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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 14:37
저는 택배집앞에 놔도 되는 한국치안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일본은 집에 없으면 부재중전표 붙여져잇고 전화해서 내일 다시받을 시간 정하고 아 귀찮아요
20/04/12 14:41
700불에 아파트면 무지 싸네요. 저는 sf 베이에리어인데 이 동네 치안은 그런대로 괜잔은데요. 싼 스튜디오도 한 1200불 정도 합니다.
20/04/12 14:51
미국이 대체적으로 치안이 한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치안과 집값 모두 지역별로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월세 700달러는 위험하다는 식의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죠. 예전에 월세 700 짜리 살아봤지만 위에 여기님이 남겨주신 것 같이 택배 문앞에 일주일 나둬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20/04/12 15:45
뭐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긴하죠.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강남에 월세50이면 반지하 혹은 한명 누으면 꽉차는 곳인데 남양주만 가도 투룸 가능하니까요.
그냥 우리나라는 가격이 싸도 치안에는 큰 문제없어서 그냥 싸게싸게 사는게 문제없지만 미국은 가격만 싸다고 막 계약했다간 치안에 있어 큰일날 수 있다는걸 말해주기엔 부족함 없다 봅니다
20/04/12 15:08
전 400불짜리 집에서도 살아보긴 했는데 학교 근처라 치안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집이 60년되어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는 것정도..
20/04/12 16:46
미국도 지역마다 다르고 주바주 일테니 단정지어 얘기할수는 없겠으나... 한국에서는 사람이 어느정도 모여 사는 도시 지역이면 저런수준의 치안을 걱정할 일이 아예 없다는 것은 분명 다른점이겠죠.
20/04/12 16:49
이런거 보면 땅덩이 넓고 동시에 인구까지 많으면 치안은 어쩔 수 없는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중국식으로 개개인을 통제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까지도 들고요..
20/04/12 21:06
우리나라에도 저런 곳이 있지요.
https://pgr21.com/pb/pb.php?id=recommend&keyword=원룸&ss=on
20/04/12 19:16
저 분 방송 오늘 하나 봤는데, 유리관에 종이장미 넣어서 파는 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게 장미는 장식이고 유리관에 마약넣어서 라이터로 가열해서 증기 흡입하는 용도라고... 그런 게 안에 종이 장미 있다고 그냥 일반적인 상품처럼 팔리는 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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