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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2 10:59:27
Name 제이홉
File #1 Screenshot_20200212_105854_DaumCafe.jpg (712.1 KB), Download : 63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어린이집 비건부모님들땜에 미치겠네요


본인들 채식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인간적으로 애들은 잘 먹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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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 11:01
수정 아이콘
불필요한 도시락 설거지 이야기까지 나오는거보니 흔한 판춘문예 느낌이..
뎅이뎅이
20/02/12 11:24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어린이집에 오래 근무했는데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엄청 많습니다.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구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들어도 참았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요구에 제 동생도 그쪽을 떠났습니다.
차마 얘기할 수 없는 속터지는 상황들이 정말 많아요..ㅠㅠ
20/02/12 11:27
수정 아이콘
요즘 진짜 말도안되는 요구 많습니다
프리군
20/02/12 11:38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말 들어보면 설겆이 정도는 양반입니다.

자기 자식 목욕도 시켜달라고 하는 부모도 있는걸요.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927

상상 이상의 부모(라고 쓰고 짐승이라고 읽는다)들이 많습니다.
20/02/12 12:14
수정 아이콘
이건 실제 있을 일이라서...
20/02/12 13:20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에 보내는 애 부모중에 진상이 얼마나 많은지는 겪어봐야 알죠. 본문 정도면 그냥 소소한 정도입니다...
강미나
20/02/12 13:27
수정 아이콘
실제 본 사항입니다.
20/02/12 14:35
수정 아이콘
밑에 다른 분도 댓글을 다셨지만 다들 아시는 것처럼 어린이집은 급식을 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처럼 배식판까지 나오지는 않고 식판과 수저는 집에서 보내줘야해요. (요즘엔 간혹 식판 세척을 업체에 맡겨서 수저만 챙겨오게하는 어린이집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대부분은 식판을 챙겨갑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싸든 말든 어린이집에서 밥 먹고 오려면 식판은 집에서 씻어야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요즘 비건이 많아졌다고한들 여전히 극소수일텐데 비건 부모님'들'이라고 할 정도로 어린이집 한 곳에 그렇게 많은 비건 부모님들이 있을지도 의문스럽구요.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좀 찾아보니 국수나 떡은 탄수화물이라서 채식주의자들도 먹는 음식인데 그것도 못 먹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질 않고..

실제로 자식들에게 비건을 강요하는 나쁜 부모가 존재할 수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문 글은 비건 부모님'들'이라는 표현으로 마치 모든 비건들이 자식들에게도 비건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식판 설거지까지 시키는 무식한 사람들로 보여지고 있죠. 결국 본문의 베스트 댓글도 비건들은 어린이집을 못보내게 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구요..

자식들에게 비건을 강요하고 어린이집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건 부모가 싸이코라서 그런거지 비건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착한아이
20/02/12 18:26
수정 아이콘
식판 수저(또는 포크)어린이집에서 알아서 제공하고 설거지도 알아서 하는 곳이 많아요. 제가 어린이집 경력이 두자리에 2년 이상 다닌 곳만 5곳인데 가정같이 작은 곳이나 어중간한 사이즈의 민간이나 법인은 다닌 적이 없어서 한번도 식판 집에서 가져오는 어린이집에 근무해본적이 없어요.
20/02/12 11:01
수정 아이콘
대중성을 벗어나게되면 그에 대한 비용은 지불 해야 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켈로그김
20/02/12 11:01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범입니다
타는쓰레기
20/02/12 11:02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범입니다(2)
제로콜라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범입니다(3)
다 깜방에 쳐 넣어야..
아이지스
20/02/12 11:12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범입니다(4)
20/02/12 12:0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최소한 성인이되고 본인이 선택하게해야죠
HealingRain
20/02/12 16:02
수정 아이콘
극공감 합니다.
선택권 없는 아이들 상대로 무슨 미친 짓거리인지...
소금사탕
20/02/12 17:0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사춘기는 겪고, 충분한 교육 이후에 선택하게끔해야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12 11:02
수정 아이콘
비건 어린이집을 따로 만들어야 하나 ;;
미카엘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어린 자식에게 비건 시키는 부모는 자격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문제로 하는 게 아니라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12 11:09
수정 아이콘
건강문제로 하는거 아닌가요? 모든 비건들이?
다빈치
20/02/12 11:13
수정 아이콘
대부분 신념문제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12 11:17
수정 아이콘
아.. 그럼 뭐 동물 보호 뭐 그런건가요?
다빈치
20/02/12 11:45
수정 아이콘
대게 종교, 철학, 자연 또는 동물보호와 같은 신념의 이유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비건은 오히려 혼합식보다 불리하다는 관련 논문은 굉장히 많아요. 성인병에 걸릴 확률도 더 증가하구요
20/02/12 11:13
수정 아이콘
신념으로 하는거죠
인간이 잡식성으로 진화했는데 풀만먹으면 건강하겠습니까?
요슈아
20/02/12 11:14
수정 아이콘
건강만을 위한다면

돼지사육 농가 쳐들어가서 자리잡고 시위하고 남의 재산 빼오는 그런 짓은 하지 않겠죠?
잉크부스
20/02/12 11:15
수정 아이콘
아니요 대부분 신념때문이죠.
혹여 건강때문이라 하면 아나키와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 근거보다 개인의 신념을 따르는 거니까요..
그런데 신념도 없는 성장기의 아이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건 역시나 아나키나 마찬가지죠
거울방패
20/02/12 11:17
수정 아이콘
아나키즘을 뜻하신건 아니신거같고.. 안아키겠죠?
잉크부스
20/02/12 11:18
수정 아이콘
앗 예 맞아요 안아키
어강됴리
20/02/12 11:30
수정 아이콘
비건은 건강을 해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면 B12는 채식으로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따로 섭취해야 해요
호모 사피엔스라는 현생인류 자체가 화식을 통한 고기의 섭취로 뇌의 용량을 늘이며 발전되어온건데
인체 디자인의 설계에 반하는 식생활이죠..

성장기의 아이들은 단백질과 지방섭취가 중요한데 이게 비건 식단으로 충족시키기가 매우어렵죠
대개 근육과 신경의 성장도 저해되고 생리불순도 겪게됩니다.
다 큰 어른이야 될때로 살면되는데 부모의 욕망을 욕망하는 애들은 뭔 죄인건지..
다빈치
20/02/12 11:46
수정 아이콘
디자이너의 설계에 반하는 사용법이라고 이해하니까 공돌이적 관점에서 뭔가 굉장히 화가나는군요.. 크크크
Janzisuka
20/02/12 11:46
수정 아이콘
어린아이들테 비건은 아나키랑 같다고 생각해요
stoncold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아동학대 죄로 잡아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양육할 자격이 없어요.
거울방패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성장기 아동한테 비건 시키는건 아동학대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비건하는거야 신념이지만..
바부야마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진짜 민폐네요
WhenyouinRome...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미쳤구나...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애들한테 비건식단을?
부모부터 정신병동에 강제입원시켜야하겠네요
로즈 티코
20/02/12 11:03
수정 아이콘
옳게 된 채식주의자 어머니 나탈리 포트만
http://happykorea.ca/print_paper.php?number=15645
20/02/12 11:05
수정 아이콘
우리 애들도 밥 먹을때마다 고기고기~ 마니마니~ 이러는데 고기없이 키울 수가 있나요?
츠라빈스카야
20/02/12 11:09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부터 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으면 가능하겠지요. 안먹어봐서 맛을 모르니..
라붐팬임
20/02/12 11:06
수정 아이콘
완전 비건은 아니고 우유는 먹는 식단으로 2년해봤는데
아동한테 저짓거리하는건 학대 맞습니다 불쌍 ㅜㅜ
고기좋아 넘좋아
아웅이
20/02/12 11:11
수정 아이콘
채식을 하게되신 계기가 있나요?
티모대위
20/02/12 11:08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교사 진짜 고통입니다.... 별별꼴 다보는것 같아요...
그 이상으로 불쌍한 쪽이 비건 부모 아래에서 성장기부터 비건으로 사는 아이들이지만...ㅠ
로각좁
20/02/12 11:09
수정 아이콘
주작이길 바랍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12 11:17
수정 아이콘
백신 안맞춰서 집단면역 깨는 안아키 도 있는데 비건은 당연히 있을듯.
매일매일
20/02/12 11:10
수정 아이콘
인간은 잡식동물입니다... 아이에게 왜 고통을 강요할까요 ㅠㅠ
쵸코하임
20/02/12 11:10
수정 아이콘
설것이를 왜 어린이집에딘가 시켜 미친것들이
Lord Be Goja
20/02/12 11:12
수정 아이콘
돈내면 다 되는줄 알아서
초식성육식동물
20/02/12 11:13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선생님이 먹고난 도시락을 왜 설거지해줘요? 자기 식판 가져가서 배식받아 먹고 그 식판 고대로 들고오던데??
20/02/12 11: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설거지 하는걸 더 못믿을텐데요 저런 사람들은
클로로 루실후르
20/02/12 11:59
수정 아이콘
비건부모님이 자기자식 먹일 도시락을 싸서ㅜ보내고 그 통을 설거지 해달라는건데요..
20/02/12 12:11
수정 아이콘
그 통(식판)을 설거지 안해서 다시 보내줘요 저희 애 보내는 곳도.. 다른곳도 마찬가지 일텐데
클로로 루실후르
20/02/12 12:59
수정 아이콘
집에서 부모가 직접 싼 도시락통 얘기 아닌가요?
20/02/12 13:11
수정 아이콘
집에서 안싸도 식판은 집에서 보내고
저녁에 보내주시면 설거지 해서 아침에 다시 보냅니다

자기가 싸온 도시락이라고 씻어줄 가능성이 없음
차은우
20/02/12 11:14
수정 아이콘
전 성장기애들 비건식 강요하는건 안아키랑 다를거 없다 생각합니다. 학대죠
20/02/12 11:1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남에게까지 강요하고 상당부분 희생이나 도를 넘어선 서비스를 요구하는 건 좀..
그럴거면 말 그대로 집에서 키워야죠..한국 사회에서 비건으로 키울라면 어릴 때부터 집에서 케어하는거 아니면 불가능할거 같은데..
HYNN'S Ryan
20/02/12 11:20
수정 아이콘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아 그리고 먹는 거 가지고는 좀 그냥 냅두자구 그냥 잘 맥이자구
20/02/12 11:21
수정 아이콘
설거지에서 판춘문예 스멜이 킁킁
다빈치
20/02/12 11:48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교사들 경험담 들어보면 '설거지 해달라' 정도는 충분히 현실성이 있..
20/02/12 11:56
수정 아이콘
살벌한 동네군요 덜덜..
20/02/12 11:22
수정 아이콘
네놈의 시간과 돈을 써서 내 신념을 관철시키자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음.
아저게안죽네
20/02/12 12:30
수정 아이콘
그러고 자기 만족할 걸 생각하니까 소름이 돋네요;;
마니에르
20/02/12 12:41
수정 아이콘
아주 적절한 표현이네요.
타카이
20/02/12 11:23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이 협동조합 만들어서 어린이집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비건 커뮤니티에서도 만들어서 운영하면 잘 될듯한데
비건 부모님들은 게을러서 안하시는듯?
20/02/12 11:26
수정 아이콘
하는 사람들은 하겠죠. 비건 부모님이라고 해서 다들 저렇게 막무가내일리도 없고요. 저건 비건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뻔뻔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서 아닐까 합니다.
최초의인간
20/02/12 11:35
수정 아이콘
222 신념 이전에 '사람'의 문제죠
굵은거북
20/02/12 11:4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없는게 다행입니다.

비건 부모들이 모여 자신들의 신념을 강요하여 아동의 건강을 해친다면 국가가 개입해서 박살내야죠.
20/02/12 11:25
수정 아이콘
진짜 별...
아이가 불쌍합니다 ㅠ
오래된캬라멜
20/02/12 11:28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어린이집 학부모 중 희한한 사상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거면 어린이집을 왜 보내 할만한... 비건은 진짜 어린이집을 따로 만들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그렇게 키우겠다는 건 소수 부모들의 자유니까요.
굵은거북
20/02/12 12: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보육교사들께서 좀 힘들더라도 어린이 집 아이들이 몰래몰래 고기 집어먹고 건강하게만 컷으면 좋겠네요. 애들이 뭔죕니까.
좌종당
20/02/12 17:36
수정 아이콘
비건은 아동학대인데 따로 만들게 하면 안되죠... 애들은 죄가 없는데
블리츠크랭크
20/02/12 11:30
수정 아이콘
하우스에서는 보니까 이러다 애 영양실조 걸리면 부모들이 잡혀가던데 한국은 안그런가요?
나막신
20/02/12 11:39
수정 아이콘
채식주의 진지하게 하는분들도 있군요 본적이없어서 컨셉인줄..저도 맛있는녀석들처럼 육식주의라고 하고다니는것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요 설거지해달라는건 기본인성문제같은데
블레싱
20/02/12 11:45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엔 놀이터에서 흙도 퍼먹고 코도 파먹고(?) 이러면서 커야하는데...
20/02/12 12:09
수정 아이콘
은근히 별미입니다.
예킨야
20/02/12 11:45
수정 아이콘
한 심
Erika Karata
20/02/12 11:47
수정 아이콘
뭐든지 도를 지나치면 혐오스러워지는듯...
20/02/12 11:56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규격화라도 해놔야되나
일반유치원에서 영어유치원 서비스 요구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저런요구하면 그냥 우리어린이집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입니다 하고 거절할수 있어야되는데
승리하라
20/02/12 12:16
수정 아이콘
함부로 거절했다가 맘카페에 악성 글 올라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클 겁니다.
하우두유두
20/02/12 12:44
수정 아이콘
종종 비건이 아니고 아토피때문에 강제 비건이 된 부모도 있어요. 큰조카가 그랬는데 유유 계란 알러지였거든요. 누나네는 대체식품을 준비해서 보냈는데 그런경우는 양해 부탁드려요..
Springboot
20/02/12 12:49
수정 아이콘
알러지나 아토피는 당연히 지켜줘야 하는거지요!
생명, 건강이 달린 문제인데
하우두유두
20/02/12 12:51
수정 아이콘
호텔에서 우유계란 넣어주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미량의 버터 첨가로 큰조카 응급실갈때는 눈 뒤집혔네요. 정말..
Springboot
20/02/12 12:58
수정 아이콘
ㅠㅠ 누님이랑 조카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주변에 알러지때문에 음식 가려서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정말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어린이집이나 학교부터 시작해서 점점 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래 봅니다.
20/02/12 12:44
수정 아이콘
현대판 마루타... 궁금하네요. 나중에 신체 성장이 얼만큼 되어있을지, 호르몬 분비량이 어떻게 나올지 등등
짐승먹이
20/02/12 12:45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어떤 행동에 대해 욕먹는 글 올라왔을때 본인이 그 행동을 하고있었다면 아 내 행동이 욕을 먹는 잘못된 행동이구나하고 보통 깨닫게 될테지만 비건들이 이 글을 본다면 (잘못된 부분이 없진않지만) 그래도 크게 잘못됬다는 생각은 안할듯하네요.
Rorschach
20/02/12 13:06
수정 아이콘
나는 왜 저거 못먹냐고 물으면 너희 엄마가 절대 못먹게 하라했다고 말하는 수 밖에요. 그게 사실이니까...
강미나
20/02/12 13: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해도 애들이 계속 울고 보채는 건 똑같기 때문에....
HealingRain
20/02/12 16:04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이 적어도 자신이 비건을 선택할수 있는 시기쯤 되서 저러면 몰라... 명백한 아동학대죠.
표절작곡가
20/02/12 17:24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죠...

성장기 아동이 고기를 못먹으면...
20/10/09 21:46
수정 아이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견해를 믿고 계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NHS는 2세 이상의 아동의 경우 채식주의가 허용된다고 하고, 미국 영양 및 영양학회와 영국 영양사회는 출생 직후부터 적절한 모니터링과 주의를 기울이면 아동에게 비건 채식이 건강하고 영양학적으로 적합하다고 밝힙니다. 근거나 사정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아동학대 말씀하시는 분들, 옛날 글이지만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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