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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7 14:53
빠져나간 이라는 표현이 좀 이상한게 저 500만은 폐렴이 발생했으니 튀어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늘 하던대로 명절에 시골 내려가거나 해외여행을 하러 간 사람들이죠.
20/01/27 15:22
일단 본문의 기사로 사용된 표현을 가져 온 거고요.
그리고 명절 전에 '늘하던대로 나가려던 사람들'을 못 나가게 막았으니 빠져나간 게 맞죠.
20/01/27 15:24
[도시가 봉쇄되기 전까지 ]우한 거주자 500만명이 도시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봉쇄한 담에 나간게 빠져나간거죠.
20/01/27 14:36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태국과 일본이 1,3위..
홍콩과 대만도 제외되면 사실상 짧게 갔다올만한 해외는 베트남과 괌/사이판 정도 되겠네요.
20/01/27 15:12
그러게요. 다른분이 댓글로도 말해서 지적했는데. 그리고 기사는 읽고 퍼오는지 참.
[중국 제일재경망과 바이두(百度)는 27일 우한이 봉쇄되기 전인 지난 10∼22일 우한 지역 바이두 지도 앱 사용자의 동선을 분석해 발표했다.] 자신만만하게 []는 뭔지. 10일이 아니라 작년부터인데.
20/01/27 15:58
분석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1월 22일까지 우한에서 출발한 탑승객 중 6만5천853명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10일이 아니라 작년 30일입니다. 그래서 6000명중 상당수는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봐야죠
20/01/27 16:04
제가 말한거 = [중국 제일재경망과 바이두(百度)는 27일 우한이 봉쇄되기 전인 지난 10∼22일 우한 지역 바이두 지도 앱 사용자의 동선을 분석해 발표했다.]
님이 말하는거 = [이와 함께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공반자'(港班管家)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한 탑승객의 목적지 상위 10개 도시는 모두 중국 주요 대도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1월 22일까지 우한에서 출발한 탑승객 중 6만5천853명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다른 부분인데 다짜고짜 기사는 봤느니 뭐가 자신있냐느니 하시는건 좀 의아하네요.
20/01/27 16:08
한국의 6500명과 10~22일은 관련없는 자료라는 겁니다
누가보면 우한에서온 6400명이 한국에 머물고있는줄 알겠네요 첫 댓글읽고 제가 같이 너무 공격적으로 갔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0/01/27 16:09
아 그건 기사 제목자체가 그거라... 전 본문에 썼듯이 앞부분에 인용된 오백만명에 주목했거든요.
사과감사합니다. 저도 기사 제목 그대로 하다보이 오해를 드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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