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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 00:04
제가 주모 좀 불러드리자면
제가 있는 UAE에서는 4일만에 환자가 두배로 뛰었습니다. 1000 -> 2000 여기 인구가 천만명 이니깐 인구대비로 말하면 한국과 비슷한 겁니다. 진짜 무서운 건 지금 매일 300명씩 환자가 추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매일 1500명... 한국이 인구가 많아서 환자 10000명은 정말 엄청나게 적은 겁니다. 예를들어 인구 800만인 스위스에서 환자 하루에 500명 추가되면 한국에 하루에 4800명 추가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인구 600만인 덴마크에서 하루 환자 300명 추가되면 한국으로 치면 하루에 2000명 이상 추가... 헬게이트 열린 겁니다. 한국은 진짜 기적인 겁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에 비춰서 생각을 해서 하루 200명 추가 되는 나라가 한국과 비슷한 상황일 거라고 착각을 하는데, 대부분 나라에서 환자 200명 추가되면 나라가 초토화 됩니다. 여기는 좀 떨어져 있어서 대략만 아는데도 분위기가 살벌... 대도시는 아마 분위기 작살날 겁니다. 덜덜덜...
20/04/07 00:13
헐.... 그 나라 사람들 간 크네요... 잠시만 한달전이면 이탈리아 아니면 스페인 이신거 같은데... 정말 유럽인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이란..
아니다.... 이란 이신거 같네요... 거기는 지금도 하루 2000명 찍는데... 정말 믿음의 힘이란 무섭군요...
20/04/07 00:28
갑자기 왜 이런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글에 무슨 비꼬는 요소가 있었나요?
설사 있다고 해도 유럽인과 이란인을 비꼬는 거지 스카이라인님을 비꼬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20/04/07 00:34
[잠시만 한달전이면 이탈리아 아니면 스페인 이신거 같은데... 정말 유럽인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이란..
아니다.... 이란 이신거 같네요...] 이시다가 있다의 존칭형인데 누가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에 있다는거죠? 저를 지칭한게 맞다면 비꼬는것 무례한것 유치한게 맞습니다.
20/04/07 00:48
뭔가 이상한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순서대로 말씀을 드릴게요.
1. 저는 한달 전에 어느나라가 가장 인구 대비 환자 발생이 많았는지 잘 모릅니다. 2. 그래서 저는 스카이라인 님이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 3개국(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중 한 국가에 거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고, 이란 일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봤습니다. 3. 저는 스카이라인 님의 첫 댓글을 이 3개국 중 하나에 거주 하는데 한창 환자가 늘어나는 와중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해석을 했고 그래서 약간의 놀라움으로 글을 썼습니다. 당연히 간 크다, 자유에 대한 열망, 믿음의 힘은 그 3개국 나라 사람에 대한 저의 생각이고, 어쩌면 약간의 그 3개국 사람에 대한 비꼼이 있을지는 몰라도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조금만 아래를 봐도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비꼬는 글이 있다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 해석에 어떤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은 3개국을 모욕하는 것이 기분 나쁘셨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4/07 01:04
애써 남을 넘겨짚은것에 대한 사과는 없네요. 어딘지 모르고 의심스러웠다면 정상인이었다면 물어봤겠죠. 3개국 모욕이 아니라 저를 모욕하신거 뻔히 보입니다. 대체 왜 얕은수를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선게도 아니고 피곤하게 이런댓글 릴레이로 달기도 싫네요. 3월전까지 인구대비 감염자 2위가 한국이었군요. 초토화는 그닥 안났습니다. 병원가면 치료도 잘받고 공공시설 다 잘 이용할수 있었구요. 뭐 혹시 이거 듣기 싫어서 빙빙 돌려 말하신건가요?
20/04/07 01:35
솔직히 저는 여전히 스카이라인님의 글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1. 제가 스카이라인님을 외국에 거주하시고 계신 분으로 오해했다는 것이 사과해야 할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외국에 거주하고 있고, 외국에 거주하는 것이 조금도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초토화는 그닥 안났습니다. 병원가면 치료도 잘받고 공공시설 다 잘 이용할수 있었구요.]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제 첫 댓글은 글자 그대로 주모 소환 글입니다.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월한 나라라는 이야기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입니다. 듣기 싫은 말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입니다. 저는 지금 스카이라인 님께서 제가 모르는 어떤 것을 오해하셨고, 그것으로 인해서 화를 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틀렸다면, 어디서 화가 났는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제가 이해를 하고 사과를 할 수가 있습니다.
20/04/07 10:28
(수정됨) 아이군님 첫댓 다시 읽어보세요. 한국은 200명씩 추가되도 초토화 분위기 아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랬으면 초토화되었을 거라는 얘기잖아요. 거기에 한달 전에 인구대비 1위였지만 초토화되진 않았었다고 댓글달면 뒷부분에 대한 반박이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이군님은 자연히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계시는 거라고 이해하신 건데 왜 급발진을 하시는지.
20/04/07 11:11
용노사빨리책써라 님// 아니 댓글 오독할 수도 있고 급발진할 수도 있고 심지어 아이군님이 정중하게 되묻고 있으니 그냥 사과하면 될 일인데 그깟 사과가 어려워서 탈퇴를 하네요 참;;;;
20/04/07 11:21
와... 용렬하다는건 이럴때 쓰는말이군요
남이 잘못했다 싶으니까 이 악물고 사과하라고 하다가 자기가 못알아먹은걸 알자마자 빤쓰런이라니 탈퇴했어도 이거 보고계실탠데 어디가서 덧글달지 마십쇼 보는사람 속터지니까
20/04/07 02:31
(수정됨) 저도 아이군님하고 같은 회로를 탔어요..
한달전에 제일 심각한 동네가 어디였더라.. 하면서요. 한달전이면 이탈리아랑 이란 터지기 시작한 시점 이후니까 그 중에 하나인가 하면서.. 그러다가 갑자기 으잉 갑자기 왜 유치한 행동 얘기가 나오지..? 라고 생각했네요.
20/04/07 01:02
여기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이...
하여간 무섭네요.... 4일연속 200명 초과 찍으니깐 진짜로 멘붕옵니다. 한국 가야되나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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