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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7 20:35
스크 처음 올라왔을 때 페이커랑 라일락이랑 다른 조였어요 처음 마주치는 건 이미 3위 한 후일겁니다 IM은 그 전 리그 조 꼴지였고
http://lol.inven.co.kr/dataninfo/match/playerList.php?iskin=lol&category=&category2=&shipcode=&shipgroup=&playerName=IM+Lil4c&champ=0&targetName=SKT+T1+Faker&startDate=&endDate=
20/02/17 20:22
엠비션이 미드에서 진화하다 창맞는 순간이죠 크크
그시즌 삼화가 블레이즈 잡고 우승하고 슼k가 프로스트 3떡 내면서 나진 cj의 시대가 삼성 sk의 시대로 바뀜
20/02/17 20:24
14섬머인데 T1 K를 신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저는 IM 입장에서 라일락의 꼬인 커리어보다 라샤의 이탈이 더 아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20/02/17 21:11
라일락의 서포터 하니 생각나는게,
비닐캣 = 탑 임팩트 = 정글 카인 = 원딜 낀시 = 원딜 러스트보이= 정글 푸만두 = 미드 울프 = 미드 12-13년도에 데뷔한 서폿선수들은 매드라이프와 마파 외에는 전부 포지션이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서포터로 전향한 선수들이었죠. 혹 서포터출신으로 데뷔한 선수가 몇몇 있었으나 대개 솔랭점수가 낮은 선수들이었고 1시즌만에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드라이프가 서폿캐리라는걸 대회에서도 보여줬으나 사실,,, 그래봐야 솔랭에선 여전히 서폿유저보다 다른라인유저가 서폿가는게 승률이 더 잘 나왔던 터라 점수 높아질수록 서폿유저는 씨가 말랐죠. 크크... 결정적으로 시즌3 롤드컵 우승한 푸만두는 솔랭에서 서폿을 아예 안돌리고... 그러다가 마타가 로밍과 시야장악으로 게임을 지배하는게 서포터라는걸 보여주면서 서포터의 중요성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고 서폿전문유저가 대거 늘어난데다가 심지어 그러한 서폿유저들이 원딜과 듀오를 통해 챌린저 최상위권을 장악하면서 서포터도 인권(?)이 생겼습니다. 크크 5픽 = 서폿이 깨지는데 3년이 걸렸어요. 크크
20/02/17 22:15
제가 그래서 항상 마타를 고평가합니다
패러다임을 바꿨죠 초반에 골드 조금 생기자마자 초록와드 2개 핑와 1개 사서 댄디랑 적정글 들어가던..
20/02/17 23:05
라일락 서폿의 근본적 이유는 미드킹이 미드말고 안되는 선수였다는거, 그래서 콘샐이 탑가고 라일락이 서폿갔는데 문제는 콘샐이 미드킹보다 미드를 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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