐면, 인싸들이 아싸 자리를 빼앗는 행위도 요즘이 처음이 아니거든요. 1년도 더 전부터 사람들이 이따금씩 왈가왈부하던 문제였는데, 지금은 아예 인터넷방송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꾸미는 '악세사리'로 아싸라는 개념을 이용하는게 꽤 만연해지면서부터 사람들이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20/04/14 20:01
인터넷 상에 인싸, 아싸 유머도 워낙 많고, 제가 만나온 어린 친구들은 인싸 혹은 저 글에 이야기하는 패션 아싸 스타일이라
이게 "도둑 맞은 가난"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될 수 있다는 걸 이 글타래 전까지 상상도 못해봤네요 앞으로 학생들과 이야기할 때는 조심해야겠어요. 이렇게 점점 늙고 꼰대가 되어가는거군요.
20/04/14 20:08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것부터 꼰대가 아닌 거지요.
제가 훨씬 아래 연배긴 하지만, 저조차도 십여년전에 대학 신입 시절 생각해보면 아싸의 의미는 뒹구르르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아싸가 지금 의미로 정착된건 대~략 5년여 전부터이고, 그마저도 20대 초중반 대학생들 위주로만 향유되던 개념이라서요. 근데 그 친구들이 완전히 인터넷 주류 계층이기 때문에 방송에서까지도 그 변화된 의미로 많이 사용되어왔습니다.
20/04/14 19:21
아싸의 의미가 변한게 크죠.
20년 전만 해도 과활동 빼먹고 놀러가거나, 엠티 재끼고 따로 놀러가는 친구들을 아싸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아싸의 의미가 사회생활이 힘든 부류를 칭하는 말로 바뀐게 아닌지...
20/04/14 19:23
저 대학 다닐 때는 아웃사이더가 그렇게 대단한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과 활동 거의 안 하고 선배들하고도 대충 얼굴만 아는 사이고 귀찮다는 이유로 혼자 밥 잘 먹고 심심하면 강의 째고 혼자 야구장 가서 대학 야구 보고 혼자 잘 놀아 나름 아웃사이더로 통했고요. 하지만 요즘 말하는 아싸는 그런 가벼운 의미가 아니고 당사자한테는 상처이며 자조인데, 그것조차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면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4/14 19:25
저런 패션XX 들의 문제는 하위(?) 용어를 써가면서 그 부류의 사람들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진짜 아싸들이 패션 아싸들에게 나도 아싸야 라며 다가가면 패션 아싸들은 넌 찐따고 하면서 밀어내죠. 나중에 찐따가 유행이 되면 찐따들은 더 비하될테구요.
20/04/14 19:52
저도 그게 분노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아싸 정도'라고 생각하며 나름의 안정감을 가질 수 있던 사람들이, 누가봐도 자신과 완전히 구별되는 사람이 스스로를 아싸라고 지칭하는 걸 보면서 그 자리에서 밀려나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죠. 그러면 어제 올라왔던 그 찬반좌 같은 소리를 하게되는 거죠. 그저 아싸 정도였던 사람을 아예 찐따로 만들어 버리는..
찐따 자리도 먹히면 찌질이, 찌질이도 뺏기면 병의 신 정도로 쫓겨나겠죠.
20/04/14 19:45
(수정됨) 이 이슈에 대해 들으면서 좀 괴리감이 느껴졌는데 아싸의 의미가 10여년전보다 좀더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뜻이 깊어졌나보죠?
인싸의 아싸흉내에 대한 글은 같이 웃을수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분노하는건 사실 좀 적응이 안 됐는데 용어개념이 서로 다른 느낌
20/04/14 20:57
맞는 말이죠. 누군가의 고통을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나타나 희화화 하거나 흉내내면서 아파하면 빡치기 마련이죠.
몇몇 댓글의 쿨내 풀풀 풍기시는 분들은 뭐.... 어디까지 쿨할수 있는지 궁금은 하네요.
20/04/14 21:01
예전에는 그냥 과 참여 잘하는 학생들과 그런거 잘 참여하지 않은 의미의 아싸가 있었죠. 즉, 대외활동은 없지만, 친구들은 있고 적당히 어울리는 사람들을 의미했습니다. 즉, 그런 활동을 중요시하지 않고 귀찮아하는 사람이죠. 지금은 인싸와 반대로 적응을 잘 못하고, 주류 사회에서 뒤쳐진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회사로 치면 진급도 못하고, 정치도 못하는 사람들을 아싸라고 하는 것처럼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아싸의 회화화에 화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20/04/14 21:02
대부분 아실만한 고전이긴 한데 이 글 읽으며 조금이라도 공감했던 사람은 요즘의 아싸 브이로그가 달가울 수가 없죠..
https://blog.naver.com/sksk1209/120014136707
20/04/14 21:39
(수정됨) 최근의 아싸논란에 대한 의견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우선 아싸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에 대해 서로 합의가 안돼있다는 생각이 들고
둘째로는 그 용어의 모호성을 고려하더라도, 즉 마이웨이 반항아로써의 아싸든 소외당한자로써의 아싸든 양쪽 다 자기의 일상을 비디오로 찍어서 유튜브에 자랑처럼 올리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딱히 다른 결격사유 없는데 자발적으로 고립을 택한 사람도 중대하자가 있는것처럼 대하는게 한국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인데, 논란이 되니까 '아싸랑 찐따는 다르잖아~' 하는것도 좀 앞뒤가 안맞아보이기도 합니다. 자발적 고립 택하는 사람들도 찐따취급 잘 해왔잖아요? 이제와서 왜 아닌척인지
20/04/14 21:49
감수성의 차이인거죠 뭐.
정치인들이 서민코스프레하는거에 대해서 코웃음치고 넘어가는사람들도 있지만 진심으로 분노하는사람도 있으니까요
20/04/14 22:20
뭐 이제 찐따 브이로그가 올라오겠죠. 찐따 코스프레를 하고, 찐따끼리 클럽에 가고, 찐따끼리 여행가서 인스타에 올리고...
그리고 [찐]찐따들은 사회적 잉여가 되고, 그럼 또 잉여 코스프레가 올라오고...
20/04/14 22:39
자발적으로 고립을 선택했다=아싸
타의적으로 고립이 되었다=찐따 아싸와 찐따를 구분 지어서 보면 쟤네들이 아싸 코스프레 하는게 기분 나쁘지 않는데... 오히려 여태까지 찐따가 본인이 아싸라고 착각하면서 지내온게 아닌가...
20/04/15 00:52
'아싸의 의미가 10여년전에 비해 바뀌었다' 여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러면 애초에 아싸라는 단어를 의미를 변질시키면서 뺏어간건 '찐따'들 아닌가요? 왜 마치 '아싸'가 본인들만의 전유물이고 그들만의 정의(definition)가 유일한 진리라고 생각하는지?
20/04/15 06:15
저도 나이가 있지만, 젊은 사람들하고 교류가 계속 있는데
제가 느끼는 아싸는 화장실에서 밥 먹는 정도로 안 좋고 힘든 상황의 사람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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