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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3/11 01:22
페이커 : 기부는 저처럼 돈많은 사람이 하면 됩니다
저처럼 돈 없는 사람도 소액 정도는 할 수 있어요! 페이커 입장에서 보기엔 발톱 때 같은 양의 기부지만...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뭐 인성이 잘난 사람이 아니라(오히려 평균 이하라고 봅니다) 이 작은 돈으로 얻는 마음의 행복이 정말 큽니다. 이 5만원으로 술 한번 먹는거보다 기부하면 행복감 가성비가 오집니다. 물론 가성비 오지려면 좀 더 직접적으로 티나는 곳에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직접 봉사도 가고, 아이들도 볼 수 있는 보육원 같은 곳에 정기적으로 하고 있네요.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이슈 있을때 소액으로 조금씩 합니다. 그리핀 사건때 하태경 의원에게 후원도 하고 코로나때 관련 기관에 조금 하고 그러네요.
20/03/11 03:34
(수정됨) 대충 박나래가 대상 받을 때 장도연이 엄지짓 하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부분의 후원을 끊었지만 와이프의 말년에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호스피스 단체의 후원은 도저히 끊지 못하겠더군요. 자동이체라 잊고 지내지만 어쩌다 그 성당 근처를 지나게 되면 초 한개라도 올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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