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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 18:42
공장다니는데 체감하기론 술문화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송년회때 술 안마셔도 아무말안하고 마시는사람끼리 테이블 만들어서 마시고 나머지는 음료수로 마시네요. 예전에는 정말..
20/02/20 14:55
가짜 대리기사만 없으면 별 문제 생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짜 대리기사가 제일 문제네요.
부르지도 않은 대리인데 대리인척한것도 그렇고, 취객을 보고 취한 사람을 속일 생각을 했던거잖아요.
20/02/20 15:05
아니요 수도권은 얼마나 수수료 가는지 모르는데
지방권은 3천원떼기 안당하려고 번화가에서 콜끝나면 술집에 자기가 들어가서 주인한테 말거는데도 있고 개인 번호뿌리는사람까지 있습니다 대리 전화하는무리에 접근해서 헌팅 하기도합니다 물론 사고나면 보험은 안되겠죠 회사콜 받아서 간게 아니니까 대리기사의 콜 패턴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은 그냥 당하는거구요
20/02/21 09:41
언제부터 법이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회사 있는 지역에서 3년전만해도 번화가에서 대리기사님들 모여 계시는 곳에가서 얘기하면 대리해줬어요
20/02/20 15:05
대리기사들이 저렇게 콜을 받진 않을테니 기사인 척했던 강도가 아니었을까...싶었는데
20분만에 대리비 안 준다고 신고한 걸로 봐서는 진짜 대리기사였긴 했나보네요.
20/02/20 15:15
번화가쪽에선 굳이 콜하지 않고, 현장에서 콜기다린 대리기사와, 바로 애기나누고 대리타는 경우도 충분히 있는데 말이죠.
택시기사에 타고 있던 취객이 대리기사에게 뭐라고 말했냐에 따라서.... 충분히 오해할수도 있었을꺼 같네요.
20/02/20 15:43
2009년이라면 있을만하죠. 요새는 보험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그때 대리불러서 사고나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대리부르느니 대중교통 이용하던 습관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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